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42,46,48 대 구입하고 토요일 새벽부터 12시간 낚시 다녀왔네요.
이 곳이 맹호와 연관이 있는지 2번째 방문한 어제 처음 알았네요. ㅎ
제가 위치한 곳은 54번 이였나 장대로 해뜨고 오전에 잘 나오다가 12시 부터 드문 드문 나오더니 밤에는 입질이 없어 접고 귀가 했습니다.
처음 장대를 접하다 보니 투척도 조금 힘들고 손목에 약간 무리가 오는거 같고 떡밥 낚시를 했더니 피곤하네요. ㅜㅡㅜ
하지만 월척 급도 그냥 들어뽕 하는 맹호 낚시대 정말 끝내주네요 ㅎ
이런 좋은 낚시대 만들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ㅋ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맹호 너무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