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리기사 한지 7년이 돼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건 맞습니다. 기업 총수이든 밑바닥 청소원이든 먹고 살기위해 하는 일이니까요. 상류 사회에서도 양아치는 있구요. 당연히 하층에서도 양아치는 존재합니다. 다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일을 하는 사람의 귀천은 존재합니다. 밑바닥 인생을 살아도 사회에 필요한 이가 있는가하면 상류층에 있지만 불필요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대리기사님들 똥콜 뭐 이런 얘기 그만합시다. 어차피 대리 요금이란 것이 택시요금 처럼 미터요금도아니고 내가 안가면 그만아닙니까. 난 앞으로 강남 방학동 12,000원 오더가 많았으면합니다. 기사가 안가면 고객은 몇천원 아낄려다 한 두 시간 기다리다보면 저절로 알겠지요. 어차피 대리는 요금이 정해진게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원칙 아닙니까?
아무리 대리하지만 복장 단정 목욕은 가끔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끔 셔틀 타보면 찌린내, 입냄새, 찌린 담배냄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는 대리기사놈 소변이 급했든지 교보 타워 맞은편 제일은행 옆에서 소변 누는 걸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 대리기사놈 때문에 선량한 기사 욕 먹습니다. 전 참고로 기본이 안된 상황이면 놈이란 표현을 씁니다.
에제 도봉동에서 강남 셔틀 타고 오다 옆기사랑 셔틀 얘기 하다가 그기사님이 그러네요. 자기는 셔틀 별로 안 타지만 셔틀은 없어져야 요금이 올라간다나. 하도 어이가없어 그럼 셔틀을 타지 말았어야지 여기 셔틀 없어져야 한다고 애기하면서 셔틀 타는 인간들은 뭡니까. 셔틀 필요하면 타시고 아니면 안 타면 됩니다. 셔틀 없어지면 대리 요금 올라간다고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조금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같이 콜 없을 때 전 대리기사들이 첫차 타고 집에 들어가면 대리하기 더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전업기사입니다.
알바기사, 투잡기사 그들도 욕하지마세요. 오죽하면 투잡으로 대리 하겠습니까. 저가 가끔 운전하다 대리 투잡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물어 오는 고객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전 그때 이렇게 얘기합니다. 회사 출근 한시간 일찍하고 퇴근 한 시간 늦게하고 차라리 회사 청소나 하라고 그럼 사장이 1년 후 그이상 월급준다고. 더 이상 물어보지 안터군요.
다음은 대중 교통 이용시 기본 예절은 지켰으면합니다. 항상 카페에서도 자주 등장 하지만 딩동~, 철컥~, 너무 짜증납니다. 이부분은 저도 40대 중반입니다만 저보다 형님 수준의 눈치없는 기사놈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왜 제가 놈이란 표현에 태클걸 형님들 억울한 형님들도 계시겠지만 젏은 기사 보다 형님기사분 중에 예의 없는 기사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나이 많은게 자랑이 아니라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하지 않으까합니다.
다음은 공중도덕 좀 지켰으면합니다. 교보타워에 셔틀 타러 가보면 뭐 이건 가래침에 담배연기에 이건아니라고봅니다. 담배 피고 싶으면 한적한 옆에가서 피면 뭐라합니까? 가끔 보면 버스 정류장에서 나홀로 좋아라 담배피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옆 사람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기본아닙니까,,,,
다음은 하루 수입 자랑 하시는 기사님 하루에 얼마를 찍 건 그건 자기 문제이지 마치 내가 얼마 찍었네 자랑 하는 거 이건 아니라 봅니다. 예전에 별로 친하지 않은 동료 기사가 잠깐 휴대폰 보자며 매출 확인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매출 많이 찍었다고 으시대는 찌질이들도 가끔 있더군요. 매출 많이 찍는 건 모든 기사들의 바램입니다. 매출 많이 찍은날은 운 좋았다 하시고 적게 찍은 기사 만나면 자랑이 아니라 노하우라도 한마디 하심이 어떨런지요.
