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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1 조회 571 23.07.01 07: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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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1 07:46

    첫댓글 1빠! 로또 기원! ㅎㅎㅎㅎ

  • 작성자 23.07.01 07:54

    ㅍㅎㅎㅎ 접수 되었습니다 보자구요!!^^

  • 23.07.01 08:20

    꿈은 미드광고 같은데요?! ㅎㅎ
    그래도 모르니 마약왕 기운 받아갑니다 ㅎ 테니스를 권유 한 친구가 얼마전에 레슨을 등록하고 신발과라켓을 샀다고 연락왔어요 저보고 이렇게 초반러쉬앤캐시?!였냐며 나중에 보자고 하네요 ㅋㅋ 그친구가 저때문에 수영도 같이 하고 있거든요 매주 물먹는하마모드여서 저한테 복수심이 생겼나봐요 ㅎ물먹는하마옆에서 저는 실내수영을 쉬지않고 2km 가는 장거리수영을 연습하고 있어요 ㅎㅎ 요새 테니스가 너무하고싶어서 테니스메트로라는 업체에서 크루모집에 지원했는데 덜컹 합격이 되어서 ㅎㅎ다음주부터 하게 되었어요 기대반걱정반 지킬앤하이드모드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ㅎ 그리고 치과.. 충치가생각보다 심각한상태여서 ㅎ주말마다 지옥체험하고있어요 단거는 너무 드시지마세요 ^^ 이상 주절주절두서없는 한주간소식이었습니다 ㅎ

  • 작성자 23.07.01 08:46

    ㅎㅎ 그 친구분은 권유만 하시고 본인이 하시지는 않았나보네요. 아니면 심기일전해서 신발과 라켓을 샀는지.. 궁금하네요.

    수영도 테니스도 이렇게 같이 하는 운동버디가 있으면 너무 좋지 싶습니다.
    그리고 2km라니.. 이러다가 제주도에서 해남하시는거 아닌가요? 엄청나십니다.

    테니스메트로..는 들어본것 같은데 크루 모집에 합격이라니 축하드려요.

    저도 몇주전에 테니스샵 다녀오면서
    주말에 저기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했었는데.. 즐기는 사람 못당한다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시고 즐기시길요.

    조세호말처럼 여러 좋은 베네핏이 있길요.

    치과는 또.. 제 전공아니겠습니까?

    제가 충치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임플란트니 뭐니해도 자연치아가 최고니까
    힘드시더라도 잘 치료 받으시길요.

    라고 제가 너무 남의 얘기하듯이 했네요
    저도 관리 잘해야 해요..

    너무 재미난 소식이었습니다
    한주동안 잘 버티었어요 주말 잘 지내시고
    다음주까지 건강하게 재미나게요!!

  • 23.07.01 09:15

    @둠키 그친구한테 권유만했어요 야! 테니스 핫해 지금 여자비율이 엄청 높아! 드루와드루와 ㅎㅎㅍ딱 이말만했더니 어제 연락와서 헤드그래피티?라켓 신발까지 구매완료 후 레슨 첫수업들었다고 하면서 테니스 엄청 어렵다고 투덜투덜 또 장비 러시앤캐시?! 지갑 너덜너덜 ㅎㅎ 그래도 초기투자비용?! 생각해서라도 얼른배워 동호회 갈꺼라고 ㅎㅎ 큰뜻을 얘기했어요 마치 원피스 루피처럼 ㅎㅎ ㅎ 글솜씨가 없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이제 윔블던 곧 시작인데 ㅎㅎ 우승후보는 알카라즈 아님 조좀비겠죠 ㅎㅎ 새로운 왕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 누가 우승할까요?

  • 작성자 23.07.01 09:25

    @하룡이~ 저는 못돼쳐먹어서 조코비치만 아니면 됩니다 ㅎㅎ

  • 작성자 23.07.01 09:38

    @하룡이~ 그 친구분도 통은 크시네요 한번에 딱 사버리시고..그리고 동호회는 금방 들어가실것 같습니다. 운동신경이 보통이상이신것 같아요

  • 23.07.01 09:21

    1. 이제 자존감을 딴데서 찾지 않고 스스로 찾는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스스로 상을 받기위한 빌드업 용도뿐 아니더라두요ㅎㅎ
    2. 동네 도보 10분거리에 15층짜리 바우하우스라는 아울렛쇼핑몰이 있었어요. 극장도 함께 갖춘. 사라진지 4년쯤 되었나싶은데 없어지고 나니까 참 아쉽네요. 나름 동네상권이자 동네 메카였는데 다시 쇼핑몰이 들어오길 바랐는데 요즘은 무조건 죄다 오피스텔만 들어오니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ㅜㅜ 아래 일산 라페스타 근황 보니 듕네 상권은 패퇴할것 같아요 이제ㅜㅜ

