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극이라고도 한다. 사극이라는 호칭은 희곡의 제재별 분류에 따른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현대극과 대응된다. 그러나 역사소설의 경우처럼 소재(素材)로서의 역사란 창작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수도 흔히 있으므로 현대극과의 구분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사극 창작에서 과거에 가탁(假託)하는 방법을 빌려 현대에 날카로운 조사(照射)를 가한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가 하면, 왜곡된 과거에 대한 미화(美化)나
현실도피의 늪으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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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사의 물음표를 작가들이
거짓으로 메꾸려고 한다는것이지요..
유럽 연극의 역사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부터
계속 과거의 물음표에 대한 진상을 알려는 지식층들이 늘어나고.
또한 많은 문학작가들과 역사가들의 활동으로
고전주의의 성립시기 부터, 낭만주의적까지 인기가 있던 장르가 바로 사극이였죠.
뭐 동양주의로 부터라면은
뭐 중국의 경극이나 (연개소문이 나오죠 ㅋㅋ)
등이 있겠는데요. 뭐 어디까지나 인형극이기도 하구요.
사극의 독특한 색깔과 장르의
첫댓글 사극..역사를 다시 불러온다~~ 커~~ 멋진 표현입니다^^ 업그래이드된 느낌이 드는군요~^^ 잘읽었습니다~ 다 완성되면 한 작품 나오겠습니다. 봉군님의 완성작 기대합니다~!!
신검 태자는 이광수 아니라 이광기... 그런데 이광기 씨는 왕건에서 신검으로 나와서 좀 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하하하...
그런데 삼국기 스크린샷에서 천지왕이라고 써놓고 中大兄은 무엇인가요.... 음... 그런데 여명의 눈동자라고 있었는데 시대가 명성황후하고 비슷한 시기였는데 사극인가요... 허허;;
음,... 신돈!! 저는 새로운 해석을 그다지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당시에 스님들이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생기게되어서 민생이 어지러웠고 그리고 그사람이 처음에 잘 나갔는데 왜 뒤에가서 용두사미가 되어가지고 서는 개혁이 실패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억! 대단하군여^^ 사극의 역사가 대하드라마의 파노라마처름 펼쳐지는군요^^ 정말 멋진 작품이 나왔습니다~짝짝짝^^
아음... 신돈..글쎄요.. 솔직히 저도 하승목님의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새로운 해석을 기대하겠으음~...
'')뭐 다들 ㄳ요. ㅋㅋ 좀 미흡한 감이없잖아 있어서요--;;승목님 명성황후 나올때에는 여명의 눈동자는 아닐껄요 여명의 눈동자는 근대시대극 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제가 퍼와서 -뭐 할말이 없습니다.
해신, 대장금, 지금 방영중인 서동요... 앞으로 제작할 사극들은 다 퓨전화 추세라고 할만 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가 퓨전이 대세군요^^ 통합과 상생의 시대라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