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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저한 공부와 끈질긴 인내심을 키워라!
그리고 탐욕(단타)을 버려라!
2.산전수전 겪은 고수 ‘작은 이익을 지켜내라’
단타 하지 말고 키우라는 건가?
3.시장은 심리의 집합체다.
대세에 휘둘 리 수 밖에 없다.
외로운 늑대가 돈을 버는 법이다.
남들과 반대로 가라!
4.최소한의 기본원칙과 손절매만 세운 뒤 가끔씩 들여 다 보는 걸로 충분하다.
시세가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5‘저평가’주라면 눈감고 투자해도 승률 쑥쑥
고평가 보단 저평가가 낫다.
6.군중심리에 휩싸이면 잃을 수밖에 없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시장관심밖에 있는 외로운 주식을 사라!
게다가 일반인이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 떨이로 사라!
7.작은 고추가 매운 법 ‘강소기업이 정답이다.
8.유행에 밀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주식을 사라!
인기업종 3등보다 한계업종 1등이 낫다.
9.주식을 하겠다면 투자지평을 세계로 넓혀라.
10.튀어오를 종목만 골라 사라.
싸게 사도 안 오르면 무용지물이다.
주가를 끌어올릴 촉매 ( EPS, SPS, ROE, BPS, 월봉 각도, 외국인 지분율, 이평선 )를 찾아라.
촉매가 있으면서 저렴하게 사는 게 최고다.
앞으로 5D를 눈여겨봐라.
11.물 타기는 자살행위 ‘잘 잃어야 잘 번다’
아니다 싶으면 갈아 타라
12.증시는 전쟁터다.
판단이 틀렸다면 바로 손절 하라.
잘 잃어야 잘 번다.
13.한 두번 수익 낼 때 조심해야지 자만심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다.
물 타기는 자살행위다.
가라 앉는 배에 올라타지 마라
14.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투자기회는 시중의 돈 흐름과 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수급이요
15.금리와 증시는 반대로 움직이니 유심히 관찰하라.
16.상식을 무시하면 실패한다.
정보만 잘 챙겨도 기관을 이길 수 있다.
17.현금창출 (유보율) 능력이 뛰어난 소형주에 관심을 가져라.
대형주보다 낫다.
18.가치투자의 거장‘안전 마진 ( BPS, EPS ) 을 최대한 키워라.
19.주식투자는 아내를 고르는 일과 같다.
많은 걸 세심하게 검토한 뒤에 비합리적인 편애가 더해진다.
그런데 이것이 제일 강력하고도 지배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20.경제는 욕망에 따라 진화 짜잘한 경기논쟁은 잊어라.
20.일상 속에서 투자를 생각 하라.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게 투자대상이다.
21.주식투자는 주변을 관찰하는데서 시작 된다.
인간욕망을 체크하라.
22.승자가 되려면 건강한 심리상태, 논리적인 매매시스템, 휼륭한 자금관리가 필수다.
이것은 3개의 의자다리와 같다.
이중 하나만 없어도 넘어지게 돼있다.
23.주식투자는 90% 심리전이다.
불투명하고 제멋대로 하는 게 당연하다.
24.소신 있게 생각하며 투자하라.
대중심리와 추천종목에서 벗어나라.
25.증시세계는4개 패턴을 반복한다.
결국 경기순환과 밀접 하다.
이 흐름에 따라 주도업종도 변한다.
개별국면에 올라타면 누구든 승리 할 수 있다.
26.장기, 집중, 복리의 마술을 부려라.
27.현명한 투자란 복잡하지 않다.
당신의 역량 내에 있는 기업들만 평가 할 수 있으면 된다.
28.가치주는 생활 주변에서 찾아라.
10년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보유하고 있지 말라.
29.최고의 공격무기는 손절매 다.
일찍 팔지 않으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30.사회과학은 연금술이다.
시장은 투자들의 오해 때문에 정상상태에서 벗어났다 되돌아오길 반복한다.
균형점에서 멀어질 때가 투자기회이다.
31.투자는 완벽하게 거꾸로
32.PER야말로 주식시장 최고의 심판관 이다. 헷갈리 땐 복잡하게 고민 말고 저PER주 만 사라.
33.모두가 팔 때 사들이는 역발상 투자가 필수다.
팔기 위해 이쁜 짓, 뺏기 위해 미운 짓
34.저평가 주 분산투자 ‘가장 싼 주식을 사라’
35.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실수 했다고 낙담하지 마라
36.자만보다 겸손이 우선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37.손해보고 파는 걸 배워라.
38.투자는 훈련이다. 하지만 공연관람처럼 즐겨야 한다.
또 목표는 크게 세워라
39.연 100% 목표로 해야 절반이라도 거둔다.
40.100년 전의 경고 = 나눠 사되 떨어지면 끊어라.
41.본질적으로 좋은 주식이나 나쁜 주식은 없다.
단지 돈 되는 매매방법이 있을 뿐이다.
42.손실은 끊고 수익은 늘려라.
손절매 와 분할 매수가 지름길이다.
43.신경 안 쓰고 내버려둬도 성과 나는 안전한 투자를 하라.
남들이 소외하면 더 좋다. ( 가치 투자 )
44.이익 들쑥날쑥해도 ‘매출액은 탄탄해야 굿’ = SPS
45.이익만 챙기면 함정에 빠진다.
급변하는 증시상황에 맞추려면 주식스타일에 맞게 투자하라.
