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3(화) 봄이 늦게 찾아오는 모처럼 강원도 최북단 화천군을 찾아서 철쭉꽃도 늦은 봄소식에
북한강 끝자락 파라호 산소 100리 길을 라이딩하며 즐거운 봄소식에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철쭉꽃 멜로디를 들어며 파라호 100리 산소길로 출발~~~
화천체육공원의 붉게 만발한 철쭉동산에 올라서~~~
전철로 춘천역에 도착 후 잠시 새로운 명소인 춘천대교를 즐감하고~~~
세계 최초의 슈퍼콘크리트 사장교로 총 연장 1,058m, 폭 25m의 4차로 교량이다. 교량 중간에 지름 45m, 높이 55m의 원형 주탑이 설치되고 양쪽으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며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춘천역 앞 버스정류소에서 화천행 시외버스로 12:20경에 출발하고~~
북한강의 춘천댐을 지나면서~~~
춘천댐 높이 40m, 길이 456m, 만수위 해발 103m, 만수 면적 14.3km 2, 총저수량 1억 5천만 m 3, 전력 생산 1억 4,500 kWh이다.
오후 1시경에 화천에 도착 후 자전거대여소에서 멋진 자전거를 대여받아 파라호 산소길 100리를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주로 철쪽꽃길을 라이딩하기로~~~
폰툰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화천체육공원을 과 철쭉동산으로~~~
잠시 핫조형물에서 추억을 담고서~~~
화천 날시는 다른 곳 보다 최북단이라 기온이 좀 낮은 편에라 철쭉꽃이 최상의 싱싱한 꽃망울이라~~
일단 철족동산으로 올라서~~~
정상엔 4마리의 돌로 만든 조형물 용이 지키고~~~
찰죽이 85% 정도 만개해 금주가 최상의 꽃밭입니다.
왼쪽의 철구조물은 붕어섬으로 넘어가는 집라인으로 손님이 없고 경제성이 없어 폐쇄된 것이고
F-4 제트전투기가 있는 관제탑은 요트경기 출발지점 관제탑입니다.
화천은 자전거도시 답게 철쭉동산 위에 가지 자전거로 오를 수 있는 길도 조성되어 있고 계단길도 있지요.
체육공원 내에는 골프연습장도 있다는 조형물이 보기 좋아요~~~
철쭉꽃이 이번주가 최고의 상태로서 싱싱합니다.
곳곳에 예술적인 핫트 조형물이 있어 추억의 포토죤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화천은 물의 도시답게 요트와 보트선착장이 곳곳에 잇고~~~
화천 파크골프장엔 골퍼들이 경기를 즐기고~~~
화천 파라호엔 국가대표 요트선수들이 합숙하며 훈련하는 폰툰데크 부두이지요.
연두색 봄숲으로 자차길/메타스퀘이어 숲길도 달리면서~~~ 주변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지요.
편백나무숲길도 달리고~~~
산천어 파크골프장 1,2 두 개의 골프장이 있지요.
잠시 느티나무아래 거네도 타고 주변을 둘러본 후 잠시 휴식 후~~~
골프장 주변에 폰툰데크길을 조성해서 물속을 걸어보기도 하고~~~
느티나무 아래 그네를 타면서 잠시 동심으로 주변의 풍경에 매료되기도~~~~ 기분 좋다~~~~
화천 이곳에는 파크골프장이 3곳이 아 있고 화천에서 숙박하면 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파크골프를 칠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 숲길도 지나면서~~~
자전거다리로 다시 넘어와서~~~
자전거전용 다리 위에서~~~
산소 100리 길 끝자락으로 달리면서 북한강변의 풍경도 즐감하며~~~
잠시 북한강전망대에서 시원한 강바람도 맞아보면서~~~
끝지점은 연꽃늪지대로 운치가 있지요
이제 핸들을 돌려 붕어섬으로 페달을 힘껏 밟으면서~~~
이야에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이고~~~
붕어섬 다리를 들어서며 도한 붕어섬엔 철쭉꽃이 볼 만하지요.
붕어섬을 한 바퀴 돌고서~~~
이제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미륵바위와 새로운 명소 아치형 자전거대교가지 달리자!!!
새로운 관광랜드마크 살랑교에서~~~~
파라호 폰툰다리로 연결된 아치형 자전거/관광인들이 건너는 살랑교 다리까지 와서
시간이 없어 핸들을 돌려 자차 반납차 귀로길을~~~
귀로에 잠시 또한 미륵바위의 꽃잔디의 봄풍경을 즐감하고 귀로를~~~
화천 북한강변을 이렇게 멋지게 공원들을 조성해 많은 전국의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관광도시로 변했지요.
예전엔 군사도시로 휴전선과 가깝고 긴장의 도시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고 특히 겨울 산천어축제는
세계인들에 잘 알려져 있는 도시이지요.
자전거대여소 앞에 파라호변에 사랑과 낭만의 조향물에서~~~
자전거를 17:30에 반납 후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18:20 시외버스표를 구입 후 시간이 있어 커피 한잔 생각에~~~
터미널 근처 카페에서 따끈한 커피를 한잔 하며 휴식 후~~~
저녁 7시경에 춘천역에 도착 후 잠시 춘천대교의 야경을 조망하고 즐거운 화천여정 마무리하고 전철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