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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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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한참전에 해온 미나리 전
산 나리 추천 0 조회 274 24.05.24 17: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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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18:09

    첫댓글 미나리전
    저도. 해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피로풀리셨다니 다행

    근데 우쩨 산나리님. 이
    꽃보다 더 이뿌신거예요?
    반칙 ㅎ

  • 작성자 24.05.24 18:02

    ㅎㅎ 빠른 첫 댓글 이네요
    미나리 전은 향긋해서 맛있고 데 쳐서 무치면 질긴 맛인데 부치면 이상하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곱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닉은 산나리 입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세요

  • 24.05.24 18:10

    @산 나리
    제가 미나리에 꼽혀서
    죄송해요
    고쳤어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 작성자 24.05.24 18:11

    @하경 아니요 괜찮습니다

  • 24.05.24 18:37

    우와~~~
    양귀비 꽃밭 정말 화려하네요..
    산나리 언니도 너무 예쁘시고요..ㅎㅎ
    미나리전 백운호수에서 25000원 하는데..
    직접 해드시니 아주 좋으세요..ㅎㅎ

  • 작성자 24.05.24 18:42

    어머나 미나리 잔이 그리 비싸요
    저는 돈 벌었네요
    이쁘긴요
    걍 올려봤지요
    더 늙기전에 부지런히 다니려는데 나가기 싫어여
    집에 있는게 제일 편하구요
    저녁 사 가면서 봅니다

  • 24.05.24 18:58

    미나리향에 노랑노랑
    전붙임 넘 맛있었죠?♡모하는게 없어시니요

  • 작성자 24.05.24 19:40

    미나리 전이야 다 하는거진아요 ㅎ
    이제 저녁ㅍ미사 끝나고 봅니다
    미나리 장아치를 많이 하는바람에 부침 할것이 줄었어요
    이제 시간이 되면 지난번 했던 지리에 움이 다시 난게 이면 한번 더 할 기회가 있을지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5.24 19:22

    예전에 산행하고
    내려오는 길에
    두툼한 미나리전
    먹었어는데 향이 얼마나
    좋은지~~
    또 먹고싶네요.^^

  • 작성자 24.05.24 19:41

    미나리전은 두툼 해야 제 맛이 나더군요
    등산 한산 하는 곳에서도 미나리 전을 파는군요
    그 미나리는 아마 돌미나리는 아닐텐데도 맛이 있지요

  • 24.05.24 19:44

    @산 나리 거기가 미나리로
    유명한 곳이라
    돌미나리였어요.^^

  • 작성자 24.05.24 19:45

    @파란여우 그렇군요
    어디인데요

  • 24.05.24 19:49

    @산 나리 운길산이요

  • 작성자 24.05.24 20:34

    @파란여우 그곳은 제 고향입니다
    어릴때부터 그것에 냇가에 돌미나가 많아서 뜯으러 다닌 기억이 나네요

  • 24.05.24 20:02

    시댁 친정이 시골 농사 짖는곳이라 모내기할때 미나리전. 미나리 무침. 미나리 돈나물 물김치. 단골 음식이였지요
    지금도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꽃도 이쁘지만 소녀스런 산나리님이 더 예뻐요

  • 작성자 24.05.24 20:37

    돋나물에 돌미나리 김치 하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지요
    고향이 어디신지요
    저는 태어난 곳이 지금에 운길산 역 앞 동네에서 태어나서 그위에 능내역 앞 다산 정약용 선생님 생가 입구에서 살다가 이사 했어요
    미나리 무침도 맛있지요
    전을 해 먹어보니 그것도 좋더군요
    저녁 미사 끝나고 신도림 역에 볼일 보고 가는 중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5.24 21:00

    @산 나리 운길산 주변 장어가 유명하고
    수종사 두물머리 물의정원 다산 정약용 생가 두루두루 가볼곳이 많은곳
    경치좋고 물좋은곳에 사셨군요
    전 지금 양주에서 살고 있고 고향은 경북 예천 산골 동네서 자랐지요

  • 작성자 24.05.24 21:08

    @갱자 그러시군요
    저는 어릴 때 팔당 땜막기전에 그곳에 냇가에는 미나리가 아주 믾았어요

  • 24.05.24 20:25

    어모나...미나리로 전도 해먹나요.
    그리 맛나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도 어여쁘셔요.^^

  • 작성자 24.05.24 21:10

    예분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리 전은 예전부터 많이 해 먹는 음식입니다
    특히 돌미나리로 하는게 멋이 있어요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 24.05.24 22:17

    오늘도 건강한 먹걸이로 행복한 글거리 입니다
    종일 바빠서 이제사 컴열고 들여다 봅니다 ㅎ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05.24 22:21

    아구 바쁘시고 고단하신데도 카페에 들어오시어 고운 댓글 남기셨네요
    요즘 그곳에 농사 일로 많이 바쁘신 계절이지요
    더구나 혼자서 그 많은 일을 다 하시니요
    오늘 오후에는 미나리 부침에 저녁은 좀전에 들어와서 그제 해 놓은 머위탕을 밥 대신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앉아 있답니다
    편히 쉬세요

  • 24.05.25 00:47

    현정씨가 머윗대 보내주면서 부추도
    함께 보내 준게 있어 미나리 한단 사다 감자 얇게 채썰고 함께 섞어
    저도 어제 빈대떡
    부처 맛있게 먹었어요~^^

  • 작성자 24.05.25 00:54

    그러셨군요
    부추와 미나리 감자 섞어서 완전 야채 전 아주 맛있지요
    저는 저녁을 수요일 또 해 놓은 머위탕을 오늘 저녁까지 먹었어요
    밥 안먹고 그것만 배부르게 먹었는데 이제 좀 출츨하네요
    9시 넘어서 먹었는데요
    부추가 아주 싱싱해 보더군요
    편히 쉬세요

  • 24.05.25 06:29

    솜씨도 맵씨도
    예쁘신 산나리님
    복장 바꿔 가며 사진 찍는
    정성도 부지런 하시네요.

  • 작성자 24.05.25 08:00

    안녕 하세요
    일찍 들려 주셨네요
    ㅎㅎ 그렇지도 못한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 패랭이 꽃 같은데요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오늘도 기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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