46.가장 나쁜 스타일부터 버려나가는 방법이 좋다.
47.좋은 주식을 찾는 데는 단지 상식만 필요하다.
또 상황이 바뀌면 고집대신 유연하게 대처하라.
하지만 Roe가 줄면 가차 없이 던져 버려라.
48.주식투자는 상식‘10루타 종목은 생활 주변에서’
49.완벽한 주식은 누구든 이해 할 수 있고,또 찾을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쉽다.
50.직장이나 쇼핑상가만 잘 살펴도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골라 가질 수 있다.
51.위대한 기업 샀다면 ‘영원히 매도 기회는 없다.’
52.주식을 샀다면 최소 3년은 봐야 한다.
휼륭한 회사를 일찍 파는 것만큼 큰 실수도 없다. 기업 가치는 사실수집으로 검증하라.
53.결국‘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으며 경기는 단지 순환 할뿐
54.주식매매는 그자체가 벨까 베일까 하는 진검 승부죠.
승부에서 이겨 쾌감을 느끼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수에요.
55.저평가 우량주를 저가에 매수해 가치가 주가에 반영 될 때까지 장기간 보유했는데 이게 바로‘넝마주기법’이다.
그의 매매 원칙은 ‘거북이 3원칙으로 요약 된다.
오를만한 주식을 물밑에서 사되 시세가 끝날 때 까지 지긋이 기다리고 ( 제1 원칙 )
경제 와 시세동향으로부터 눈을 떼지 말고 늘 공부 하는 건 물론 ( 제 2 원칙 ) 이요
과욕은 기대하지 말고 수중의 자금 안에서 행동해야 할 것 ( 제 3 원칙 )을 권한다.
그는 또 본인의 커버리지 안에서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신용거래는 절대 금물이다.
오를 땐 레버레지로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떨어 질 때는 일파만파인 까닭에서다.
하락 때 재빨리 팔 수 있다는 건 환상에 불과하며, 이때의 물 타기는 원금뿐 아니라, 가족, 친척 돈까지 잃는 행위라고 경고 한다.
역발상 사고매매는 습관처럼 굳었다.
그는 ‘벌써는 아직 이고 아직은 벌써’라며 대중심리에 한발 앞서는 것을 권한다.
천장에서 팔고 바닥에서 사는 게 고독한 싸움이지만 그열매가 달기 때문이다.
56.탐욕을 이기기 위해선 복 팔분을 염두 해 둘 것을 강조 한다.
복 팔분이란 80%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듯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메시지다.
약간의 이익은 시장에 남겨 두고, 확실한 이익만 챙기 자는 게 복 팔분 원칙이다.
아무리 매수타이밍을 잘 포착해 성공했어도 매도에 실패하면 원금도 이익도 없기 때문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남의 말을 듣거나 욕심을 부려서다.
57.절도를 잃고 과욕하면 참패는 필연이죠.
천정을 사지 않고 바닥을 팔지 않는 마음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시세는 결코 희망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희망적 관측은 반드시 배반하기 마련이죠.
58.‘벌써 = 아직’의 역발상“80%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
59.투자활동에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집어넣음으로써 판단에 가장 필요한 냉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60.고레카와 긴조의 10대원칙
수량 하에 있는 우량한 종목을 골라 지긋하게 기다려라.
경제시세동향으로부터 항상 눈을 떼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라.
과도한 욕심은 부리지 말고 늘 수중의 자금만 으로 행동하라.
종목은 남이 추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공부하고 판단해서 골라라.
2년 후의 경제변화를 스스로 예측하고 경제와 시세의 대국관을 가져라.
주가에는 타당한 수준이 있기 때문에 탐욕을 내지 말라.
주가는 실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인위적인 완력시세는 멀리하라.
불의의 사태 등 리스크에 늘 대비하라.
투자할 때 개인적인 감정을 넣지 마라.
눈앞의 돈(단타)만 생각하는 매매보단 더 넓은 투자의미를 가져라.
61.작은 이익이라도 있으면 파산하지 않은 법이죠.
가만히 생각하니 이거다 싶더라고요.
곧 실천에 옮겼는데, 이게 평생투자법이 됐어요.
시행착오도 겪었죠.
수익을 지키자면 잦은 매매란 절대 금물이었습니다.
62.박스이론에 손절매 결합 오르는 건 놔두고 떨어지면 손절하라.
상승추세를 따라 움직이되 언제든 손절매를 준비하고,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더 사되 꺾이면 재빨리 도망치는 방법이 최선이죠.
그의 투자원칙은 우량주매매, 최상의 매매타이밍, 손실 최소화 이익극대화로 요약 된다.
이를 위해 가격과 수량, 박스이론 자동 매수 주문, 손절매 등을 활용 했다.
차트는 하나의 스킬에 불과하다.
63.월가현장에서 떨어져 있다는 게 불안 했지만, 나중에 이게 더 효과적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냉정한 시각으로 보는데 도움이 됐다.
주식은 혼자였을 때 효력이 있었다.‘고 전한다.실수재발을 막기위해 매매일지도 작성했다.
64.주식투자는 차를 운전 하는 것과 비슷 해요.
운전자는 엑셀, 핸들 그리고 브레이크 사용법을 책에서는 배울 수 있지만 그것과 운전감각은 별개죠.
아무도 앞차와의 거리가 얼마나 유지해야 하는지
언제 감속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요.
