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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질문 알렉산더와 글래디에이터보고 질문하나올립니다.
아틸라 추천 0 조회 951 06.08.08 18:1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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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8 18:32

    첫댓글 2.번에대한 답은 확실하게 할수있을것이...장검이 아니라 필룸을 들고 싸우지 않았나요? 영화에선 필룸투창장면도 없구...아마 고증을 생각하고 전투를 재현했다면 필룸중 짧은걸 들고 백병전을 벌인걸 표현한게 아닐까하는...

  • 06.08.08 19:24

    1. 알렉산더라면 충분히 정복하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2.글라디우스가 단검이라고 하지만 길이는 60~90cm정도로 그렇게 짧은 검은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90cm정도만 되도 꽤 긴 길이죠.. 3. 3번은 패쓰~~ 4. 피로스에게 쩔쩔멘 로마입니다.. 아마 알렉산더가 갔다면 정복당했겠죠. 그리고 로마가 진정으로 강해지기 시작한건 2차 포에니전쟁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5.카르타고보다 페르시아가 더 부유해요...

  • 06.08.08 20:23

    글세요...1번, 그건모르죠 2번 글라디우스 아니었나요..? 흠..잘못봣나 일단 군대란곳엔 없는게없답니다; 3번 뭐 헬라문명의 승리를 기원했을지도(다들먹고살기바뻣잖아요) 4번..최강의군대이기도하지만 약골페르시아군을격파하면서 더욱유명해졌죠.. 게르만족을 수십만단위로 관광하는 로마도 그리약하진않을껄요.. 맞짱은떠봐야아는거니; 5번 전쟁의 명분부터보자믄 페르시아로 가는게속편하겠죠

  • 06.08.08 20:25

    알렉산더가 페르시아를 손쉽게 정복할수있었던 요인은 마케도니아군을맞은 페르시아군의대다수는 징집당한 농부들이었습니다. 훈련량에서도 부족했고 전쟁의욕도 그리크진않았겠죠, 그리고 더욱중요한것은 그들이 페르시아국왕의 상비군이아닌 귀족들의 병사들이었다는데에 의미가있습니다

  • 06.08.08 20:26

    몇번의큰전투를 이기고나니 눈치빠른 지방귀족들은 금방 알렉산더편으로 돌아서버리지요, 그래서 전투하나이길때마다 그주변 모든귀족들이 알렉산더에 붙어버리는 마치 도미노현상이 일어났던것입니다. 그러나 피로스때 로마는 전투에서 아무리져도(얘들 이긴적이없습니다)무너지지않았습니다

  • 06.08.08 20:27

    피로스는 전투에서이길지언정 전쟁에서로마를 이길수는 없었던거죠, 이게 몬말이냐하면 알렉산더가 쾌속진격이가능했던이유는 적은병력을 일일히 점령지에 상주할필요가없었던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군대가 점령한게아니라 알아서 자기쪽으로 돌아선곳이 섵불리 배반을하지 않을것이기때문이지요

  • 06.08.08 20:28

    반대로 피로스의경우는 전투에서 아무리이겨도 로마를중심으로 라틴동맹이 무너지긴커녕 결속됩니다. 이런양상은 한니발전쟁때도 나타나고 이탈리아를 침입한분들께선 하나같이 비극을겪으셨죠, 라틴동맹이 건재한이상 이탈리아반도 그어느곳도 안전하지않고 융탄폭격하듯이 점령해나가는 방법밖에없으니까요

  • 06.08.08 20:29

    다시말하면 피로스군이 직면했던상황은 알렉산더군과는 질적으로 다른 상황에직면한것입니다. 적지에떨어져서 아군은 아무도없고 진군을하더라도 주변을경계하며 하나하나 점령해나가야하지만 이내 원주민들이 재집결해 계속싸움을걸어오고 이걸격파해도 아군피해는 늘어나고 저놈들은 와해되긴커녕 결속되니

  • 06.08.08 20:30

    로마와 페르시아는 그런면에서부터 비교불가능이겠죠? 그래서 많이들말하기를 알렉산더가 서쪽으로진군했다면 망신살 뻐쳤을지도 모른다는것이죠, 그건 모르는것입니다. 안싸워봤으니;

  • 06.08.08 21:00

    후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로마같은 세력을 재패하기 위해서는 외교와 교묘한 계략으로 분열,고립시킨 다음 대규모의 군대를 이용한 국지전 차원의 포위전략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당시 누가 그런 전략이 가능했을까...

