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구기준 200만원 소득이하면 기초연금을 받는데 공무원연금을 200만원 이하로 받으면 기초연금 제외)
게다가 재직 중에도 공무원이기에 복지혜택 제외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음
최소한의 노동인권인 산업안전보건법, 최저임금법 등 근로기준법을 제외
공무원 자녀도 공무원 부모의 근속기간이 20년 이상이면 소득분위 구간에서 벗어날 가능성 높아짐 = 국가장학금 제외 (부모가 나이들어서 신입공무원이 된 경우라면 국가장학금 받을 수 있음) (규정상 공무원 자녀도 국가장학금 받을 수있다고 하고, 받은 공무원 자녀도 있다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
대기업, 공기업, 은행 등 처럼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되지 않음 (무이자 대출만 가능) 중고교까지는 학비 지원, 사립학교 초과분 제외 (21년 이후부터는 고교무상교육으로 국외파견공무원만 해당)
메리트라면 이젠... 정년 보장 이라는 것? 그 정년도 다 못채우고 애매할때 그만두면 첫번째 짤 같은 사람들 나옴
현재 수급자들은 20년이상 납입기준일 때의 수급자이기에 문제없지만 공무원 연금개혁 한번 더 한다고 했으니 현재 공무원이 된 MZ들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
근데 한국만 이런거 아니고 일본 중국 등등 다른 나라도 공무원이 인기 직업이었다가 현재는 하락세라고 하니 세계적인 추세인가... 싶고
첫댓글 사학연금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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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년보장 이라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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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나 말도 안되는 돈 주고 책임지는 일로 오지게 부려먹음
헉 근데 퇴직금 없는게 좀 크네..
경제 안좋을 수록 공무원이 인기 직종이라더라고? 그래도 안정성 장점으로 쳐도 월급 너무너무 적던데
그래도 공무원 지원자는 여전히 많더라
진심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2-30대를 공무원 시험에 올인시키는 사회분위기 문제라고 생각함 하루 10시간 이상 몇년 공부해서 공무원이라니.. 다른거 해보다가 진짜 적성이라 들어간 사람들은 좋은 선택이지만 아닌 사람들은 붙어도 고통이더라
아..글킨한디 코시국때 이쪽 분야 여기저기 터져나가는데 나는 적어도 잘릴걱정은 없었다는데서 안정감 느끼긴 했었어.. 그래도 돈은 좀 더 주시면 안될까요
주변에서 보니까 엄청 젊을때 들어간 친구들은 월급이나 일 몰아주는 것 때문에 현타와서 면직하는 애들이 많았고 일 좀 하다가 정년 보고 들어간 애들은 되게 잘다니더라
퇴직금이없어..??!!
퇴직수당있어
응 퇴직금 없어... 일년에 20만원인가 30만원인가 하는 퇴직수당만 있고ㅋㅋㅋ
정년보장이 다른거 다 상쇄하지... 늦은 나이에 공무원 들어 오는 분들 회사 크기 구분없이 40대에 명퇴, 권고사직, 기타등등 본인 의지랑 무관하게 퇴직하신 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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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ㄹㅇ
잘릴 걱정 없다 하나로 퉁치기엔 너무한것같긴 함....
일단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
정년보장으로 하는거지 ㅜㅜ 흑흑 고용불안정도 무서워ㅜㅜ 진짜 기본소득 필요한거 같애
그럼 만약 20살부터 40살까지 국민연급 납부하고 41살에 공무원되서 20년 일하고나면 국민연금 못받아..? 받을수 있나?
울 회사 40대면 나가리임
정년보장 된다는게 제일 메리트지 뭐
정년보장 있는데 뭘
젊은 사람에겐 메리트 1도 없음
저번달 140만원 들어온거보고 기절ㅋㅋ..
10년차가 되도 실수령 200정도라니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됨 매일매일 면직 생각만한다
공무원연금도 박살나고 수령 나이는 국민연금에 잘도 맞추면서 국민연금 좋은 거엔 안 맞추더라 좃구림 ㄹㅇ
이번 코로나때 처음으로 느꼈는데 잘릴 걱정 없다는게 되게 크더라
겸직만 허락해줬음 좋겠어 ㅋ
정년보장때메 다니는거지 뭐
정년보장빼곤메리트없근
정년보장빼곤 전~~혀없어 오히려 인식 안좋음ㅋㅋ
정년보장이 최고다..
정년보장이 메리튼가 싶어 이젠... 왜냐면 너무 스트레스 심해서 정년까지 다닐수있을까싶고 정년까지 다니다 죽을거같아ㅋㅋ 벌써부터 그만둘고민하는데...정년까지 다닐수잇을까 차라리 대겹처럼 바짝버는게낫지
육휴잘돼잇긴한데 난 애안낳을거라 나랑상관없음..
2222 진짜 내맘...업무난이도 극악이라 기관에 공황우울증 온 사람 몇명씩은 다 있을껄 근데 월급이200
한 50살부터 일하면 나으려나
인터넷에서 백날 후려쳐도 앵간한 중소보다 훨 낫지…
222 이게 사실이지..
근로자라면 중소보단 나은정도 딱 그정도 인거같음
사업하거나 프리랜서 등등 근로자 외 직군이랑은 비교조차 힘듦 직업성향이 너무달라서ㅋㅋ
뭐든 상대적인거니까 다양한 시선일수밖에 없지 누군가한텐 공뭔이 적성에딱맞고 최고일수도 있을거고 일단 내 가치관이랑은 극악
어따 불평을 못해서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사는중 육휴는 내 알바아니고 그나마 질휴쓰고 왔을때 내 자리가있다는거? 안정은 그거뿐 월급이 개쓰레게 그자체
솔직히 인정은 해. 근데 이런 말 하면서 불평만 하는 공무원은 그냥 그만뒀음 좋겠음
자기가 못 그만두는 이유가 뭘까? 그게 바로 메리트임
대한민국의 노동자 중 몇퍼센트가 과연 큰 메리트 따져가면서 일할까..그냥 먹고 살려고 일하는 거지 나도 공무원임
근데 진짜 특별한 거 기대하고..장기로 몸 박살내가면서 준비할 필요는 없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국장은 그냥 대부분 20년이상 장기근속 공무원인 경우에 낮은 소득분위가 안나와서 그런걸걸? 공무원이라서 그런거 아님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코로나,경제침체,질병,출산육아,부모간병... 내 삶에 내외부적으로 어떤 풍파가 오든 내 밥줄은 있다는 확신이 얼마나 큰데 그리고 4050 되면 소득마저 적지 않아 동나잇대 여성에 비하면 오히려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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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급 5호봉에 실수령 200이 안되는데 230 어케 나와? 공제회 안 듦
부부 중 한 명이어도 둘 다 기초연금 없음? 뭐 이래
대기업 입사해서 바짝 땡기고 4050에 공무원하면 딱좋아 2030은 절대비추🙅♀️
하기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