오직 경험만을 통해 배울 수 있죠.
또 시장과는 적절히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시장은 심리의 집합체죠.
대세에 휘둘리 수 밖에 없죠.
저는 월가에 떨어져 있을 때 큰 수익을 거뒀어요.
외로운 늑대가 돈을 버는 법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원칙과 손절매만 세운 뒤 가끔씩 들여다 보는 걸로 충분해요.
65.니콜라스 다비스의 투자전략
추천종목을 따라가지 말라.
확실한 정보란 절대 없다.
믿을 만한 전문가 (조언자) 도 틀릴 수 있다.
증권가에서 떠도는 격언들을 무시하라.
유동성이 떨어지는 장외주식은 하지 말라.
그럴듯해 보여도 루머는 절대 믿지 말라.
주식투자는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할 때 효과가 있다.
여러 종목 단기거래보단 오르는 종목을 길게 보유하라.
주식시장에 확실한건 없다.
자존심과 고집을 억제하라.
공명정대하고 냉정 하라.
특정이론이나 주식에 집찹 해서는 안 된다.
모험은 안 된다.
가장 중요한건 위험을 최대로 줄이는 것이다.
66.제 아무리 뛰어난 비법이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인 것이다.
67.시세 = 돈 + 심리, 인기와 주가는 정반대!
68.드레먼에 따르면 최악의 상황이야 말로 최고의 수익을 얻는 최고의 기회다.
역발상에 꼭 뒤따르는 고독감 때문이다.
69.이기는 전략이 있으면 뭘 합니까.
그것을 사용 할 수 있어야죠.
역발상 기법은 이해 하기도 쉽고 또 실천하기도 그만이에요.
하지만 전문가든 아마추어든 대부분이 끝까지 지속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역발상기법은 반드시 성공 합니다.
실제로 오랬 동안 성공을 거두지 않았습니까.채택 하고 지속하면 누구든 돈을 벌수 있어요.
그렇지만 누구든 외면하죠.
바로 극단적인상황으로 몰아가려는 대중들의 과잉반응 때문 입니다.
투자심리 말이에요.p71.
70.아버지는 늘 전문가들이 틀렸다며 스스로 리서치에 몰두했다며“그에게서 현상에 질문하는 습관을 배웠다.
71.역발상은 반드시 성공‘받아들이면 누구든 돈 번다.
72.실제로 그는 ‘월가보고서를’ 불신 한다.
그의 책을 보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 기업가들의 엉터리 실적을 비난한다.
깜짝 실적 (Earning Surprise) 자주 발생한 것이야 말로 엉터리전망이 이만큼 많다는 반증 이다.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의 실적추정치 통합의견이 4분기 연속 5% 오차범위에 들어갈 확률은 1/130에 불과해요.
실적전망으로 말한다면 향후 5년 후 실적을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10배나 더 높죠.
이와 관련해 증권사보고서는 2가지종류로 나눠볼 것을 권한다.
회사정보를 다룬 분석리포트는 읽고 받아 들이되, 추천부분은 차라리 불로 태워버리라고 조언한다.
전문가조차 투자심리 (과인반응) 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장이 좋을 때 본인이 추천하는 종목에서 악재가 튀어나올 가능성을 제로로 확신하는 등 지나친 낙관론에 사로 잡기는 전문가나 아마추어랑 똑같기 때문이다.
그의 투자스타일은 간단하다.
값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쓰레기 주식을 사들여 뜰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식이다.
저평가 종목을 저가에 매수 한 뒤 시장이 그 가치를 인정할 때 비로 서 되판다는 점에서 가치투자와 맥이 닿는다.
단, 매수 때는 일반인 쳐다보지 않을 만큼 ‘떨이’로 사야 한다.
즉 시장밖에 있는 외로운 주식이 메인 타켓 이다.
인기가 없는 탓에 가격이 싸고 저평가될 수밖에 없는 종목들이다.
저평가종목을 나눠담으면 눈감고 투자해도 시장평균보다 훨씬 성적이 나아요.
하지만 저평가된 늘 그렇듯 시장관심 밖에 있죠.
아무도 신경을 안 씁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걸 노려 야죠.
실제로 그가 과거 50년의 주가 데이터를 분석해 봤더니 인기 없는 주식을 사서 장기간 보유했을 때 수익률이 탁월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73.드레먼의 역발상기법에 4대 기준
PER, PBR, 주당현금배율, 배당수익률
PER이나 PBR이 하위20%에 속한다 는건 주가가 시장평균보다 20% 할인 (저평가) 됐다는 뜻이다.
주당현금배율도 합격기준은 하위 20%다.
낮은 수준에서 비용이 관리돼야 이익창출능력과 재무 건정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배당수익률은 상위 20%들어야 꾸준한 수익확보가 가능해진다.
이는 정기소득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꼭 지켜야할 평가 기준이다.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향후 배당금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배당성향이 과거 5-10년 평균보다 낮은 것이 좋다.
시가총액은 가급적 많은 게 좋다.
그래야 대중들이 비교적 잘 알고, 또 회사의 현상유지능력도 높기 때문이다.
최근의 이익증가세는 직전분기보다 향상된 회사가 바람직하다.
또 과거 6개월간 주당순이익을 체크해 지수업종평균보다 높은 후보군이 합류된다.
