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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때 한나라가 충남 대전에서 전멸을 당했죠. 다음 총선 충청, 대전에서 선전한다면 반대로 한나라가 대승을 거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 이완구 전 충남지사, 강창희 전 의원, 이훈규씨 등이 나서서 충청지역에서 민주당을 초토화 시킨다면 한나라당이 차기 총선에서 절대과반수를 넘어 170석 획득도 가능해보입니다
이훈규 한나라당 아산시위원장은 ‘친박’ | |||||||||
최근 박근혜 ‘네거티브 대응 법률팀’ 핵심으로 합류 | |||||||||
<주간조선(인터넷 8월26일자)>은 ‘최근 박 전 대표가 구성을 주문한 네거티브 대응팀의 핵심은 검사 출신인 3선의 권영세(52) 의원과 원외인사인 이훈규(58), 유영하(49) 변호사다. 최근 박 전 대표는 이들 세 명과 만나 야권의 네거티브 전략에 대응할 법률팀 구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주간조선>에 따르면 박 전 대표가 이번에 네거티브 대응 법률팀 구성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지난 7월 말경 친박 조직을 담당해온 이성헌 의원은 지인들과 회동을 갖고 ‘대세론’을 유지하기 위한 네거티브 대응팀 구성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고서가 올라간 직후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이 연세대 동문인 이훈규·유영하 변호사에게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규 변호사는 이성헌 의원이 네거티브 대응 법률팀 구성안을 박 전 대표에게 보고하기 전부터 관련 내용을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훈규 위원장은 26일 <C뉴스041>과의 전화통화에서 박근혜 전 대표 네거티브 대응팀에 핵심으로 합류했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내가 법률전문가니까 그렇지 않겠냐.”면서 “크게 소문낼 내용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훈규 위원장은 이어 박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박 전 대표가 지난 총선 때도 많이 도와줬다. 도당위원장하면서 세종시 문제로 코드가 맞았고 박 전 대표와 만나 충남문제를 놓고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박 전 대표는 충청도와 아산시에 애정이 많은 분이다. 서로 공감을 많이 했다. (내년 대선에) 박 전 대표가 되어야만 충청도와 아산에 희망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아산시 지방지에 나왔던 내용인데, 오늘 주간조선 보도로 게임끝이군요.
이훈규 위원장 ‘친박’ 입증도 관건
그동안 아산시에서는 이진구 전 의원과 이훈규 위원장,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에 탈락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건영 씨 역시 자신이 친박임을 강조했다. 이훈규 위원장의 경우에는 지난 2008년 4.9총선 당시 선거를 며칠 남겨 놓고 막판 뒤집기를 위해 대구까지 내려가 박근혜 전 대표와 나란히 서 있는 인증 샷 까지 찍어 언론에 공개하는 일도 있었다. 이렇듯 이훈규 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포기하지 않는 한 이번 총선에서도 ‘내가 친박이다’라는 것을 입증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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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원장님 잘 하셧습니다
잘 보좌해 주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이훈규 위원장님의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글쎄요~아산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