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 전경
부산시내 근교 산책 둘레길중 최고의 환경을 선사하는 회동호 둘레길, (21km라했다가 19km라했다가)
"둘러보면 다 맞는 말이다". 대부분 평지이지마는 하루에 둘레길을 완주하려면 조금은 힘들다.
출발지점은 여러군데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되며 승용차도 가능하다.
무리해서 하루에 둘레길을 완주 하지말고 느긋하게 하루는 호반 좌측둘레길을 걷고 또 하루는 호반 반대편으로
걸어 보는 것을 적극추천한다. 양쪽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다르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잔잔한 호반을 바라보면서 사색하는 길이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육상코스도 아니요, 장비를 갖추고 등산화를 신어야 하는 산행코스도 아니다. 그저 편한 복장으로 편한 마음으로
산책하듯 자연과 호흡하며 걷는 둘레길이다. 오랫동안 출입을 통제했던 시설을 정부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개방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만든 아름다운 둘레길 공원이다. 건강만 허락하면 언제든지 적은 비용으로 찾아가서 충분히 즐기면 된다.
ㅇ 부엉산방향 둘레길은 식당들이 많아서 취식에 걱정 할필요가 없으나, 아홉산방향 임도길은 식당이나 매점이
전혀없다. 그쪽도 코스가 길어 먹을 거 단단히 준비해야한다.
179, 99 기타 버스차고지 옆에 회동동둘레길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 표시따라 좌측길을 이용하면 댐 물막이 방향으로 가서 부엉산을 지나 상현마을까지 간다,
(9키로정도1만8천보) 아홉산 아래 임도길호반 둘레길은 정면(우측) 동대교다리를 건너 정관으로 가는 산업도로 비탈진 아스팔트길을 약20분간 걸어가면 좌측으로 아홉산 자락을 끼고 임도로 가는 안내판이 서있다. 상현마을까지 약10키로 이상 걷는다(1만8천보정도)
2924년 12월 31일 179번 종점출방 부엉산방향 땅뫼산 황토길 경유
회동동 시내버스 종점 (회동동 수원지 진입로가 초행은 약간 헷갈린다. 물어보면 된다)
회동수원지 물막이댐 시설
땅뫼산 황토기 1,1키로 시설 좋고 벌씻는데도 있고 장전지하철역에서 연결 마을버스 자주있음
대나무 숲길 부엉산 진입로에 있음
부엉산 진입등로 가파르다.
12:35 ~ 12:49 부엉산 올라가는 등로 , 오름길에 발판도 잘 만들어 져있고 과거 보다 시설 개선을 많이했다.
무척 가파르다. 어지간 하면 단번에 오르던 산, 몸상태가 안좋으니 낮은 정상175m부엉산을 오르면서
3번을 쉬었다.
부엉산 바위전망대 (과거에는 출입이 자유로웠는데 금줄을 쳐놓았다. 175m낭터러지 전망대라 아주조심해야한다.)
부엉산 175m 조망좋다 . 일대 크고 작은 산과 시내조망
몇년전에 없던 부엉산 오르막 데크가 잘 설치되어있다.
2025년 1월2일 회동수원지 아홉산 임도길 이용 둘레길 트레킹
177번 종점에서 20시30경출발
2025년 1월 1일 화지산에서 새해 해맞이
정관가는 산업도로 아스팔트로 쭉따라 올라가면 아마20분정도 좌측에 산책로 둘레길 안내 입간판이보인다
좌측길로 올라간다
간판 좌측 산악회 리본을 보고 따라 내려가면 농막을 지나고 가파른 산길로 오르막 이 나타남.
산악회 리본쪽으로 약 20분 세차게 올라가면 임도와 맞다임.
임도와 마주하는 장소
임도 둘레길 관리하는 직원을 만나서
부엉산 175m 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