단 이익의 일시적 감소 (주당순이익 증가율로 확인) 임에도 불구, 주가가 불합리한 수준까지 떨어진 경우엔 저가 매수 기회다.
자기자본이익률 (ROE) 은 27% 이상이면 대단한 수익성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매수준비에 들어간다.
부채비율은 낮아야 한다.
대략 20%미만이라면 재무건전성이 휼륭한 편이다.
숫자 말고는 경영진의 경영능력이 최우선 투자기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살 때 가지각색의 편견의 사로잡히는데 이것만 피하면 투자실패도 피할 수 있음을 배웠다.
74.주식은 상식과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든 성공 할 수 있다.
75.내릴 일만 남은 대형우량주보단 오를 때를 기다리는 소외주를 찾는데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내재가치는 충분한데 유행에 밀려 외면 당하는 종목에 주의 하세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주식을 매수하란 말이죠.
진부하게 느낄 진 몰라도 이것은 늘 기억해야 할 가장 강력한 교훈입니다.
시장유행에서 소외된 종목을 사고, 가장 인기있는 주식을 팔라고 하는 것은 가치투자의 또 다른 정의 에요.
단지 작은 기업이란 이유로 투자자들이 외면해 버리는 주식이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주란 이런데서 찾아야 하죠.
무리의 바깥쪽에서 신선한 풀을 뜯어 먹으면서도 사자가 주위에 얼씬거리지 못하게끔 하면 됩니다.
바로 장기투자와 분산 투자입니다.
결국 작은 기업은 증권가의 분석 대상이 아닙니다. 때문에 시장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어요.
각광받는 인기업종에서 3등하는 기업보단 한계 받는 1등인 기업이 더 빛나는 보석이 되는 법입니다.
또 한물간 업종이라도 휼륭한 경영진이 이끈다면 인기업종의 그저그런 CEO가 운영하는 회사가 백배는 낫죠.
아무도 쳐다보지 주식을 싼값에 사면 웬만한 손실까지 벌충해주고도 남습니다.
가장 강력한 교훈 가장 작다고 무시하는 종목을 사라!
인기절정의 일류주식은 그 끝이 비극적 결말에 가깝다.
하지만 시장 밖의 이류 주식은 작은 상처를 입고 빠른 속도로 회복 했다.
웬저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소형주 투자의 가능성을 확신했다.
덤보가 하늘을 날수 있는 건 아기 코끼리 때문이라며 어른코끼리는 하늘을 못난다.고 했다.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훨씬 나은 건 CEO의 상황대처능력을 비롯해 기업성장, 인수합병, 자사주매입, 시장재평가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물론 소형주는 위험하다하지만 리스크에 따르는 위험에도 감안해도 소형주의 평균수익률이 대형주보다 높다 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여기서 틈새시장의 강소기업을 고르고 장기,분산 투자를 곁들이면 리스크는 얼마든 컨트롤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웬저는 또 나쁜 뉴스를 눈여겨보라고 조언 한다.
나쁜 뉴스란 늘 과장 되고, 그 파장은 증폭되기 때문이다.
언론에 정치권까지 가세한 집단적 히스테리가 가져오는 엄청난 파급효과에 휘둘려 리스크를 과대 평가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오히려 발생 가능성이 낮은 희박한 악재로 인해 증시가 공포에 사로잡혀 주가가 왜곡할 때를 수익창출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한다.
리스크는 거의 없는데 주가가 추락 하는 것이야말로 휼륭한 기업을 찾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76.공포 속에서 희망에 배팅 할 수 있는 투자원칙을 세워라.
77.그는 투자자들에 미래의 트렌드를 포착하라고 조언 한다.
그는 증시에서 최대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분야와 업종은 경제, 사회, 기술적 트렌드로부터 이익을 얻게 될 영역이라며 4-5년 이상 지속될 트렌드를 찾아내려고 노력 하라.고 했다.
이른바 증시 테마다.
셜록홈즈가 명탐정이 된 건 보기만 할 뿐 관찰하지 않는 보통사람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비유한다.
78.타이밍을 잴 수 있다는 말보단 오직 주가가 쌀 때 매수해야 한다는 말만 믿을 뿐이라고 했다.
결국 약세장일 때 주가의 하락은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답의 일부라고 본다.
문제는 결국 풀리게 마련이라며 장이 꽁꽁 얼어 붙었을 때 몇 년 안에 써야할 돈이 아니라면 주식이 최적의 투자처라고 평가한다.
랄프 웬저의 명언모음.
내재가치는 충분하지만 외면당한 종목에 주목.
대기업을 찾아가면 임원이지만 작은 기업에선 오너와 애기 할 수 있어.
작은 기업은 증권가가 분석하지 않아.
작은 기업에선 다른 사람이 모르는 사실도 알수 있어.
작은 것은 좋지만 너무 적으면 안돼.
시가총액 최하 권 기업은 이제 겨우 무대 위에 올라 시험을 치르는 단계로 한번만 발을 헛디디면 그것으로 끝.
아주 특별한 틈새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작지만 강한기업 찾아야.
소형주의 유동성 문제를 방지하는 확실한 방법은 상당히 오랫동안 팔지 않아도 주식을 사는 것.
자신의 기질대로 투자하지 않는 투자자는 백이면백 실패한 투자자가 될 것.
최고의 기업과 최고의 주식은 다른 애기.
돈이란 헛된 기대에 부푼 도박꾼에게서 나와 정확한 확률을 아는 사람에게로 흘러 들어가.
