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日報 문경란 女性專門記者] 化粧品會社 太平洋의 創立者 고(故)
서성환(徐成煥)會長 遺家族이 故人의 退職金 등 50億원을 公益財團인
아름다운財團(이사장 박상증)에 내놓았다.
[중앙일보 문경란 여성전문기자] 화장품회사 태평양의 창립자 고(고)
서성환(서성환)회장 유가족이 고인의 퇴직금 등 50억원을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에 내놓았다.
財團 側은 이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對象으로 無擔保 貸出을 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事業을 本格的으로 展開해 自立을
願하는 母子 家庭의 創業資金으로 支援할 計劃이다.
재단 측은 이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대출을 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자립을
원하는 모자 가정의 창립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름다운財團은 30日 午前 서울 龍山區 太平洋 本社에서 遺族인
변금주(邊金周)女史와 長男 서영배(徐榮培) 太平洋開發 會長, 次男
서경배(徐慶培) 太平洋 社長 등 2男 4女가 參席한 가운데 '牆垣
徐成煥의 아름다운 世上'基金 傳達式을 연다고 29日 밝혔다.
아름다운 재단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태평양 본사에서 유족인
변금주(변금주)여사와 장남 서영배(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 차남
서경배(서경배) 태평양 사장 등 2남 4녀가 참석한 가운데 '장원
서성환의 아름다운 세상'기금 전달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 1月 他界한 故人은 1945年 9月 太平洋化學工業을 創業해 國內
化粧品業界를 이끈 韓國 化粧品 歷史의 證人이다.
올 1월 타계한 고인은 1945년 9월 태평양화학공업을 창업해 국내
화장품업계를 이끈 한국 화장품 역사의 증인이다.
60年代에는 '아모레 아줌마'로 알려진 2萬名의 主婦 訪問販賣 社員을
導入해 女性人力을 模範的으로 活用했다는 評價를 받기도 했다.
60년대에는 '아모레 아줌마'로 알려진 2만명의 주부 방문판매 사원을
도입해 여성인력을 모범적으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故人은 또 63年 中央大에 '成煥 奬學金'을 寄部한 것을 始作으로 73年
太平洋獎學文化財團 등을 設立해 企業利益의 社會還元에 앞장서 왔다.
고인은 또 63년 중앙대에 '성환 장학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73년
태평양구학문화재단 등을 설립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왔다.
太平洋 側은 "社會奉仕를 强調해온 故人의 뜻을 받들어 女性을
對象으로 번 돈의 一部로 어려운 女性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태평양 측은 "사회봉사를 강조해온 고인의 뜻을 받들어 여성을
대상으로 번 돈의 일부로 어려운 여성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寄附는 社會還元에 吝嗇했던 社會指導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社會指導層의 道德的 義務)'의 實踐이란 點에서 意味가 크다.
이번 기부는 사회환원에 인색했던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의 실천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름다운財團의 박원순 常任理事는 "太平洋 內에 獎學財團이 있음에도
不拘하고 非營利 公益財團에 寄附함으로써 個人의 名譽보다는 公益에
優先하는 模範을 보여주었다"고 評價했다.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상임이사는 "태평양 내에 구학재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공익재단에 기부함으로써 개인의 명예보다는 공익에
우선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아름다운財團은 母子 家口當 3千萬원을 支援해 주는 것과 同時에
專門家로 構成된 컨설팅 그룹을 만들어 創業, 經營 등의 敎育을
實施하고 創業을 具體的으로 도울 計劃이라고 밝혔다.
문경란 女性專門記者
아름다운재단은 모자 가구당 3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과 동시에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그룹을 만들어 창업, 경영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을 구체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란 여성전문기자
※ 장학금에서 裝 → 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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