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페에서 국민청원을 하겠다는 댓글을 쓴 날 밤, 핸드폰 메인보드가 망가졌습니다.
증거를 다 없애버려 국민청원 하지 못 하게 하려고 가해자들이 이런 일을 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조직스토킹을 당하면서 항상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얻어 맞고 가해자들에게 당하기만 했습니다.
전문적인 인력을 갖춘 조직이 나에게 달라 봍었으니, 제가 일개인의 힘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습니다.
증거 없애려고 메인보드 망가뜨렸으니, 데이터 복구가 될 리 있겠습니까?
어제 복구 불가능 통보를 받고 너무 억울하고 분하여 땅을 치고 통곡하였답니다.
24시간 감시하고, 설악산이든 지리산이든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전파쏘며 미행하고 쫒아다니고, 다 해킹하여 남의 개인 정보 다
공유하고, 어디서 무슨 식료품을 사는 지, 물을 얼마를 마시는 지, 소변을 얼마를 보는지까지 다 알고 있으니
나는 스토킹 조직의 포로가 되어 목숨만 붙어 있지 내 삶을 살지 못합니다.
이제는 그나마 나름 가지고 있던 증거까지 다 털렸으니, 그야말로 빈 껍질뿐이네요.
도움 말씀을 주셨던 오스카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세상과 멀리 떨어진 산속 오지나 섬마을에 피해자들이 함께 모여 자급자족 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한 때 생각해보기도 했었지만 그렇게 되면 가해자가 그만큼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