제대로 이해하는 주식에서 멀리 벗어날수록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원칙을 갖고 시작하면 곧 그것을 포기해 버려.
정보혁명은 내가 열심히 공부한 테마이자 나에게 가장 귀중한 성과를 가져다준 테마. 정보혁명은 결코 식어버릴 것 같지 않은 테마.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거의 대부분 예측 불가능.
좋은걸 싸게 사야 훗날을 기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 사회, 정치적 환경으로부터 돈 벌 기회를 챙겨라.
마리오가벨리의 투자원칙
정부정책 ,경영변화 등 외부변화에 주목하라.
인구변화 및 돈 흐름에 민감하게 대처하라.
가능하면 현금장사에 투자하는 기업을 투자하라.
사건에 따른 종목 영향 등 연상기법을 동원하라.
강세장후반부엔 기대수준 낮춰 대비하라.p119
79.투자열풍은 반대로 최적의 매도기회이다.
눈 앞의 이익을 놔두고 빠져나오는 투자자를 별로 보지 못했지만 이기려면 이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80.무턱 댄 장기투자보다는 NO 고평가에서 저평가 자산으로 갈아타라.
81.마크파버의 투자원칙
역발상, 대박의 싹은 황무지에서 자라는 법이다.
근본적인 투자기회는 경기변동에 있다.
경기순환이 빠를수록 투자기회 더 많다.
신용팽창 따른 과잉투자 여부 챙겨라.
대중이 분위기에 취할 때는 투기의 끝물이다.
82.잃은 이유는 딱 하나다.
손실관리의 실패다.
실패하는 사람은 다 똑같다.
욕심에 눈이 멀어 손실을 눈덩이처럼 키운다.
떨어지는 주식은 한시라도 빨리 버리는게 상책이다.
손절매 잘하는 사람이 주식 9단 이라는 말이 있다.1
10종목을사 9종목이 떨어져도 손실을 짧게 끊으면 나머지 한 종목 수익만으로 얼마든 만회 할 수 있다.
가치투자든 차트스트든 손절매는 필수다.
궁합이 맞지 않는 주식은 서둘러 버리는 게 좋다.
주저 할수록 손실만 키울 수밖에 없다.
잘 잃어야 잘 따는 법 수익은 통제하지 못해도 손실은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 컨트롤 할 수 있다.적게 잃을 수만 있다면 등판기회는 늘 주어진다.
살아남아야 10%든 100%든 수익을 낼 수 있다.
손절매는 개인투자를 위한 거의 유일한 보험.p135
83.저의 경우 손절매를 배우고 난 뒤부터 정확히 수익률이 높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빠른 손절매를 통해 다음 게임에 대비하면서부터 오묘한 증시를 깨달았죠.
반대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 타기를 하는건 자살행위에요.
흔히 손실을 만회하고자 주식을 더 사게 되는데 이런태도는 백전백패죠. 주식을 사기전 반드시 미리 손실 폭을 정해 두세요.
그리고 그 가격까지 떨어지면 꼭 매도원칙에 따라 팔아버리세요.
잘못된 판단에 따라 손실을 키울 순 없기 때문이죠.
주식을 살 때부터 손절기준 정하고 또 지켜야.
손절에 실패 하는 건 전적으로 욕심 때문이다.
손실을 보고도 팔줄 알아야 하는데 언젠가 오를 것이란 욕심 때문에 손절을 실시하지 못한다.
큰 돈을 벌겠다는 탐욕을 극복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투자전략이라며 원칙 없이 부회뇌동 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오랜 기간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을 초래하는지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탐욕 대신 그는 최대 3%이상 잃지 않겠다는 손실 커트라인을 정하고 스스로 엄격히 지켰다.
‘물타기’없음은 물론이다.
‘손실이 반복되는 최대이유는 자만심과 부주의 때문이라며 잘못 판단 했을 때 빨리 빠져나와 다음 기회를 대비 하는 게 가장 확실한 대응책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탐욕을 버리니 손실대신 수익이 났다는 얘기다.
잃지 않으니 딸 수밖에 없는 매매습관을 갖췄다.
즉 잃어도 괜찮은 액수만으로 투자세계에 데뷔하라는 메시지다.거꾸로 말해 승률이 좋다고 해서 투자금액을 확대할게 아니라 오히려 줄일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같은 맥락에서 그는 또 신용이나 남의 돈을 빌려 무리하게 투자하면 언젠가는 치명적 손실을 입게 된다.는 가르침도 빠뜨리지 않는다.도박 판에 갈 때는 절대 신용카드를 들고 가서는 안 된다며 잃어도 되는 만큼의 현금만 넣고 가라.고 했다.
이유는 간단 하다.
무리한 투자가 치명적인 손실로 이어지는 전쟁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결국 본인 말고는 모두 적이란 뜻이다.
따라서 살아 남는 게 가장 중요하며 그러자면 돈을 버는 것 보단 손해 보는 법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반대로 자존심은 욕심만큼 위험하다.
전쟁터에서 자존심 내세우는 사람치고 생활하는 사람은 드물어서다.
이동평균선 정배열 및 상향돌파에 안테나 집중
제 아무리 고수라 해도 그들이 세운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지 말라며 자신만의 투자원칙 수립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잘 잃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티슈발츠의 투자원칙
잘못 판단 했을 땐 인정하고 바로 대처하라.