    그리고.....위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기보다는 형님 스스로 이벤트를 찾아나선거죠ㅎㅎ 또 다른 이벤트도 찾아나서면 되죠. 물론 신발과 라켓을 사러가기 위한 먼 여정이 대신하더라도 말이죠

    3. 느와르같은 꿈. 대단합니다. 근데 어카면 저리 생생하게 기억하죠?? 전 점심쯤되면 그 스토리들이 싹 다 사라져서 그새 가물가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적어둡니다. 어떤 꿈이었는지....근데 기억이 가물해지면 그 순간의 다이나믹했던 감정도 가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꿈는 그냥 꿈인가봐요.

    고향내려왔어요. 형님도 고향같은 주말 되시길 바라요~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7.01 09:29

    3. 그 꿈에 너무 몰입이 되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그 약 모양도 눈에 생생해요.
    이걸 들키지 않으려면 내가 비닐에 싸서 삼켜야 하나 하는 고민도 했었거든요.
    정말 무서웠었어요 ㅎㅎ

    2.바우하우스는 왜 이리 귀에 익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난자리는 몰라도 빈자리는 눈에 들어온다고 하나봐요.
    점점 동네 편의시설은 줄어들고 대형화만 살아남는게 아닌가 싶어요.

    1.빌드업이라도 그렇죠? ㅎㅎㅎ 저는 이제 30분만 있으면 이 날씨에 뭐하지? 하면서 테니스를 치고 있을꺼예요.
    편안한 주말 꼭 되시구요.
    저는 한번 열심히 놀아보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23.07.01 10:58

    1. 비겁한 변명입니다~~~~~~두두두두두두(실미도 설경구 버젼)

    2.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아닐까요? 삶이 가끔 주는 선물 -> 테리우스 이덕진 -> 후배 영진이 사촌형 -> 영진이 인티 많이 받아서 맛난거 사준다 함.. 자연스런 인식의 흐름!!

    3. 영웅본색 이후 오래간만에 정통 느와르군요~~ 주연은 직접 하시죠!! 저는 감독하겠습니다. 특별히 첩혈쌍웅처럼 러브라인도 살짝 넣겠습니다! 초롱이도 여친이 있는데!

    * 로또 줄 여기가 맞지요??

  • 23.07.01 12:37

    에프에이 시장 열리니, 잡설 찾으러 스크롤을 얼마를 내려야 하는지... 파파 어웨이였습니다. ;;;
    적고 보니 갑자기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주연의 파 어웨이 생각나네요.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어... 저도 선물 받은 기분. 이 영화 생각난 김에 다시 봐야겠어요. ㅎ

    저는 자뻑만이 삶의 구원이자 희망이라고 생각, 아니 동의합니다. 도전할 용기를 줄 것이며 버틸 힘을 줄 것이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기운을 줄 것이니
    가끔은 스스로에게 필요 이상 관대하고 종종 스스로에게 도취하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연히 마주친 기억 속 장소, 음식, 향기, 음악, 무엇보다 사람이 선물처럼 느껴지셨다면 아주 좋은 삶을 일궈온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그런 삶을 일구기 위해서 둠키님 스스로 매일 가래로 밭을 갈아 돌을 솎아내고 땡볕에도 잡초를 뽑고 때 맞춰 물을 주고 비료를 뿌리며 인생을 가꾸는 노력하는 삶을 사셨을 테니까요. :)
    그런 내게 주는 선물로 라켓, 겟! ㅎㅎㅎ

    여권... 발급 받으러 가겠습니다. 360이면... 부처님이랑 쇼부 보던 거보다 조금 아쉽긴 한데... 뭐, 되기만 한다면
    한 주 고생하셨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 23.07.01 14:59

    로또 되셔서 라켓 가방 꽉꽉 채우시길! 한 주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주간 어떤 성취가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세계정복 다음으로 위대한 일이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다음주도 좋은 사람으로부터 좋은 에너지 많이 얻는 그런 한 주 되세요!ㅎㅎ

  • 23.07.03 17:58

    매주 월요일 온라인 로또 확인하고 어김없이 꽝을 한번 더 경험했네요. 일종의 습관처럼 또 만원어치 온라인 로또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저와는 달리 형님은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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