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0주일
2020년 8월 16일 주일 (녹)
☆ 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자비를 청
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본받읍시다. 하느님께서는 마음이 온유
하고 겸손하신 성자의 낮추심으로 구원의 보편 계획을 이루셨습
니다.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
의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증언하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주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니,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에,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았지만 자비를 입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
는다는 가나안 부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을 낫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
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
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
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
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
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
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
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9
풀벌레 별밤 !
한여름
날씨
저물어
가면
풀벌레
노래
시작
되어
내려
오는
별빛도
만나
믿음
희망
사랑
싱그
러운
소리로
합창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