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대회가 시작하기전에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최소 2:0 내지는 3:0이상으로 이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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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또 벌떼쳐럼 들고 일어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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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많은 축구팬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는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고작 2~3경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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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이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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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봉감독. 충분히 많은 선수들을 시험해 보았고, 나름대로의 전략도(그것이 성공했건 실패했건 간에) 시험해보고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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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동아시아 대회일뿐입니다.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대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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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히 전승해야한다라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그런분들 왜 그렇담 박지성의 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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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을 돕기 위해 동아시아 대회 차출은 안됀다고 그렇게 들고 잃어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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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어디까지나 평가전의 성격이고 새로운 선수들을 실험해보는 대회라는 의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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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런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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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대회에서 봉감독이 여러분의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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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아시아권 국가들을 관광시키며 이길 정도로 축구를 잘 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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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가 다 빠진 상태에서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전략을 실험해보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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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험이 또한 이번 졸전들이 나중에 큰 힘이 되어 대한민국축구를 한층 성숙시킬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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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오늘 일본전에 진다 한들 전 끝까지 봉감독과 대한민국 선수 전원을 믿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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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맡겼으면 무조건 적인 믿음을 보여주며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주는것 그것이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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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란국민전체가축구평론가수준의안목을가지게됫죠. 그걸아신다면 난 져도끝까지믿겟다 란 말씀은 그렇게 쉽게 못하실껍니다. "일단 맡겼으면 무조건 적인 믿음을 보여주며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있을때까지 기다려 주는것 그것이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이 말씀은 자기 합리화같이 들리네요
첫댓글 맞습니다. 히딩크는 뭐 프랑스한테 5-0으로 졋던거 같은데;ㅎ
많이 기다렸어요
본감독 경질하라 주장한다고 진정한 팬이 아니라 할수는 없습니다. 서로의 감독을 평가하는 관점에 차이일뿐 누가 옳고 그르다의 판단은 될수 없겠죠. 다만 요 아래처럼 억지로 까대는것만 아니라면요...
뚝심강한 본 감독을 믿어봐야죠. 혹시나 압니까. 월드컵가서 히딩크처럼 기적을 만들어 낼지....
맞는말.이번대회는 선수들을 실험해보는 대회죠.그런데 본프레레가; 교체를 별로안하더군요;
저도 기다릴랍니다.. 이젠 믿을 건 본프레 밖에 없음...
경질론도 대한민국 축구팬이니깐 하는 소리입니다 자신이 하는 소리만 진정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경질론도 경질론 나름입니다.. 지금 각 축구사이트 계시판이 보세요..
경질하는것도 팬들의 의견이죠 ㅡㅡ; 그리고 2:0 3:0 으로 이기는것만 바라는게아닙니다.. 용병술 선수에게 책임회피 옹고집 등등 히딩크가 아니더라도 그전이라도 여태까지 중국 북한전에서 그런졸전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1/33의 확률이 간접적으로 말해주죠 ㅡㅡ
저두 억지로 옹호하는것만 아니라면요...
그리고 5:0으로 진다면 전 못믿을거 같네요 경기내용조차 안좋다면요,..
5:0 이면 그냥 골로가는거지 내용이고 뭐고가 어디있겟습니까?^^
저도 히딩크때 미국프로팀 la갤럭시나 캐나다한테 까지고 쿠바와 비기는 졸전은 아주보기힘들었죠
중국전 추가
그때는 솔직히 우리나라 축구수준 탈아시아수준도 아니었는데 캐나다보다 잘한다고 하는건 억지죠
우리가 5:0으로 진팀보면 체코,프랑스...;; 강팀들
좀억지가 있네요,,대한민국 축구팬이라면 따끔한 비판같은것 해줘야합니다..그게 축구팬 아닐까요.^^ 억지로 선수 비난,매장,개인홈핗가서 사생활 방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ㅡㅡ 없어져야한다고생각해요^^
비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경질하면 어쩌냐고... 다른 대안은 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국가대표의 감독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짤릴 수도 있지 않을까.... (요즘 너무 답답함.. 축구 보는게).
경질을 외치는 사람도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입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사랑 하는 사람들일겁니다.
5:0 이라해도 내용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죠. 그러나 단순히 게임에서 지기만 해도 믿는다면 그런 기준은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도 같은 기준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상황은 외국인 감독이고, 다른 각도에서 살펴봐야겠죠.
일본에게 5:0 ?
말이 되는 소리를 좀 쓰기를 체코 프랑스에 5:0이랑 일본 오대영이랑 똑같니요? 봉감독 짜르라는 사람들도 축구팬이요 혼자맞다는생각은 갖다버려요
저도 믿습니다.
우리나란국민전체가축구평론가수준의안목을가지게됫죠. 그걸아신다면 난 져도끝까지믿겟다 란 말씀은 그렇게 쉽게 못하실껍니다. "일단 맡겼으면 무조건 적인 믿음을 보여주며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있을때까지 기다려 주는것 그것이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이 말씀은 자기 합리화같이 들리네요
선수실험이 이동국 고정주전에다가, 골키퍼 영원토록 이운재에, 김진규 무조껀 사용하기와, 김두현 맘에 안들어하기, 등등밖에 없나요 ㅡ.ㅡ? 솔직히 해외파 빠진자리에만 우찌우찌 대충 매꿔볼려는거같은데 .. ?
맨날 믿어주세요 ㅋㅋ
아이고 그러셔요.. 나라사랑 많이 하세요.. 글고 월드컵 본선가서 울지나마세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