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답; 그는 자기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시사 죄인들이 당해야 할 형벌을 대신 당하셨으며 인간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자신과 화해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셨다.
1.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비참한 상태를 깨닫지 못한다면 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다.
가. 인간은 멸망의 위험에 놓여있다(롬3:23).
나.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했고, 죄는 인간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켜버렸다(사59:2,롬3:23).
다.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있다(요3:36,엡2:3).
2. 십자가는 결코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적 의지와 계획이었다.
가. 하나님께서는 창조 전 아드님이 죄인들을 위한 구주의 직능을 완수하시도록 작정하셨다(벧전1:20).
나. 성자께서는 그에게 위임된 성업을 성취하셔야했고(요12:27,17:2,4), 성부께서는 그 결과 로 모든 나라로부터의 많은 수의 남녀가 성자의 유업으로 그에게 주실 것(시2:7,8)과, 교회의 최고의 수뇌가 되실 것을 약속하셨다(엡1:22,빌2:7,9,히12:2).
다. 구약성경의 모든 희생 제사들은 예수님의 내림과 죄인들을 위한 그의 십자가상에서의 죽음을 내다보았다(히9:24,10:4,10-12,요1:29,30).
라. 유월절 어린양도 예수님을 묘사한 비유였고(출12:21-23,고전5:7). 예수님은 유월절 잔치를 주의 만찬 제도를 수립하시려고 사용하셨다(눅22:7-23).
3. 십자가의 주도권은 하나님이 쥐고 계셨다.
가. 하나님은 세상을 어찌나 사랑하셨든지 아드님을 대속 제물로 주셨다(요3:16).
나. 그를 상하게 하는 것과 십자가의 쓰라린 고통을 성부의 뜻대로 받으셨다(사53:10,마26:39,42).
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하여 죄를 속량하시려는 전체 계획을 수립하셨다(롬3:25).
4. 그리스도는 자발적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가. 자기 생명을 포기하셨고(요10:11,18), 그의 영혼을 죽음에 쏟아 부으심으로(사53:12), 자신을 헌물과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엡5:2).
5. 그리스도는 죄인들이 당연히 받아야할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
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셨고(사53:12,벧전2:24),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받으셨다(요3:36,롬1:18,요일2:2,4:10).
나. 죄인들의 불순종 때문에 받아야할 죽음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갈3:10,13,사59:2,롬5:12, 막15:33,34)라는 저주를 받으셨다.
다. 지옥의 고통을 당하셨다(시18:5,막15:3334).
6. 우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의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롬5:9,히9:13,14,벧전3:18,히9:26,10:11,14).
7.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유익들.
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드렸다(사53:11).
1). 죄의 당연한 형벌이 부과됐었으나 말소됐다(사53:4-6,고후5:21).
2). 공의의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의롭게 여기신다(롬3:26,고후5:21).
나. 죄와 죽음, 지옥의 권세로부터 구속이 죄인들을 위해 가능해졌다.
1). 구속의 대가가 예수님의 피로 완전히 치뤄졌다(마20:28,막10:45,행20:28,요일1:7).
2). 마귀의 권세는 깨어졋고(히2:14), 그 결과 죽음의 권세도 깨어졌다(요5:24,히2:14).
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이 확인됐다.
1). 아담이 범죄했을 때 그것이 약속됐고(창3:15), 아브라함에게(창12:3,갈3:8,16), 예언자들을 통해 더욱 자세히 예언됐으며(렘31:31-34,32:40), 오직 예수님의 중보에 의해서만 작용할 수 있다(히8:6,10-12).
라. 이 새로운 언약을 맺는 모든 자들을 위해 은혜와 영광이 보증됐다(롬8:32,히4:16,엡1:3, 요17:2,14:1-6).
마. 이 유익들은 ‘화해’라는 말로 요약된다(고후5:17-21).
8.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라’는 복음의 전언은 명백하다(고후5: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