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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
행사 | 번호 | 선수명 | 클럽 |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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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얀 페네호르 오프 헤셀링크 | 셀틱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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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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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배리 롭슨 | 셀틱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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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데쿠 | 바르셀로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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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배리 롭슨 | 셀틱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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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티에리 앙리 | 바르셀로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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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
얀 페네호르 오프 헤셀링크 (out)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in) |
셀틱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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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폴 하틀리 | 셀틱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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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2 |
폴 카디스 (out) 마크 윌슨 (in) |
셀틱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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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8 |
폴 하틀리 (out) 마시모 도나티 (in) |
셀틱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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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
데쿠 (out) 챠비 에르난데스 (in) |
바르셀로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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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
호나우지뉴 (out) 사뮈엘 에토 (in) |
바르셀로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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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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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7 |
티에리 앙리 (out) 에이두르 구드욘센 (in) |
바르셀로나 |
9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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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 | 셀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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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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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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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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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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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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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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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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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
클럽기록 통계
셀틱 | 바르셀로나 | |
2 | 득점골 | 3 |
3 | 경고 | 1 |
0 | 퇴장 | 0 |
3 | 유효 슈팅 | 9 |
1 | 기타 슈팅 | 10 |
17 | 범한 파울 | 9 |
1 | 코너킥 | 8 |
1 | 오프사이드 | 2 |
23' 40'' | 공소유시간 | 39' 5'' |
37% | 공 점유율 | 63% |
팬들이 뽑은 MOM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 포함 2골을 작렬시키며, 셀틱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헤딩득점
셀틱은 전반에 터진 얀 페네호르 오프 헤셀링크와 배리 롭손의 헤딩골들로 UEFA 챔피언스리그 홈 상승세를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두 골 -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6번째 득점 - 과 앙리의 환상적인 골로 2주 후 홈에서 이점을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카디스의 선방
셀틱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이날 경기를 통해 19살 신예 골키퍼 폴 카디스에게 유럽대항전 풀타임 데뷔전을 선사했다. 카디스는 바르셀로나 선발진에 복귀한 호나우지뉴라는 버거운 상대를 맞닥뜨렸다. 호나우지뉴는 경기초반 팀의 템포를 조절했고, 전반13분 앙리가 첫 찬스를 만들었다. 앙리의 패스를 받은 이니에스타는 슛을 날렸지만 아르투르 보루츠에게 막혔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카디스는 앙리의 슛을 머리로 걷어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강력한 마무리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셀틱은 3분 후 선제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스콧 맥도날드의 안일한 처리로 흐른 공은 리 네일러 앞으로 떨어졌다. 네일러는 중앙으로 위협적인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페네호르 오프 헤셀링크가 헤딩으로 득점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바로 추격했다. 메시는 실점 2분만에 오른쪽에서 데코와의 2대1패스를 통해 셀틱 수비진을 제치고 네일러의 태클마저 피하며 보루츠를 넘기는 슈팅으로 득점했다.
롭손의 헤딩골
바르셀로나는 동점골을 넣은 이후 다시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득점에 성공한 팀은 오히려 셀틱이었다. 들쭉날쭉한 활약을 보이던 셀틱의 아이덴 맥기디가 이니에스타와 푸욜을 제치고 로빙 패스한 공을 롭손이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헤딩슛으로 득점했다. 롭손의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넣는 행운을 잡았다.
앙리의 동점골
2006년 챔피언에 올랐던 바르셀로나는 팀의 많은 선수들이 성공하는 법을 아는 팀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들은 후반 7분에 다시 득점했다. 호나우지뉴가 게리 콜드웰의 수비진에서의 약한 패스를 가로채 앙리에게 패스했고, 앙리는 패널티에어리어 구석에서 휘어져 들어가는 오른발슛으로 동점을 이뤘다. 스트라칸은 동점골 허용 이후 10분 사이에 3명을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그의 전략은 효과를 못봤고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계속됐다.
메시의 결승골
앙리는 호나우지뉴, 아비달과의 협공에 이어 슛했지만 공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후반 34분, 바르셀로나가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스테판 맥마누스가 수비에서 걷어낸 공이 마씨모 도나티를 맞고 메시에게 흘렀다. 메시는 공을 뒤로 빼서 공간을 만든 후 바로 이어지는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추가득점할 기회를 얻었지만 앙리는 보루츠와의 2차례 대결에서 두 번 모두 선방에 막혔다.
http://kr.uefa.com/competitions/ucl/fixturesresults/round=15106/match=301887/index.html
첫댓글 메시님은 킹왕짱인듯
스콧 브라운 안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