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에술인을 위한 상설 공연장 아트홀"와"가
대만 피아니스트"에릭첸"(사진)을 초청,
11일 오후 7시 개관 기념공연을 갖는다.
일본 소니 소속의 연예인 피아니스트"에릭첸"은
이날 공연에서 "Here we are""And I love you so"
등 주옥같은 멜로디를 선물한다.
대만 남부에서 태어난 에릭첸은 8세때 피아노 공부를
시작해 대만국립사범대학 수석졸업했다.
뉴욕 카네기홀,링컨중심 연출피아노독주회에서 연주를
통해 뉴욕음악계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지금까지
21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인천 남구 주안역 후문에 자리한 아트홀"와"는
8개의 스튜디오로 꾸며져 있으며 3층에선 문화센터도
운영한다.
"와"는 개관기념 콘써트를 인천예고(17일),경기예고
(24일) 순으로 준비하고 있다.
오는 31일엔 국제콩쿨 출신 연주자들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스뱌트킨 부부(한세대),피아니스트 박경선,
애선 자매(백석대),성악가 한상호(서울신대)교수를 초청한다.
전화(032)571-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