큰 이익을 냈거나 손실을 본 뒤엔 매매하지 말고 쉬어라.
매수 결정을 할 땐 손실기준을 명확히 정하라.
남에게 배우는 건 한계가 있으니 스스로 노력하라.
손해 보는 법을 배우되 투자자금은 보수적으로 굴려라.
이동평균선 징후를 무시하지 말라.
떨어질 때 더 사는 물 타기는 자살행위다.
탐욕 과 이기심, 자존심은 손실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원칙 없이 부화뇌동 말고 자신만의 원칙 세워라.
흐름과 추세를 읽는데 도움 되는 지표를 만들어라.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편안하게 투자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반드시 투자자라면 자신만의 편하고 쉬운 시스템, 투자법을 갖고 있는 게 좋다.
일단 이게 준비되면 투자자는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능력에 벗어난 일을 하고자 시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금리정책의 추세로부터 돈 벌 기회를 낚아라.
금리는 증시와 반대로 움직인다.는 점을 명심하라.
같은 맥락에서 순이익보다 매출액을 중시 했다.
순이익이야 얼마든 조정 할 수 있지만, 매출액은 기업체질을 그대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매출증가율은 매분기별로 점차 커져함은 물론이다.
순이익은 추세적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 샀다.
마틴 즈웨그의 투자원칙
자신만의 편안하고 쉬운 투자모델을 만들어라
고점 및 저점 확인을 위한 심리지표를 챙겨라.
시중금리보다 빠른 재할인율로 금리추세를 읽어라.
금리가 오르면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가계부채가 오르면 금리가 안 오르니 주식을 사라.
펀드의 현금비중으로 시장심리를 체크하라.
우대 (프라임) 금리가 변할 때 주가 움직임에 올라타라.
매매신호가 나와도 전량매매를 하지마라.
매출액 및 순이익은 늘 장기간 +인것만 챙겨라.
내부자가 사면 좋은 신호니 덩달아 사들여라.
84.무엇보다 현금창출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현금이야 말로 이자를 차곡차곡 벌어들이고 또 필요할 때 즉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 부채는 없거나 적은 게 좋아요.
모듈리 풀의 투자원칙.
세상일을 심각하게보단 상식적으로 보라.
정보만 잘 챙기면 기관투자자보다 나을 수 있다.
인덱스 펀드 말고 펀드는 빛 좋은 개살구다.
규모가 작아도 탄탄한 소형주를 주목하라.
p171.급등한 종목의 추세에 올라타는 게 좋다.
이익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현금 많은 기업을 골라라.
PER낮으면서 성장률 높은 주식이 최고다.
적어도 회사내부자가 주식의 10%는 보유해야 한다.
R&D비용은 전년보다 같거나 많거나 같아야 한다.
저가주는 좋지만 넝마주는 안 된다.
85.절대투기자금과 투자자금을 한 계좌에 섞어 운용. 매매해선 안 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주의 10대 조건
PER의 역수가 AAA회사채 수익률 역수보다 작은 종목.
현재 PER가 과거 5년간 평균 40%이하인 종목.
배당수익률이 A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이 2/3인 종목.
PBR이 0.35이하인 종목.
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2배 이하인 종목.
부채비율이 150% 이하인 종목.
유동비율이 200% 이상인 종목.
부채 / 순 유동자산이 4이하인 종목.
과거 10년간 EPS증가율이 4%이상 종목.
과거 10년간 8번이상 흑자인 종목.
86.주식투자는 주변을 관찰하는데서 시작 되죠. 남들보다 빨리 흐름을 간파하면 고수익이 보장 됩니다.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요.
이런 심리확산에 장기투자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미리 사뒀다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사러오기를 기다리는 식이에요.
시간을 사는셈이죠.p205
그러자면 느긋한 인내력이 필수 다.
예상대로 안 된다고 도중에 던져 버리면 무용지물이다.
장기투자자에게 현재가 어떻다는 사실은 의미가 없다.
경기논쟁이 대표적 이다.
그는 경기전망이 위를 향한다면 그때가 사야 할 때라며 저금리의 최종국면에서 주식을 사는건 합리적인 투자행동이라고 전했다.
더 중요한건 불황, 디플레 하는 게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사서 장기보유하면 된다.
경기가 회복되면 80%의 회사는 주가가 오른다.
회복시기가 빚나 갈 수 있어도 회복된다는 사실자체는 반드시 실현 된다.
장기투자자에게 리스크는 없다.
중간에 못 참고 파는 게 리스크면 리스크다.
그는 고금리기 (채권) - 기업리서치 열중 (주식 매수 대기) - 저금리 돌입 ( 채권 매각. 주식 매입) - 불황. 저금리 ( 주식 대량 매입 ) - 경기 과열기 ( 주식 매도 ) - 금리 변동 시기 ( MMF 등 단기 운용 ) 등의 전략을 자주 추천한다.
매매타이밍은 금리 따라 2.3.5법칙의 투자효율성.
리서치의 20%는 대차대조표로 기업과거를 파헤치는데 몰두 해야죠.
그것도 10년 이상 나열해놓고 변화를 살펴야 합니다.
30% 할당된 사업 환경 점검은 경쟁상대 조사에서 시작 되죠.
환경은 시시각각 변해요.
새로운 흐름을 타고 입지를 강화하려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죠.
50%는 장기 향해에 씁시다.
