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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김태희와 임지연
Jason-Kidd 추천 1 조회 5,725 23.06.25 16:5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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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5 17:03

    첫댓글 연진이 승

  • 23.06.25 17:05

    진짜 나이가 깡패네요.

  • 23.06.25 17:10

    20대 때 김태희는 넘사벽이었는데

  • 23.06.25 17:10

    김태희 많이 늙었네요 ㄷㄷ

  • 23.06.25 17:28

    언니가 10년전에는

  • 23.06.25 17:37

    동 나이였으면 비교 대상도 아닐텐데...세월 무상

  • 23.06.25 17:47

    김태희는 관리 많이 받을텐데 노화가 상대적으로 빠른것 같아요. 이젠 평범...

  • 23.06.25 17:50

    전지현은 정말 지금도 쩔긴하던데욥. 한가인도 좀 세월에 흔적이 보이고

  • 23.06.25 17:55

    @스타매니야당 탑급이라함은 세월에 따라 폼은 떨어질수 있되 클래스는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영애, 김희선, 전지현, 송혜교 등등....반면 김태희는 좀 아쉽네요. 여신포스는 역대 최강이었는데 말이죠.

  • 23.06.25 18:00

    임지연이 더 이쁘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인간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군요..

  • 23.06.25 18:06

    지니티비인가에서 둘이서 토크쇼(?) 했는데, 김태희는 말하니까 더 늙어보이더라고요 ㅠㅠ

  • 23.06.25 18:29

    유툽에 아무거나 최근 영상 찾아봤는데 저 사진이 좀 어정쩡한것 같아요.여전히 너무 예쁘신데요…?

  • 23.06.25 18:31

    여나깡… 김태희한테 이런 말을 쓸 줄은 몰랐네요… ㄷㄷ

  • 23.06.25 18:50

    주변 44세 생각해보면 뭐,,

  • 23.06.25 20:16

    출산유무

  • 23.06.25 21:11

    세상에 예쁘게 늙는 사람은 없음. 관리 받고, 살 찢어서 펴고, 시술 받고, 성형하고, 다 이유가 있죠.

  • 23.06.25 22:19

    예쁘게 늙는 사람있죠. 우리엄마.

  • 23.06.25 21:37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김태희는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걸 선택한것 같아요.

  • 23.06.25 22:29

    전지현은 여전하던데 태희여신이 인간계로 내려오네요

  • 23.06.25 22:55

    기품 있어 보이네요.
    중전 역할 안들어오나? ㅎ

  • 23.06.25 23:41

    김태희는 애초에 입쪽이 좀 부자연스러운 약점(?)이었어서 젊을땐 티가 덜 나도 세월티가 갈수록 더 날것 같아요ㅜ
    입주변 주름이 도드라질 스타일

  • 23.06.26 05:45

    근데 전지현 송혜교도 화면이나 조명 따라서 자기 나이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아마 화장 지운 맨얼굴이면 자기 나이보일겁니다.

    김태희는 팔자가 어릴적부터 심한편이라 그런지 더 늙어보이기는 하죠.

  • 23.06.26 08:53

    댓글보니 진짜 절망적이네요.

  • 23.06.26 12:05

    222

  • 23.06.26 12:07

    @BlackSheep 진짜 절망적입니다..

  • 23.06.26 13:55

    태클은 아니고 혹시나해서인데 얼평들 때문일까요. 이제 많이 늙어보인다,나이가 깡패란 말때문일까요.
    비아냥급 모독,인신공격정도(요번 인어공주 주인공 케이스)는 지양해야하지만 일반적인 얼평이야 연예인 대표적 평가요소일수밖에 없어서 연예인이면 나올수밖에 없는 이야기이고(농구선수들 농구력,신체상태,운동능력 이야기하는거나 마찬가지라 봐야죠.연예인얼평은 일반인얼평과는 궤가 다른;;그중에서도 연기력이나 다른 역량보다도 외모가 자신의 최고경쟁력요소였던 미남미녀연예인들은 특히나 피할수 없는 요소죠)
    경우에 따라 몇 거부감이 들 수 있는건 이해가면서도 큰 문제없는 댓글들이 다수인것 같아서요

  • 23.06.26 13:27

    @watupt 여나깡이라는 말이나 출산유무라는 말이 제 입장에는 아주 많이 불편했어요.
    제가 지금 서른 여덟이고, 10개월 전에 출산을 했거든요.
    아- 연예인도 저런데, 남들이 보기에는 나 정말 엉망으로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네요.

    그리고 배우가 연기력을 지적 받을 수는 있지만, 단순한 나이 들어 늙었고, 출산해서 늙었네. 여자는 나이가 깡패네. 라는 말이 정말 괜찮은가 싶네요. 여자 연예인 뿐 아니라, 전 남자 연예인 에게도 그런 표현은 밖으로 내지 않거든요.
    하지만 옳고 그르고를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전 말도 잘 못하고요. 그냥 제가 불편했어요. 그리고 제 상황에 비춰보니 정말 절망적이고요.

  • 23.06.26 13:55

    @쭈꾸미양 (´▽`) 네 '여나깡' 등 말씀하신 단어의 댓글들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ㅜ물론 본인만큼 그 별로인 심경 그대로 느끼진 못하겠지만 아내와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고 하는편이라 무슨 말씀이신지 대략은 압니다...늙어감에 우울하다가도 이젠 저희는 그냥 그 "늙고 망가짐"을 받아들이고 웃어넘기긴 해요.아내도 글코 저도 그렇고...서로 농도 하고 ...댓글쓰다보니 이야기가 살짝 샌 느낌도 있긴한데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3.06.26 13:57

    @watupt 사실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제 호르몬 영향인지 이따금씩 타인들의 말과 글에 따끔하고 아플 때가 많아졌어요 ^^; 님이 써주신 '화이팅'에 지금 갑자기 눈에 눈물이 차는 걸 보니 더 맞는 것 같네요. 하하-
    화이팅. 고맙습니다. 화이팅!

  • 23.06.26 16:15

    333333 배려는 없고 평가만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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