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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偏見:Biased)
편견(偏見;Biased)에 대하여 이야기하마.
너희들이 빛과 어둠이라는 이분법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것이 ‘편견’이란다. 너희들이 영(Spirit)에서 다양한 체험을 위해 물질세계를 찾았고 직접 접촉하면서 이루어지는 경험들을 위해 스스로 에너지들을 낮추게 되면서부터 낯선 경험과 감정들이 찾아오게 되었단다.
의식이 열려있어서 자유와 평화를 영위하던 때와는 다르게 너희들의 감정체를 억누르는 낯선 경험들이 너희들을 당황하게 했고 이것이 어둠에 의한 경험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동료들과 가족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혼란을 겪게 되었단다. 사랑과 평화가 가득차고 넘쳤던 마음에 불편한 기운들이 찾아들면서 모임과 만남이 자유롭지 않게 되었단다.
처음 너희들은 당황하면서도 곧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였고 무방비로 마음을 어둠에 내맡기는 꼴이 되고 말았단다. 점차 너희들의 마음을 정복한 어둠의 기운들은 너희들 사이를 분리시키고 이간질시키며 멀어지게 하였단다.
너희들은 자유와 평화를 잃어버렸고 사랑 또한 식어버리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편리를 위해 도입된 물질과학은 너희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는지는 몰라도 마음은 예전처럼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않게 되면서 서로 분리된 채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갔으며 점차 비밀스럽게 감추기까지 되었단다.
이렇게 마음들을 숨기다보니 ‘텔레파시’기능은 퇴화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눈을 바라보면 마음을 주고받았던 것조차도 서로들이 거부하고 하지 않게 되면서 마음의 장벽이 두껍게 쌓여만 갔단다. 이로써 철옹성처럼 마음의 문은 안으로 빗장이 채워지며 닫혔으니, 더 이상 의식을 통한 대화나 정보공유는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직접 대화하기 전에는 상대의 심중을 알 수 없게 되었고 속마음을 터놓지 않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면서 내면과의 모든 소통이 사라졌단다.
너희들은 하늘의 사람에서 땅의 사람으로 추락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말을 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고 어둠이 점차 마음들을 지배하게 되면서 속마음들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게 되었단다. 이러면서 너희들의 마음속에 ‘편견’이 자리 잡게 되었단다.
대화를 통하여 상대방의 마음들을 알 수 없게 되면서 너희들의 시각이나 마음으로 기준을 정하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 일어나게 된 것이란다. 모든 대상을 너희들 각자들의 잣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마음들이 생기면서 본질과는 다른 형상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거짓된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었단다. 물질이 주는 쾌감에 물들어가던 너희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과 세계는 없는 것으로 치부하거나, 인정하지 않게 되었고 외면하게 되었단다.
물질로 이루어진 세상에 점차 적응하며 살아가던 너희들은 ‘편견’으로 인하여 자신마저도 ‘진실’을 감추기 시작했고 상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포장된 모습만을 노출시키고 부끄럽거나 치부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철저하게 감추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처럼 거짓되거나 가식적이라는 오해를 통하여 평가하게 되었단다.
그것이 판단이 기준이 되었으며 그것이 그 인물의 모든 것이 되었단다. 너희들의 인생은 이렇게 오해와 편견과 가식이 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진리’는 사라져 버렸고 더 이상 양심이 주관하지 않는 거짓된 마음들이 너희들의 인생들을 주관하게 되면서부터 영(Spirit)이 더 이상 너희들의 인생에 관여할 수 없게 되었으며 오직 혼(Soul)이 주관하는 인생이 되었단다.
수많은 편견과 오해들이 너희들의 인생을 더욱 거짓되게 하였고 그것이 분쟁의 원인들이 되어 전쟁과 폭력들이 너희 인류들을 더욱 추락시키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한번 각인된 편견과 오해를 풀려고 시도조차 안 했으며, 설사 오해와 편견이 진실이 드러났다고 하여도 인정조차 하기 싫어했단다.
자신의 위신이나 체면 지키기를 더욱 중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다른 이들의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으니, 오직 자신만 생각하는 동물적인 습성으로 퇴행하게 된 것이란다. 이로서 너희들은 수많은 편견을 양상하며 타인의 아픔과 슬픔을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고 자신만 이상 없으면 상관없는 양 행동하며 자신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인생들로 추락하게 되었단다.
어떤 일과 대상을 볼 때에도 자신만의 잣대와 기준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였으며, 진실은 바라보려고 하지 않게 되면서 더욱 편협스러운 인간들이 되어갔단다. 너희들은 점차 강한 힘 앞에서는 약자들이 되어갔고 약자들 앞에서는 군림하려는 형태로 변형되어가더니, 어둠의 속성에 온전하게 물들게 되었으며 하수인들이 되어가기 시작했단다.