  • 06.08.08 20:51

    1.알렉산더가 실제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알렉산더 사후에 알렉산더 수첩(?)이라고 생전의 계획했다는 문서가 부하의 손에 공개되었는데 그 계획이란 것이 위의 정복사업 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든 부하들이 조작한 것이든 간에 위의 정복사업은 알렉산더의 성격에 비추어 볼때 오래 살았다면 실제로 해보려 했을 거 같군요.

  • 06.08.08 20:55

    3.당시 서부지역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무엇보다 당시 그리스의 경우는 시칠리아섬을 제외하면 다머지 서부지역에 크게 신경을 쓰질 않았지요. 다만 카르타고의 경우 페르시아에 함대와 해군력을 지원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알렉산더 때인지 그 이전의 일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 06.08.08 20:57

    5.질문은 1.의 질문과도 연관시켜 볼 수 있겠군요. 카르타고와 시칠리아가 부유한 곳이긴 하지만 당시 알렉산더에게 있어서 동방 즉,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급선무 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서부지역까지 신경을 쓸 여유도 큰 이유도 없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8.09 07:20

    제말은 알렉산더가 33세에 죽지않앗다면 과연 서방으로도 진격했을까...? 라는 말이었는데요.

  • 06.08.09 16:06

    진격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동방에서만큼 성공했을지는 불투명... 그리고 피로스가 비록 한니발이 언급한 위대한 지휘관이라 하더라도 이 인물을 알렉산더와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당시 피로스가 피터지게 싸우던 상대들은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이었지요.

  • 06.08.09 22:21

    영국장군 월링턴이 나폴레옹을 빗대어 정복자는 탄환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죽거나 파멸할때까지 끝없이 전진한다는 이야가죠.알렉산더도 마찬가지였다고 봅니다.끝없는 정복욕으로 사방을 조지고 다녔을걸요?

  • 06.08.09 22:32

    근데 알렉산더가 활약할때 로마는 켈트족과 전쟁으로 사정이 별로 좋지 않지 않았습니까? 그상황에서 로마 동맹이 굳건이 유지될까도 의문이고 알렉산더가 특유의 폭권으로 이탈리아를 장악했을수도 있습니다.말안듣는 도시를 모조리 불태우고 파괴하며 자기편에 붙는 도시는 우대하는 식으로 말입니다.동맹들은 약해진 로마대신 무시무시한 정복자에게 붙는것도 가능합니다고 봅니다만?

  • 06.08.09 23:07

    알렉산더라면 충분히 로마를 점령하고도 남을 위인입니다. 그는 페르시아를 몽땅 점령하고 인도까지 정복하려 했던 위인이니까요. 얼마나 전쟁에 미쳐있었으면 그의 부하들까지도 두손 두발 다들었겠습니까? 그는 정말이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아마 그가 10년만 더 살았더라면 로마 아니 카르타고까지 모두 점령했을것입니다.

  • 06.08.10 09:30

    어쩌면 유럽정복이 로마전에 일어났을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하긴 알렉산더가 강하긴 하죠

  • 작성자 06.08.13 12:55

    모두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됬네요.~

  • 06.08.14 11:56

    알렉산더가 서부로 쳐들어갔을수도 있었다는것에는 동의를 표합니다~ 그의 정복자적인 기질을 보건데 그럴 가능성은 높지요.

  • 07.12.28 00:28

    알렉산드로스가 서부로 쳐들어 갈 계획을 세울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우선 어머니인 올륌피아스가 '에페이로스' 출신이었는데, '에페이로스'의 알렉산드로스(동명이인)가 이탈리아로 원정을 갔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들었을 것이고, 동방 원정이 끝나면 서쪽으로 눈을 돌렸을 가능성도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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