내가 경영자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기분으로 상상력을 동원 하는 게 도움이 될 거에요.
사와카미 아쓰토의 장기투자7대 조건
실적이 나쁠 때 매수 할 수 있는가.
실적이 최악일 때 사고 최고일 때 팔 수 있는가.
시세동향보다 빠른 행동이 가능한가.
불황에도 웃으며 매수 할 수 있는가.
기업의 열렬한 후원자가 될 수 있는가.
자신의 투자리듬을 지킬 수 있는가.
폭락시세에서 살 수 있는가.p203
87.주식투자에 있어 최대의 적은 ‘통제력 상실’이다.
고통으로 몸부림치거나 즐거움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등 자신을 못 다스리니 십중팔구 깡통이라고 못 박는다.
프로들은 부분만 보지 않는다.
시장을 분석하며 반응을 관찰 한 후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철저히 현실을 주시 한다.
곁에서 보면 고독할 정도다.
반면 패배자들은 자신만의 환상에 빠져 매매한다.
결과는 패배뿐이다.
시장은 당신의 어머니가 아니에요.
그곳엔 당신의 입에 우유를 넣어주는 대신 당신으로부터 돈을 가져가는 방법을 찾는 거친남자와 여자만이 존재 하죠.
시장은 혹독 할뿐 아니라 비싼 대가를 요구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게임뒤편에 서있는 셈이죠.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건 지식도, 비밀도, 교육도 아니라는 메시지다.
패배자는 '자본'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정신이 발달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전한다.
어딘가 돈벌어주는 ‘자동항법장치’가 있을거라는 믿음이다.
이는 탐욕과 게으름, 수학적 무지가 빚어낸 ‘패자’의 법칙이다.
매매시스템으로 돈 번 사람은 그것을 판 사람밖에 없다.
그는 ‘시스템이 유효하면 그걸 왜 팔겠는가’라며 ‘족집게 종목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고 밝힌다.
실제로 ‘자동항법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사가 조종사에게 고임금을 주는 건 왜일까?
사람만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1)건강한 심리상태
2)논리적인 매매시스템
3)휼륭한 자금관리가 필수에요.
이들 셋은 의자다리와 같죠.
이중 하나만 없어도 넘어지게 되있습니다.
패자는 단지 하나 혹은 기껏 두 개의 다리로만 의자를 세우고자 해요.
혹독한 시장 ‘어리석은 집단 떠나 홀로 분석하고 매매하라!
언론에서 잘 팔릴수록 종말이 가까워진다는 입장이다.
매메는 숨겨진 심리적 현상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게임이다.
‘매매는 가장 위험한 인간의 행동이며 전쟁의 축소판’이라고 전한다.
때문에 흥분이나 두려움을 느끼면 매매를 중단 하는 게 바람직 하다.
자칫 감정이 개입되면 싸움은 하나마나 지기 때문이다.
그는 매매 실패자를 알콜 중독자에 비유 한다.
최악의 상황에 다다라서야 문제를 깨닫는 우를 범해서다.
매매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싸우는 전쟁터에요.
베터랑들은 이들 사이의 힘의 균형을 발견하고 승리하는 그룹에 돈을 겁니다.
힘이 비슷하면 옆으로 비켜서는 게 현명 하죠.
누가 이길 건지 이성적으로 확신이 설 때만 매매하세요.
주가는 회사가치를 중심으로 연결된 고무 줄 이에요. 수요와 공급의 교차점이 가격입니다.p225
매매는 흔히 조바심으로 연결 된다.
다른 사람이 낚아챌까 서둘러 결정 한다.
똑똑한 투자자는 시장이 조용할 때 진입해 격변기 때 이익을 취한다.
가격과 거래량, 미결제 약정들 등이 대중행동을 반영 한다. 시장은 거대한 군중 집단이다.
매매순간 최상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과 경쟁하는 무대다.
베터랑은 독립적으로 생각 한다.
홀로 분석하고 매매 한다.
집단은 어리석을 수 있지만 개인보다 강하다.또 추세를 만들 힘이 있다.
그는 추세를 거스르면 안 된다며 결코 집단과 논쟁하지 말 것을 권한다.
대중이 똑같은 공포에 사로잡혀 한꺼번에 내던진 뒤에야 주가는 뛰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엘더의 투자원칙
당신이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있을거라고 결심하라.
가능한 많이 배워라.
되도록 많은 것을 읽고 듣되 모든 것에 대해 건전한 회의를 갖도록 하라.
탐욕을 갖고 매매에 뛰어들지 말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몇 달이나 몇 년 후 에도 시장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기다릴 것이다.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발전시켜라.
A가일어나면 B가 일어나는 식이다.
확신을 줄 수 있는 분석방법을 사용 하라.
역사적 자료를 갖고 직접 시험해보라.
자금관리계획을 세워라.
첫 번째 목표는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자본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가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이다.
세 번째를 첫째로 놓치지 마라.
투자자는 어떤 매매시스템 에서도 가장 약한 연결고리라는 것을 알아라.
손실과 충동적인 매매를 어떻게 피하는지 배우도록 하라.
승리자들은 패배자들과 달리 생각하고 느끼고 말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환상을 버리고 낡은 사고와 행동방식을 버려라.
주식투자는 90%가 심리전이다.
불투명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게 당연 하다.소신 있게 늘 생각하며 투자 하라.
대중심리와 추천종목에서 벗어나라.
