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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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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호남선직선화는 언제부터하시나요
드림 추천 2 조회 810 18.03.20 10: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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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1:24

    첫댓글 글쎄요
    계획은 잡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 18.03.20 14:29

    참고로 이곳은 철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곳일 뿐 정책 결정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해결을 요청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민원 사항은 해당 부서(국토교통부나 철도시설공단)에 직접 요청하여 주세요. 또한 철도 건설이나 개량은 많은 예산이 필요하므로 그에 따른 성과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감성으로 호소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 18.03.20 15:42

    일제때 깔렸다고해서 그게 왜 치욕스런 잔재물이며 민족의 애환입니까? 표현에 동의하기 힘들군요.

  • 18.03.20 16:05

    치욕이요? 그러면 경부선과 경인선도 치욕이겠군요 표현이 매우 좋지 않다고 봅니다

  • 18.03.20 19:54

    진짜 철도의 치욕이 우리나라의 광물자원들과 쌀이 철도를 통해 인천항이나 부산항의 경유해서 일본으로 약탈때문에 그렇죠. 또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을 가로지르는 훼손한 주범은 구 동해남부선의 경주-울산구간과 구 전라선 남원시내를 경유한 산성-남원-주생구간이죠. 특히
    구 전라선의 남원역이 일제시대때 남원읍성터를 지나서 훼손때문에 가슴아팠죠. 80년전후로 대한민국시대의 철도발전기때 남원역의 이전한 일정이 2004년 중반이었어요.

  • 18.03.21 00:50

    @무궁화호천안역 뭘 말하고 싶으신지 알 수가 없네요.

  • 18.03.21 00:51

    @kk0192 철도와 역사관련된거요.

  • 18.03.21 00:54

    @kk0192 적어도 토론 가능할 수준으로 문장 다듬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실례지만, 매번 횡설수설 하시는거 같아 읽기 불편합니다.

  • 18.03.21 01:02

    @무궁화호천안역 근대화과정에서 성벽헐어서 철도 놓은 도시가 어디 한둘입니까? 동서양 막론하고 그런 도시는 널렸어요. 철도가 마을 중심시가지까지 들어와야하는데 당연하죠.

  • 18.03.21 01:05

    @kk0192 제가 스마트폰을 통한 작성한 것이라서요. 마을의 중심시가지가 너무 확장할만큼 철도노선이 외곽으로 이전했어요.

  • 18.03.21 01:08

    @무궁화호천안역 외곽으로 이전 안 한 도시 널렸는데요. 문화재 생각하면 유럽고도들 중앙역을 죄다 시가지 밖으로 이전해야하게요?

  • 18.03.21 01:11

    @kk0192 특히 우리나라의 경주시에 있는 신라의 다량유적지들과 절터가 있어서 유네스코의 권고때문이죠. 그래서 동해남부선의 태화강-포항간 거의 이설할 노선이고, 특히 신경주역이 경주역으로 전환될 것이 중앙선과 동해남부선의 환승역이자 주요역이죠.

  • 18.03.21 02:22

    @무궁화호천안역 그렇게 유적지 많은도시가 철도는 쫓아내면서 일반 도로는 잘만 확장하고 고속화도로는 뻥뻥뚫는게 아이러니합니다.
    로마와 교토는 땅만 파면 문화재 나오는데 지하철까지 있는데요? 4대문안 지하철 철거하고 버스만 굴릴까요?
    제발 한국어 문법좀 지켜서 써주세요. 정말 알아보기 힘듭니다.

  • 18.03.21 06:43

    @무궁화호천안역 그거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전에도 그랬지만 이리저리 횡성수설에 이 말 돌리고 저 말 돌리고. 그거 참. 반일감정이 아주 극단적으로 번진 분 같은데 그거 그러지 좀 맙시다.

  • 18.03.21 07:41

    @아기공룡돌리 오랜만이시군요. 이건 전 스마트폰의 자판을 통해 작성했어요.

  • 18.03.20 19:17

    90 제한이 많은 구간이기는 합니다.
    일제에 의해 건설되었고, 초기선형 거의 그대로 복선화되어서 곡선구간도 많고, 곡선반경도 작습니다.
    직선화요구는 2000년대 전부터 있었지만 고속철이 우선이어서 밀려있다가 이제야 다시 표면에 살짝 올라왔지요.
    대전~전라도 수요가 많은데 익산~서대전간의 속도가 느리다보니 KTX의 운행에도 소극적이고, 서대전경유도 적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서대전KTX를 느리리기 위해 직선화를 요구했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충청광역철도를 더 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청광역철도가 서대전~논산을 공용하므로 직선화와 같이 충청광역철도를 추진해야 합니다.

  • 18.03.22 11:08

    수요가 없어서... 개량 사업 진행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애초에 호남발 여객 수요는 압도적으로 수도권행이지 대전권역으로는 수요 없습니다. 이미 KTX 신선 + 천안논산 고속도로(일부 서해안고속도로)로 수도권으로 다 빼고 있는걸요. 대전~호남 이동 수요가 열차가 느려서.. 라면 버스라도 많이 다녀야 하겠지만, 현실은 대전~전주, 대전~광주 빼고는 아예 수요 없음 모드잖아요. 기차 빨라진다고 안 다닐 수요가 폭증하지 않아요.

  • 18.03.22 12:30

    뭐 우리나라 철도의 출발점 자체에 우리 민족의 피와 눈물이 서려 있고 엄청난 사람이 죽고 재산을 약탈당했으니
    치욕이라 할 법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선형이 나쁜 호남선 대전조차장 강경(넓게 잡아 익산) 구간을 빗대가지고 치욕이라 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18.03.22 12:31

    호남고속선 개통이 없었다면 모르지만 호남고속선을 막대한 재정 투입으로 한 마당에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대전권 수요가 적으니 수요가 없는 게 아니라

    목포 광주 여수발 새마을 무궁화는 모두 여길 지나가니 수요는 충분하다 봅니다. 다만 가성비가 문제지...

  • 18.03.22 12:32

    개량한다면 급한대로 개태사 드리프트 정도는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여기가 아니더라도

    서대전 가수원 흑석리 계룡 개태사 연산 선형이 모두 다 나쁩니다. 또 산악지역이라 아마 가수원에서 연산 혹은 논산까지 일직선으로 뚫어햐 할텐데 그 비용이 어마무시할 텐데 어려울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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