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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북·서촌 상가 가보니
지난해 5월 청와대 개방…“개방 시점 매출 20% 늘어”
“단골 손님 빠져 아쉽다”는 반응도
소음 공해·쓰레기 투기…불만섞인 반응도[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방문객 효과? 그런 거 없어요. 오히려 단골들만 빠져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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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씨 등의 말처럼 청와대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개방 이후 줄곧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청와대 이용 현황’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 시점인 지난해 5월 한 달간 방문객은 57만438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53만명, 7월34만명으로 감소한 뒤 올해 1월에는 10만5292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근 경복궁 방문객 수와 비교해도 감소세는 눈에 띈다. 경복궁 방문객 수가 올해 1월 30만139명, 2월 23만9099명, 3월 37만1904명을 기록했지만, 청와대 방문객 수는 같은 기간 10만5292명, 11만1522명, 15만3978명을 기록했다.
공무원 등 단골 손님으로 인한 고정 수입이 적어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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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문재인대통령님있을때 청와대 투어 가고 헉 같은 공간~! 하면서 즐겼지 누가 텅빈데 가고싶음
절대안감
경제효과 2천억 예상한다매 썩열아
누가 쳐 가냐고 모지리인증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 있을때나 견학 신청해서 가는 거지 다 빠졌는데 뭐한다고 거길 가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