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리버풀, 뉴캐슬에 3-0 완승···프리미어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 ||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11-24 23:38 | 최종수정 2007-11-24 23:39 |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07-08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뉴캐슬을 꺾은 리버풀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6무(승점 27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리그 1위 아스널과 더불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나갔다.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기회에서 제이미 캐러거가 밀어준 볼을 오른발로 강하게 때렸 넣었다. 제라드의 슈팅은 뉴캐슬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반격에 나선 뉴캐슬은 마크 비두카의 헤딩패스에 이어 앨런 스미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리버풀은 전반 막판 역습상황에서 디르크 카이트의 패스를 받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텅빈 골문을 향해 오른발로 볼을 밀어넣었지만 골 포스트를 맞춰 아쉬움을 남겼다. 양팀이 선수 변화 없이 후반전을 시작한 가운데 리버풀은 후반 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제라드가 크로스를 올렸고 볼은 새미 히피아의 발을 스친후 카이트에게 연결됐다. 골문 앞에 버티고 있던 카이트는 오른쪽 다리로 밀어넣으며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20분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라이언 바벨의 침투패스를 받은 제라드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골문 앞으로 달려든 바벨이 오른발로 정확하게 차 넣었다. 리버풀은 3번째 득점 이후에도 공격수 토레스와 카이트가 잇달아 단독 찬스를 맞이하는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반면 뉴캐슬은 별다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과 함께 홈경기에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뉴캐슬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오른쪽). 사진 = BPI/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첫댓글 빛의 속도 ㄷㄷㄷ 근데 기사를 발로 쓰나? 캐러거가 아니라 루카스인데..
ㄳㄳ
리버풀, 3연승~~!! 이제부터, ㅎㄷㄷ 모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러거랑 루카스랑 왜 헷갈리지 기사 진짜 발로썻나 ㅋㅋㅋ
토레스 어떡해!!!!!!! 4어시 다날림 ㅠㅠ
이건 게임보면서 기사를 치고잇엇던거다
ㅡㅡ루카스 안습
루카스 안습 ㅋㅋㅋㅋ 제라드 오늘처럼 ㄱㄱㄱㄱ
리버풀 우승~~
스미스 참 열정적이다.. 그때 저렇게 몸날리다가 다쳤는데도
오~홈에서 쉽게 지지 않는 뉴캐슬인데~~대패했네;
루카스 너의 공은 캐러거에게 넘어간것이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