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캐넌 Zion National Park
유타 주 남서부, 면적590 km2 (서울시 605 km2) 국립공원으로 붉은 색과 황갈색 사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상높이 800m, 길이 24 km로 자이언 캐넌이다. 자이언의 역사는8,000년전에 이미 인간이 집단거주 했음을 야영흔적에서 발견할 수가 있었다 하고, 2,000년부터는 옥수수 등 작물재배의 흔적으로 완벽한 집단마을을 형성했다. 이때의 영구적인 집단마을명을 푸에블로 Pueblos라 하고 여기서 박편 돌 칼, 사냥, 훈련, 다트 점의 기록, 등에서 고고학적 증명이 되고있다 한다. 최초 몰몬교가 1860 년대부터 정착했으며 몰몬교의 언어 시온 Zion으로 명명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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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Mesa란 침식된 깊은 협곡을 아래로 깔고, 높은 절벽이 있어서 내려보기 조차 힘들고, 오줌 지리는 평원을 말한다. Zion 이란 이름은 몰몬교주 죠셉 스미스가 중심이 된 이후 47년 만에 몰몬 이주자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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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년 미국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William Howard Taft에 의해서 국립보존공원으로 지정 되었는데 본인도 어려운 발음 Mukuntuweap National Park을 1918 년 몰몬교에 의해서 Zion National Park으로 변경되었고 37년이 지난 1956년에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후대를 위해서 자연보호라는 호적 이름자 하나 올리는데 47년이 걸렸다는 기록이다.
년간 3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데 관광객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라스베가스와 약 270 km거리로 당일치기 형식투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Virgin River, etc에 관심 없으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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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 Pueblos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유래된 푸에블라 호를 잊을 수가 없지요?
파월 월남전이 정점을 이룰 때 1968년도 북한에 의한 “미해군 푸에블로 호”나포사건을 잊지못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 보여진다. 미국장성이 북한에 용서각서를 쓰고 승무원 82명과 시신 1구를 고향에 돌려 보냈는데 푸에블로 호는 그후 처리소식에 기사 남발이 없었다. 작금의 트럼프시대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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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강 Virgin River
버진 강의 해발 고도는 1,100 m - 2,660 m이다. 코로라도 고원, 그레이트 베이 슨, 그리고 모하비 사막 지역 중심에서 공원의 독특한 지형과 생활 영역으로 다양하고 특이한 식물과 동물들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수많은 식물, 조류, 포유 동물, 파충류 등의 자연역사공원으로 사막, 강기슭, 숲과 다양한 침엽수 국립 공원은 협곡과 굴곡진 산으로 특이성이 명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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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회에 진출할 2세 청춘들이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는 물길질 이었다.
내천 히스토리를 숙지하는 그들에게서는 밝은 희망이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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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랜딩 Angels Landing
Zion National Park은웅장한 암벽, 계곡 곳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바위 지느러미를 따라 현기증 하이킹 트레일이 일품이다. 모든 둘레둘레 방향에서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높은 농어길에서의 절정은 자이언의 자부심이자 등산객의 용맹을 유혹한다 생각한다.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이와 같이 다양한 트레일 코스가 있는 곳도 드물기 때문에 감히 ‘트레일의 천국’ 이라 부를 만 하다. 그야말로 수많은 트레일 코스들이 공원 내를 휘감고 있는 곳이 바로 자이언 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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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꽉 차게 드는 국립공원에서 하루이틀쯤 쉬면서 하이킹을 즐기고 싶은 생각은 취항 따라 같겠지만 만들어진 현실은 비장하기만 하다. 매일 아침 짐을 챙겨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야 하는 주어진 여행길은 우리 여행객들에게 항상 아쉬움이 남겨진다. 두다리 만세인 여행객은 이곳 자이언 공원에서 최소한 하루는 공쳐서 공원 내의 하이킹 코서 따라 대자연과의 불륜을 권하고 싶다. 이름난 하이킹 코스인Riverside Work, The Narrows외에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일 코스들이 많으나 역시나 최고점은 앤젤스 랜딩 Angels Landing 코스 가 아닌가 추천한다.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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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 km 가량의 앤젤스 하이킹 코스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분류되며 통상 5시간이 소요된다. 한 여름에 5시간 동안 가파른 왕복산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나 충분한 보상가치가 있는 코스가 앤젤스 랜딩 코스다. 앤젤스 랜딩 전망대 1,800 m, 하이킹 높이 45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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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산 바위정상을 오를 때 같이 칼로 잘라낸 것 같은 가파른 경사와 울퉁불퉁한 바위 절벽 위의 험한 길을 감안해서 체력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꼭대기에 도착하기 전 마지막 0.8km 코스는 산등성이의 양쪽아래 360 m의 높이에 깎아지른 듯 수직 암벽이 버텼고 회오리 돌풍 탓에 무척이나 어려워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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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나바호 인디언들은 시간을 읽는 것이 아니고 세월을 읽는다고 한다.
분, 시간, 달로 주판알로 셈본 매김이 아니고 영원, 찰나, 무한, 마치“이x수 하선하악”에서나 들을 수 있는
소리 같기도 하다.
수천 년을 같은 글귀로 읊조린다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내 앞에, 내 뒤에, 내 아래에, 내 사방에, 아름다움과 함께 걸어가게 해 주소서”
“내 몸 속의, 새로운 간은, 고통 속 그들과, 아름답게 함께 걸어가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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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서 왔읍네까?.. 물었다.
스페인에서 왔읍네다. ..한다.
연세가? 누구랑 오셨습네까?...했다
고손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기경 왔노라 하신다. 먹고 사는 것이 세월이다 보니 1917년생이 엊그제 같다 하신다. 25년전 75세때 콩팥 하나 갈아 치우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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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익 시티에서 내려온 중학생들의 현지 탐방길이다..
50년은 넘겨서 운 꽤나 있어야 한번 눈도장 찍을 웅장한 초자연 기경을
요기 동아리들은 백빽 하나로 자연탑방은 만사해결이다 싶어서 부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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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없는 노천 피자가게에 벌이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막걸리 한잔에 푸념 담갔다면 오늘 여행은 더욱 정직 했을 거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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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여행정보 나누시길 바랍니다.
카카오: jamespar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