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오딘을 오픈한지 1년반 지나고 시작함..
소과금 유저라 정말 필요한 과금만 하면서 열심히 따라와서 현재 5만후반대..
과금을 많이 할수가 없다보니 중립으로 최대한 따라가도 1년반이라는 시간의 벽은 넘기 어려워 슬슬 한계를 느낌..
그래서 새로 오픈하는 게임으로 갈아타고자 기웃거림..
마침 차승원2가 나왔길래 1때의 추억도 생각나서 갈아타고자 사전예약에 사전설치까지해서 오픈런 해봄..
근데.. 와..
진짜.. 와..
커스텀부터 안하고 싶어짐..
모바일 유저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인게임이 광고랑 너무 다름..
타격감, 모션, 이동, 아바타 무엇하나 오딘보다 낫다 싶은게 없음..
아 하나 있음! 과금 ㅈㄹ매움..
이게 24년 중반기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음..
하다못해 내 데미지도 안떠 몹 피통도 안보여 근데 또 명중겜이라고 미스는 뜸 ㅋㅋ
솔직히.. 정말 솔직히..
오딘 운영 막장이고 요즘 거지같은거 아는데, 이만큼 유저 친화적이고, 노력하면 전설 얻을 수 있는겜이 없는듯..
하다못해 다른겜은 장비를 다 돈주고 팔더라..
방금 에오스블랙도 마지막테스터 어쩌구 해서 바로 깔아서 한 두시간 해봄..
바로 지움..
사전예약도 취소함..
지금은 다시 열심히 오딘 리세중..
앞으로 나오는 로아m 같은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로드나인 같은 게임은 안봐도 뭐..
당분간은 그냥 오딘다마고치나 하면서 3주년까지 버텨야겠음..
첫댓글 글1
위기감좀 느껴야 하는데 나오는 겜마다 저러니 이것들이 방만 운영을 하지. ㄹㅇㅂ 존나 잘나왔어봐 아마 이번주에 신캐랑 클체 했을껄
지금 연전 연승이어서 쫌 까야되는데 빠는글이 많지만 빨수 밖에 없는거 현실...
나도 오딘 2주년다되갈때 시작해서 2천이상 쓰고 6.1인데 어케 그리올렸을까
인정 합니다 저도 아주 기본적인 과금만하고 다마고치마냥 숙제하고 방치만 돌리고 있습니다 형님
오딘 3년차인데 아직까지 오딘만한게 없음..
그나마 아스달이 발뒤끝까지는 쫒아왔는데 운영이 헬..
로아m까진 존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