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968884?cds=news_edit
카네이션 꽃 한다발 7만원 지갑 닫는 소비자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춘천 후평동의 한 화원을 찾은 이모(32·여)씨는 꽃값을 듣고 깜짝 놀랐다.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10송이와 장미 4송이 등을 골라 바구니에 담았더니 7만원을 훌쩍 넘
n.news.naver.com
첫댓글 너무비싸ㅠㅠ
하씨 나 아직 안샀는데 걱정되네,.....
요즘 꽃 비싸더라.. 그런데 가스비기름값 다 올랐으니 비싸지는 화원 마음도 이해가고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카네이션 7만원 줄 바엔 그냥 용돈 5만원 더 드리는게 나아.....
222사고싶은거 사시라고
일단 엄마도 하지말라하셨음
다이소에서 꽃 사고 남은거 돈드리니까 더 좋아하시던데
나두 꽃안하구 그냥 영양제랑 밥샀음... 꽃으로 5~6만원쓰기엔 좀 아깝더라고 ㅠㅠ
다이소에 5천원 화분 팔아 개이쁘
나두 선물 따로준비하고 카네이션은 한단 만이천원에 사서 화병꽂이해서 드렸답..ㅎㅎ..
나도 비누꽃 꼽아서 다른 화분 선물드리고 현금 드림
꽃은 저렴한거 작은거하나사고 현금드리니까 좋아하심 ㅋㅋㅋㅋ
꽃 안하고 용돈 10 더 넣어드림
꽃시장가면 저렴해그냥 카네이션 한단 만원수입산 카네이션 한단(20송이) 19000원에 샀고 대만족 (꽃다발은 아니고 절화)손질해서 꽃병에 꽂으니까 상당히 풍성해
맞아 진짜개비쌈 ㅠ
n년째 비누꽃으로만 드려도 좋아하심
차라리 그거 돈으로 드리는걸 더 좋아하심
난 어제 반단 7000원에 샀어
도매로 한단에 15000삼
그냥 선물만 드렸어ㅜㅜ 꽃은 생각도 못했네...
나도 올해부터는 카네이션 안사기로했어,, ㅠㅠ
꽃시장에서 만원짜리 한다발 풍성한거 사다드림 발품 쪼금만 팔면돼
너무 비싸서 올해는 안했어
그래서 꽃 안사고 걍 카네이션 편지지에 돈으로 드렸음..
기념으로 한송이 사드리고 싶은데 집에 고양이 있어서 못하고 지나가 ㅠㅠㅠ 고양이한테 카네이션이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화분 바구니 이거 2만5천원 주고 샀는데 ... 화분도 괜찮아...!
이거 만원주고 샀는데.. 원래 계속 안사다가 하훼단지 가니까 싸게팔더라구
나도안사쓰 ㅎ
나는 꽃집에서 일하지도 않고 취미로 꽃꽂이 하는데 왜 그 값받는지 이해됨,,, 부자재 비용이나,, 그리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이쁘게 만드는게 어려움 ㅋㅋㅋㅋ ,, 그리고 이 시기엔 꽃값도 다 비싸지니,, 옷도 도매에서 사서 1.7~2.0 곱해서 파는데 꽃값에는 왜케 도매가랑 비교하는지,,,
첫댓글 너무비싸ㅠㅠ
하씨 나 아직 안샀는데 걱정되네,.....
요즘 꽃 비싸더라.. 그런데 가스비기름값 다 올랐으니 비싸지는 화원 마음도 이해가고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카네이션 7만원 줄 바엔 그냥 용돈 5만원 더 드리는게 나아.....
222사고싶은거 사시라고
일단 엄마도 하지말라하셨음
다이소에서 꽃 사고 남은거 돈드리니까 더 좋아하시던데
나두 꽃안하구 그냥 영양제랑 밥샀음... 꽃으로 5~6만원쓰기엔 좀 아깝더라고 ㅠㅠ
다이소에 5천원 화분 팔아 개이쁘
나두 선물 따로준비하고 카네이션은 한단 만이천원에 사서 화병꽂이해서 드렸답..ㅎㅎ..
나도 비누꽃 꼽아서 다른 화분 선물드리고 현금 드림
꽃은 저렴한거 작은거하나사고 현금드리니까 좋아하심 ㅋㅋㅋㅋ
꽃 안하고 용돈 10 더 넣어드림
꽃시장가면 저렴해
그냥 카네이션 한단 만원
수입산 카네이션 한단(20송이) 19000원에 샀고 대만족
(꽃다발은 아니고 절화)
손질해서 꽃병에 꽂으니까 상당히 풍성해
맞아 진짜
개비쌈 ㅠ
n년째 비누꽃으로만 드려도 좋아하심
차라리 그거 돈으로 드리는걸 더 좋아하심
난 어제 반단 7000원에 샀어
도매로 한단에 15000삼
그냥 선물만 드렸어ㅜㅜ 꽃은 생각도 못했네...
나도 올해부터는 카네이션 안사기로했어,, ㅠㅠ
꽃시장에서 만원짜리 한다발 풍성한거 사다드림 발품 쪼금만 팔면돼
너무 비싸서 올해는 안했어
그래서 꽃 안사고 걍 카네이션 편지지에 돈으로 드렸음..
기념으로 한송이 사드리고 싶은데 집에 고양이 있어서 못하고 지나가 ㅠㅠㅠ 고양이한테 카네이션이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화분 바구니 이거 2만5천원 주고 샀는데 ... 화분도 괜찮아...!
이거 만원주고 샀는데.. 원래 계속 안사다가 하훼단지 가니까 싸게팔더라구
나도안사쓰 ㅎ
나는 꽃집에서 일하지도 않고 취미로 꽃꽂이 하는데 왜 그 값받는지 이해됨,,, 부자재 비용이나,, 그리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이쁘게 만드는게 어려움 ㅋㅋㅋㅋ ,, 그리고 이 시기엔 꽃값도 다 비싸지니,, 옷도 도매에서 사서 1.7~2.0 곱해서 파는데 꽃값에는 왜케 도매가랑 비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