어둠은 더욱 너희들의 진실을 왜곡하고 변조시키기 시작했는데, 너희들이 죄(Sin)를 지어 추방되었고, 평생을 회개해야 되며 죄를 구원받기위해서는 자신을 더욱 비하하고 노예나 종으로서 살아야만 하는 인생으로 추락시킨 ‘편견’을 주입시키고 고정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심어진 ‘편견’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죄인으로 만들었으며 용서받을 수 없는 인생들이라고 추락시키는 것을 서슴없이 행하였단다.
이러한 ‘편견’들은 인생들 사이에 갈등과 분리를 조장하게 되었고 믿음을 상실하게 하면서 신뢰마저 추락하게 하였으니 서로들의 인생들을 난도질하고 거짓된 인생으로 점철되게 하였다는 것이란다.
물질세계에서 성공한 인생들은 너희들의 ‘편견’으로 면죄부를 받아 진실되고 성실한 인생으로 평가받았고 가난하고 헐벗은 인생들은 죄(Sin)을 지어 벌을 받아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내리는 너희들 스스로들이 검사와 재판관들이 되어 모든 인생들을 단죄하고 처벌함으로서 ‘편견’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는 것이란다.
면죄부를 물질로 교환하여 스스로들의 죄를 사하기도하고 모든 기준을 물질에 의해 비교해서 판별하게 되면서 ‘편견’은 더욱 기승을 부렸고, 인생들을 평가하고 판별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단다. ‘편견’은 ‘편견’을 낳고 더욱 왜곡시켜 비뚤어지게 하였으니 어느 인생들이 과연 ‘편견’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겠느냐!
가난하거나, 공부를 하지 못하거나, 잘생기지 못하거나, 외모에 이상이 있거나, 하는 일이 변변하지 못하면 벼라별 ‘편견’들을 동원하여 남의 탓이나 조상 탓으로 돌리게 되었고, 영의 진화와 성장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더욱 골이 깊어지도록 하였단다.
자신의 탓을 인정하지 않는 인생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오해하여 영(Spirit)의 계획에서 더욱 벗어나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고 인생의 주어진 과제와 여정을 더욱 꼬이고 어렵게 하여 환생의 횟수와 주기를 더욱 길어지고 많아지게 하는 오류를 양산하게 하였으니 ‘편견’이 얼마나 너희들의 인생들을 왜곡시켰는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들의 안내하고 도와주기 위해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수호영들도 너희들의 편견으로 너희들의 인생들을 제대로 안내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처하게 되었으며, 더 이상 너희들을 위해 봉사할 수 없게 되는 결과까지 나타나게 되었더구나. 이것은 ‘편견’이 너희들을 왜곡시키고 변형시켜서 진실을 바로 볼 수 없도록 눈을 가렸기에 나타난 현상이었단다.
‘편견’에 의해 편이 갈리고 분리가 더욱 가속화되어 일어났으며 극과 극으로 나뉘게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 너희들의 인생들이 더욱 어려운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조건을 조성하게 된 것이란다. 종교들이 다양하게 도입되었고 이념들이 다양하게 도입되면서 인종간의, 민족 간의, 국가 간의, 종교 간의, 이념간의 분쟁과 폭력이 난무하게 되었고 끝없는 테러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편견’을 인정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해석하였고 받아들였단다. 스스로가 옳다고 여기면 폭력을 통해서라도 성사시키려고 하였으며 대량학살이나 대규모의 인명들이 살상되는 일 조차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도 결정내리고 실행에 옮겼단다. 자신의 ‘편견’이 진실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이것이 집단의 편견으로 승화되어 대규모의 폭력을 조장하고 용인하는 일들이 지금 이 순간도 벌어지고 있음이니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하여, 민족이 다르다하여, 종교가 다르다하여, 이념이 다르다하여 벌어지는 모든 폭력에는 ‘편견’이 도사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단다. 어둠은 너희들의 머리와 가슴에 더욱 ‘편견’들을 주입시키고 있으며 어떤 것도 믿거나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서 저들 입장에서 본다면 성공 하였다고 볼 수 있단다.
가진 자와 없는 자 사이에 불신의 벽을 더욱 높이 쌓게 하여 결국 양측의 폭력에 의한 충돌을 야기한 것도 어둠들의 계략이며 정부와 국민간의 불신을 양산하여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며 폭력을 개입시키는 것도 어둠이 주도하는 것이란다.
