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 한국의 섬 저자 : 이재언 발행일 : 2015. 5. 10 저자소개 : ‘한국의 섬’ 시리즈의 저자인 이 연구원은 지난 199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447개 유인도를 모두 탐사하며 섬과 섬사람들을 직접 기록했다. 어느덧 60대 중반에 접어든 이 연구원은 원래 목사로 고향인 전라남도 노화도에서 선교를 시작하다가 섬의 매력에 빠져 전국의 섬을 답사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한국의 섬’ 시리즈로 책자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시리즈의 일환으로 충남의 32개 섬을 엮어 발간하기도 했다.
내용 소개 : 우연히 '외병도'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더니 이 분 책 내용이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 섬은 총 3,40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은 447 개랍니다. 이 분은 그 대부분의 섬을 직접 탐사하면서 이런 책을 시리즈로 13권을 냈다고 합니다. 원래 이 분은 완도군 노화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시는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섬의 선교를 위해서 이런 자료를 만들었고 그 지원은 목포대학교 도시문화 연구원에서 한 모양입니다.
총 16 페이지에 걸쳐서 외병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춘기 선생님과 김예자님의 일기 자료를 10 페이지에 걸쳐서 적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런 자료를 책으로 내면서도 조춘기 선생님께나 김예자님께 허락이나 양해를 받지 않은 모양입니다. 좋은 일에 쓰시려고 하는 점은 이해하지만 저작권을 좀더 살피지 않은 점은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춘기 선생님께 이 책을 보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당신도 그점이 좀 서운하시다고 하시더군요. 어쨋든 이런 책이 나와서 외병도와 예자님을 소개하고 있어서 올립니다. 넘 서운해 하지 마시고 즐감 하셔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외병도' 치면 이 책에 나온 외병도의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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