생각이 모자라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리기사 카페 막말 태클은 사양 합니다. 단지 충고는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한 표 !
좋은 말씀입니다. 복장 청결, 웃는 얼굴, 밝은 목소리, 당당한 태도, 긍정적인 생각과 화술로 무장하니 손님들이 먼저 알아주네요.
자기 자신부터 변하면 주위환경도 아름다워지더군요. 아자 다들 화이팅 하십시요
추천! 꾹!~~~~~~~~~~~~~~~~~^^
빙고!!!
별들과 함께 기사님의 댓글도 인정합니다. 하나 조금 억지인지몰라도 대리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기사수가 더 많은 것이 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 이라 생각돼고요.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얘기겠지요. 저 생각 같아서는 대리운전 저 혼자 하면 좋겠습니다. 시동걸면 10만원 ㅎㅎㅎ, 셔틀은 앞으로도 계속 있습니다. 대리가격은 셔틀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글 너무 공감합니다..내가 잘나서 너는넘...그런글이 아니라..더욱더 공감합니다.^^*
공감 한표 꾹~~~ 특히 청결문제에 한표 더 꾹~~~제발 슬리퍼,츄리닝은 참아주시길...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기왕이면 복장도 밝은 복장으로 입고 다니셨으면...보행할때 차로부터 방어도 할수 있고,,,^&^
무늬만 경력자가 아닌 진정한 경력의 소유자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지당 하신 말씀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놈이라고 호칭하는것도 그런부류의 인간들에게는 경어 입니다 저는 쓰레기로 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품격은 존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도리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인간이 금수와 다른 것은 예의와 윤리가 있기때문입니다.
절대 공감입니다.
셔틀이 다니고 안다니고를 떠나서 대리기사수가 너무 많타는겁니다 아무리 오지를 가도 택시타고 나오면 되고 적당한데 가도 셔틀타고 나오면 된다는 식이다 보니 가격의 높낮이만 있지 기사수에 대한건 없더군여 현 셔틀이 없어지면 당연히 기사수는 줄거라고 봅니다. 이것야말로 가격의 오름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참 그기서 업체애긴 왜 하시는지 일단은 우리들이 제대로 하고 남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순서 잖아요 저도 대리기사지만 복장불량자 오면 공짜라도 대리안해 먼말인지 아시겠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세기세요
che guevara ★ 내 일리도 있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가끔 이런 글도 올라 옵니다...자기네 소속 사무실도 모른다고~개차반 대리기사를 등록 시킨 부적격 전화방이 문제가 제일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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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앞으로 언어 순화 하겠습니다.
나이만 믿고 설치는분 꽤 많터군요
객관적인 관점입니다
운동화에 모자쓰고 점퍼입고... 운동화는 그렇다치지만 모자는 왜 꾹 눌러쓰고 다니는건지 그런인간들땜에 저까지 쪽팔릴때가 있어요...기본이 안된 인간들이 뭔 서비스를 한다고... 대리도 서비스업인데 복장이나 좀 깔끔하게 다녔음 하네요.. 그런기사들은 회사에서 강퇴 시켜야하는데 출근도장 찍는것도 아니니 알리도 없을테고...그런인간들땜에 대리를 아주 우습게 보는거지요
대체 대리요금하고 셔틀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도대체 천만번을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주장을 할까요? 몬가 한이 많은 사람들 같습니다
제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하면 그사람의 주장 받들어 모시고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질문) 셔틀없는 토요일 일요일엔 평소보다 훨씬 똥콜도 바로바로 빠질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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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절대 아니 쉽게 없어 지지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셔틀 단속 할려면 간단합니다. 딱 보름만 집중적으로 각구청에서 단속하고 벌금 물리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 불법 불법 말씀들 하시지만 합법적인 것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새벽 늦게까지 단속이라, 관심없는 주제 아닐까요. 합법과 불법 참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