의식이 열린 국민들에 의한 시위를 통한 의사소통은 정부와 시민사이의 벽을 허물 것이란다. 이것은 지금까지 있어 왔던 ‘편견’들을 허무는 것으로서 더 이상 권력 앞에 거짓된 편견 앞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너희들의 의식들이 열리면서 일어나는 운동이란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이런 형태의 ‘편견 허물기’는 어둠이 주도하는 정부 주도하에 폭력 앞에 노출되어 있음이나 중동에서 불고 있는 이 바람은 결국 모든 ‘편견들’과 ‘폭력들’을 물러나게 할 것이란다.
‘편견’은 너희들을 나약하고 병약하게 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렸으며 진실을 볼 수 있는 시력을 감퇴시켰고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도록 하였으며 진실의 소리를 말할 수 없도록 벙어리로 만들었단다. 지난 세월 너희들은 폭력 앞에 무기력했으며 ‘편견’ 앞에 비겁했었고 뒤로 물러서기를 반복했었단다.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았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단다. 너희들 스스로가 ‘편견’의 덫에 걸려있었기에 그것을 눈치 챌 수 없었으며 인식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스스로가 ‘편견’의 덫을 거둬내고 자신의 숨기었던 진실들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세상을 속였던 ‘편견’의 진실이 모두 드러날 것이란다. 너희들을 거짓된 방에 가둬두었던 ‘편견’이라는 자물쇠가 열리게 되면 너희들은 어두운 거짓의 방에서 진실의 빛이 비추이는 광명의 세계로 걸어 나와야 한단다.
너희들이 세웠던 기준과 판단의 우상을 무너뜨리고 본연의 시각을 회복해야 한단다. 너희들의 시야를 가리게 했던 ‘편견’의 장막을 거둬내어 진리의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단다. ‘편견’으로 가려졌던 모든 흑막들이 진리의 빛에 의해 드러날 것이란다.
너희들은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당할 터이지만 그것은 잠깐 지나가는 바람처럼 사라질 것이란다. 진리의 빛은 너희들의 가려지고 숨기어왔던 진실들을 모두 드러내어 더 이상 숨기고 감출 것이 없도록 할 것이란다. ‘편견’으로 인해 오해가 생겨서 잘못 알고 있었거나 인식하고 있었던 부정적인 기운들을 모두 거두어 진리의 빛이 너희들을 비추이도록 할 것이란다.
종교적인 편견은 너희들을 더욱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진리가 나타난다 하여도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편견’의 우상을 마음 중심 속에 세워놓고 있어서 진리의 빛과 진리의 말씀을, 너희들의 치부를 들추어내는 것으로 더욱 오해할 것이고 강하게 반발하며 너희들을 방어할 것이란다. 두 눈과 두 귀를 모두 닫을 것이며, 빛과 말씀을 거부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진리를 너희들을 죽이려는 독으로 오해하여 더욱 강하게 반발하게 될 터이고, 몰아내기 위해서 죽음도 불사하게 될 것이란다. 그것이 진실을 지키는 것이라는 ‘편견’이 너희들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그것이 진리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진리의 빛과 말씀이 와도 이런 연유로 거부할 것이란다.
그것이 종교의 편견이 너희들에게 각인시킨 진실이자 신념, 즉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신앙은 너희들을 어둠의 질곡 속에서 너희들을 최면하고 세뇌하여 어둠이 빛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오히려 빛이 너희들을 유혹하고 망치려고 하는 어둠이라고 알게끔 하였던 것이란다. 이렇게 ‘편견’은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부정적이며 더 무섭게 자리하고 있어서 너희들의 모든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바이러스처럼 들어와 중독시켜 놓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바이러스가 중독된 좀비 컴퓨터처럼, 자신들이 오염되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고 저들의 숙주들이 되어 조정하는 데로 움직일 것이며, 저들의 목적에 맞게 어둠의 인자로서 쓰이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음인데, 감염되었는지도 인지할 수 없도록 파고 들어왔으며 가장 깊은 곳에서 내재하고 있지만 활동이 필 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고 있어서 감지할 수가 없음이란다.
너희들의 방역 시스템은 이것을 감지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능이 없어서 설령 발견한다하여도 치료할 수 없음이니, 진리의 빛과 진리의 말씀만이 치유가 가능한데, 너희들은 오히려 이것을 독(毒) 인줄 알고 거부한다는 사실이구나. 그러니 결코 치료가 되지 않아서 폐기해야만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편견’과 ‘오해’에서 생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생긴 결과였단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치료해야하는데 진리의 빛과 진리의 말씀만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진리의 빛과 진리의 말씀으로 귀를 씻고 눈을 닦아내어 ‘편견’과 ‘오해’로 점철되었던 너희들의 인생들을 정화하여 빛의 자녀로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란단다.
첫댓글 진리의 빛과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