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때린 위닝 백글러브가
217일만에 드디어 도착했읍니다
예비와이프님이 택배박스를 발견하고
이거뭐냐고 추궁하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글러브아니면 복싱화겠지라길래
흠칫 놀라서 방에들어와서 언박싱 때렷습니다
정말 사랑스럽네요....아
아 아직 미즈노 복싱화하고 위닝글러브 몇개 더
사야하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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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몰래 질렀습니다
효범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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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9
23.06.30 21: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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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커스텀하신건가요ㄷㄷ 축하드립니다~~
색깔이 곱네요 ㅎㅎ
멋집니다. 운동을 위한거니까 너무 과하지 않게 잘 쟁여놓으시길요. 너무 과하게만 인하시면 됩니다. 복싱도 들고다니는 백이 있으시다면 그 백을 좀 큰걸 사세요.
저는 테니스 칠때 라켓 하나 있을때
테니스 빽 라켓 12개 들어가는것을 샀었어요. 뭐 그랗다구요
결국 예전 그분이랑!!
위닝좋죠 ㅎㅎ 샌드백 친지도 3년 넘었네요
위닝 비싸던데... 복싱입문한지 7개월째인데 어떤 글러브를 서야될지 모르겠네요
오 위닝~~!!
때깔 참 곱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