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에서 구평농장 가구마트로 올라, 왼쪽으로 나있는 구평동으로 내려가는 도로로 내려가다보면, 아담한 3층 황토집이 보이는데, 그곳이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황토산정입니다. 황토산정은 2001년 개점하여 얼마 되지 않은 음식점에도 불구하고, 주 메뉴인 한우 생갈비의 맛이 뛰어나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느곳입니다. 황토 산정은 건물전체가 황토로만 지어졌는데, 무엇보다 큰 특징은 바닥이 구운황토에다 특수코팅을 처리하여, 거칠지도 끈적이지도 않아 매우 특이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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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는 노화를 억제하고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원적외선을 방출하하여 건강에 매우 좋으며 고기를 굽는 화로도 황토화로로 되어 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제작했다고 합니다. 손님들께 제공되는 물조차도 황토 저장수로 걸러내어 특이한 맛이 있으며 실내외 모든것이 황토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황토보다 더욱 유명한 것은 고기맛에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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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과 김해에서 제공되는 한우 1등급 갈비는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최고의 맛입니다. 김천항이 눈앞에 펼쳐져 보이는 전망좋은 황ㅌ산정은 옆으로는 산을 끼고있어, 산과 바다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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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엔 라이브카페가 있어 식사후 가벼운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br>
경남20008107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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