투자는 심리게임 남들이 열광 할 때는 빠져나올 타이밍.
증권시장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증권시장이 투명하다면 그건 더 이상 증권시장이 아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혼탁하게 만들고 그 혼탁한 물에서 낚시질을 한다.
매스컴은 이런 증권시장의 가르침을 널리 퍼뜨린다. 언론보도와 해설에는 온통 혼란만이 가득하다.
나는 주식투자에 대해선 영원한 낙관론 자다.모르는 게 약이다. 때문에 시장은 음악적으로 잘 훈련된 내 귀에 불협화음으로 울려대지만 나는 전혀 듣고자 하지 않는다.
추세가 불리하게 전개 될 때는 확신을 가지고 갖고 기다린다.
비관론 해악에 대해 나는 일찍부터 터득했기 때문이다.
차트의존은 금물이다.
차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롤렛 도박꾼과 다를 바 없는 미치광이라며 그들에게 최대의 불행은 게임시작과 함께 돈을 땄을 때라고 평가 한다.
왜냐하면 첫 게임에서 승리가 사고력을 상실시키기 때문이다.
증시는 술주정뱅이 차트분석은 도박꾼이나 하는 것.
허풍스런 증권가도 경계대상이다.p235
증권가는 누구나 자신의 정보가 최고라고 주장합니다.
액면대로라면 천재와 예술가들로 넘쳐 나죠.
특히 혼란스러울 때 도사리고 자처하는 이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와요.
그들을 따르르니 차라리 점쟁이의 말을 믿는게 낫죠.
큰 성공을 거둔 투자자는 총명한 분석가요.
뛰어난 군중 심리학자에요.
특정사건과 시장반응이라는 두 개의 퀴즈를 동시에 푸는데 성공했죠.
하지만 대부분은 완전히 독자적이며 제멋대로 투자합니다.
투자자는 사색가여야 해요.
미친 군중과 컴퓨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좋죠.
군중심리는 전쟁터의 깃발과 같아요.
깃발이 솟으면 무조건 그 뒤를 따라 행진 하고,내려지면 걱정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대중심리에 감염 되선 곤란 합니다.
자유롭게 투자 할 수 있도록 빚을 져선 안 되며 결코 백과사전처럼 많은 걸 알아서도 안 됩니다.
시장예상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게 태반이기 때문이죠.
코스툴라니에 따르면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따라 결정 된다.
하지만 단기적으론 수급영향을 더 받는다.
여기서 수급은 곧 투자 심리다.
대전제는 ‘주식투자 = 심리게임’이다.
심리를 아는 게 그만큼 결정적이다.
심리란 낙관과 비관 둘 뿐이다.
심리 조합엔 정치, 경제, 금융 등 모든 변수가 개입 된다.
또 때때로 변덕 스럽다.
제 아무리 악재라도 대중심리가 낙관적이라면 주식을 사들인다.
반대로 어떤 황제주도 비관이 넘치면 하락한다.
주가란 경기, 유동성, 심리의 3 박자다.
경기는 나머지 둘을 이끄는 조건 배경이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올라 올 때가 주식투자의 호기다.
조만간 유동성과 심리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유동성이란 통화량과 신주 발행등 수급과 연관 있다.
장기적으로 금리 영향을 받는다.
결국 주가(시세) = 유동성(돈) + 심리다.
그렇다면 어떤 주식이 좋을까.
거시경제가 좋지 않거나, 금리가 높아 위기에 빠진 기업이 좋다.
향후 주가와 경제가 일치할 때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어서다.
단 이 기준은 굉장히 느슨하다.
때문에 종목 발굴에 그다지 연연할 필요가 없다.
생선보단 생선을 잡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종목선정은 후 순위 과제다.
사기로 했다면 언제 사야할지가 더 결정적인 잣대다.
다만 종목선정과 관련해 경기에 따라 업종민감도가 달라지는 까닭에 종목보단 업종이 우선이다.
보유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 하는 게 좋다.
시세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도 곤란하지만 언젠가는 오른다는 생각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는 것도 금물 이다.
400년 증시역사는 폭등과 폭락의 반복 이다.
또 등락은 철저히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 한다.
따라서 참가자의 심리상태를 체크 하는 게 타이밍 전략의 핵심이다.
관건은 남들과 반대로다.
주관이 흔들 릴 거 같으면 인터넷 연결까지 끊어야 한다.
종업원 추천메뉴는 먹지 않듯 증권사 추천 종목도 믿어선 안 된다.P239p279p351p423p363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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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장은 심리 집합체다. 남들과 반대로 가라. 금리와 증시는 반대로 움직이니 유심히 관찰하라.
주식투자는 90%가 심리게임이다. 매도 타이밍을 잘 잡아라~!!..많은 기법들이 있는데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네요~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금리와 증시는 반대로 가니 유심히 살펴라.
주가는 경기와 유동성, 심리의 3박자이다.
주식투자에 있어 최대의 적은 통제력 상실이다.
남들과 반대로 가라. 군중에 휩싸이면 잃을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는 90%가 심리전이다. 불투명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게 당연 하다.소신 있게 늘 생각하며 투자 하라.
철저한 공부와 끈질긴 인내심을 키워라! 그리고 탐욕(단타)을 버려라!
최소한의 기본원칙과 손절매만 세운 뒤 가끔씩 들여 다 보는 걸로 충분하다. 시세가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