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말도 안되는 사실들이 뉴스에 나오네요.
기겁을 할 일입니다. 어떻게 자기 담임선생님을 한두대도 아니고 수십대를 때려?...
게다가 메다꽂으며 발로 밟았다고.... 밟는 것은 더 말도 안되는 일인데....
아무리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고 하지만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말세로다....
게다가 그 학생의 부모는 학생의 행동에 잘못이 없다는 투로 말하며 오히려 발단은 담임선생이라고...
이렇게 파렴치하니까 그런 사람의 가정에서 무얼배웠겠나?
맞은 담임선생은 전치3주의 상해와 외상후 스트레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양해를 구해야 할 학부모가 적반하장식이니...
담임선생도 이젠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학생에겐 형사고소와 그 부모에겐 손해배상을 청구 했답니다
담임선생은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담임이라 그냥 참고 지냈는데 이젠 안되겠다고...
이제 학생에게 맞는 선생들이 많다니...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지만
선생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못할 만큼의 존경은 아니라도 적어도 선생님을 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6학년 때 담임이 자신의 성질대로 심하게 폭행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 학생을 옹호할 수도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겠지요.
과거엔 선생님들에게 안 맞고 학교다닌 사람이 몇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부모처럼 알았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성이 안된 교사들 있습니다.
헐? 그렇다고 학생이 선생님을?
글쎄요. 저는 동의가 안 되네요.
흠
이 학생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으니
이해가 안 됩니다
그참....??
문제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을 한두대도 아니고 수십대에 메다 꽂고 밟는다는 것은 지나쳤다고 봅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별일이 다 많아요
전교수석 지금 의사
어느학생 고삼때 폰 보여주지 않는다고 폭행 당함 그 부모들 참았어요 희안한 사이코 선생도 많고
불량학생도 많아요
맞습니다. 학생 유혹해서 성관계 맺은 교사도 있고요.
물론 많은 선생님들 중에는 적절치 못한 선생님도 있고
학생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학생이 있겠지요.
그러나 학교에서의 지나친 폭력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허물은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허물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실수를 인정하라,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들샘 땡큐 감사합니다
혹시 여자선생님인가요.
남자샘이 힘이 그리 약하진 않을테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안됩니다.
아이의 범죄는 부모가 책임져야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여선생님이라 저렇게 당했지요.
요즘은 아이들도 체격이 커서 여자라면 감당하기 힘들었겠지요.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땡큐 감사합니다
이건분명히 부모의잘못이다 내자식귀한줄은 누구나 알지만 그건절데 안될일이지
그러게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군요.
학교내에서의 폭력은 더구나 더 안 될일인데... 어이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도
놀이 중에 친구가 자신을 놀렸다며 가지고 있듼 휴대전화로 신고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교사가 학생 체벌
언어폭력 등 일절 못 합니다.
현장에 있으면요.
남학생들 싸움 말리다
교사가 맞기도 하고
분을 못 이긴 어린 학생이
주먹,발로 말리는 교사를
때리기도 합니다.
가정 양육 방식에서
문제 많지요.
지나치게 아이들을 과잉 보호하는 사회체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가정교육은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여 부모로부터 그때그때 인간다운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제 자식 기만 살린다고 타분야는 무시하며 지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책임과 위정자들 책임 100%
그러게요. 참 한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범행은 부모들의 책임이 크지요.
학생을 보면 그 부모를 알수 있다고 했네요.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했기에 저런 학생이
나올까요 ?
교사들에게도 문제는 있지요
교사들은 요즘 학부형들이 극성스러우니
살아남기 위해 일이 터져도 그냥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나가는것도 문제이고요
우리 교육이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요 ?
전교조가 처음엔 참교육 한다고
하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점점
변질돼 가면서 요상하게 변하드군요.
옛날 교사들은 정말 박봉이면서도
학생들 가르치기에 얼마나 애를 썼는지
옛날 분들은 다 아실겝니다. 물론 세월이
지난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다 한들
진리또는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참 이 세상 사는게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