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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호 참모' 장예찬 '식용 빼고 지구상 모든 동물 사라졌으면'…10년전 망언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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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1호 참모'이자 선거대책본부 공동청년본부장을 맡은 장예찬씨의 과거 동물 관련 발언에 대해 규탄했다.장 본부장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무실 1층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게시물의 댓글에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썼다.
이에 장 본부장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 의원을 향해 "제가 2012년, 10년 전 20대 초·중반 시절 SNS에 올린 철없는 발언까지 찾느라 수고 많으셨다"면서 "당시 아무리 어렸어도 미숙하고 철없는 SNS였다고 생각한다. 변명하지 않겠다"고 인정했다.다만 장 본부장은 "그런데 고민정 의원님, 성남시장 시절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를 홍보에 활용하고 경기도지사 당선이 되자마자 외면한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저는 10년 전 철없는 SNS에 대한 사죄의 뜻을 담아 당장 이번 주말부터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하고 반성하겠다. 동물권 확대와 선진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두 배, 세 배 더 고민하며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genifique
첫댓글 진짜 왜저렇게 혐오에 쩌들어 살지
그럼 본인도 사라져야 할텐데..
미쳣나봐 그럼 제일 먼저 사라져야할 동물은 너임...
나넌 너가 살아졌으면 좋겟어
인간도 동물이다ㅡㅡ
쳐먹긴 하고싶은가
본인부터 없어지면 되겠당^^
먼저 행동하세용 ㅎ
등신 이딴 모지리가
첫댓글 진짜 왜저렇게 혐오에 쩌들어 살지
그럼 본인도 사라져야 할텐데..
미쳣나봐 그럼 제일 먼저 사라져야할 동물은 너임...
나넌 너가 살아졌으면 좋겟어
인간도 동물이다ㅡㅡ
쳐먹긴 하고싶은가
본인부터 없어지면 되겠당^^
먼저 행동하세용 ㅎ
등신 이딴 모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