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스캣의 여왕Danielle Licari (1943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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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Danielle Licari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구성된 스캣송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팝스 등 아름다운 허밍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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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소한. 느낌에 노래이나 뭔가 와 닫는듯하니 좋네요 ~♡
멋진 연주곡 감사합니다
추천콕,,,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