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왕국이 우리에게
채찍질을 하듯 격려하는 것이 되어야 함(2)
왕국 안에서서의 위치는 여러분과 나에게 임할 하나님의 놀라운 행정이며 관리이다.
주님은 모든 믿는이를 영광스러운 왕국 안에 누구나 차별 없이 두실 수는 없으시다.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행정이 없으시고 관리하시는 것이 없다는 것을 나타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는 행정이 있고 관리가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내가 구원받은 후에 하늘의 다스림에 순종했는지에 따라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치에 두실 것인지를 결정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행정이며 관리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주님의 나타남과 주님의 왕국은 사도의 경계와 격려가 되었다.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의 빛 가운데 살았으며, 매일 주님의 심판을 받았으며 매일 왕국의 영광을 대면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의 나타남과 주님의 왕국을 두고 그가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명령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행정이며, 하나님의 행정은 하나님의 경고이며 채찍질을 하듯 격려하는 것임을 안다.
주님께서 구원받은 우리 각 사람에게 주님은 은혜가 있으신 분이지만 행정이 있으시고 관리가 있으시다는 것을 우리가 보도록 은혜로 대하시기를 바란다.
그분은 조금도 일을 대강대강 처리하시지 않는 분이시다.
오늘 별일 없이 평안하다고 실컷 잘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느 날 그분이 모든 일을 심판하시고 처리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나타남과 그분의 왕국이 우리에게는 경고와 경계이어야 하며, 책려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가 여기에서 충성을 다하고, 이러한 말씀에 대하여 충성스럽도록 긍휼을 주시기를 구한다.
믿는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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