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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선지식의밝은가르침(법문/일화) [명법문 명강의]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 서명원 신부 -나 집착한 삶은 무의미 참선의 가치는 보살행
보문 추천 0 조회 40 10.01.06 07: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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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06 09:21

    첫댓글 일상 생활이 곧 수행이며 남을 위한 보살행의 삶을 살아가시는 신부님(?) , 불교는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 또 새기고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0.01.06 11:42

    광덕큰스님 말씀 중에, '법문은 머리로 듣는 게 아니라 몸으로 들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지요...^.^

  • 10.01.06 10:23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0.01.06 11:46

    전반적으로 공부에 매우 유익한 말씀들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오늘 이 말씀들을 잘 새겨 두시면 좋겠네요. 물론 제가 볼 때 몇 군데 문제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가령 '스승을 잘 만나는 대목'에서, 이 말씀이 맞지는 하지만 안목도 없는 범부가 스승을 잘 만난다는 건 정말 어렵지요. 누가 스승을 잘 만나고 싶지 않아서 엉터리 스승을 만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신부님의 수행은 '얻은 바'가 많지요? 그런데 이렇게 얻은 바가 많은 공부는 사실 제대로 된 공부는 아니랍니다. 아직은 초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을 위해 하신 말씀이라 얻은 걸 털어놓으셨겠지만...^.^

  • 10.01.06 16:00

    가톨릭 신부로서 이런 불교 수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서명원 신부님을 신문 지상에서 뵈었을 때 그저 불교에 호의적인 신부님 정도로 알았었는데 이 정도로 깊게 발을 들이셨을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신부의 타이틀을 달고서 불교 수행을 하신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런지요? 정말 불교를 알게되었다면 신부로서, 가톨릭이라는 종교 안에 계속 머무를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가톨릭 수행에 도움을 받기 위해 하나의 영성 수행 방편으로 참선을 한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신부님의 참선 수행은 불교의 전부로서의 참선이 아니라 참선만을 위한 참선은 혹 아니었는지요?

  • 10.01.06 12:50

    수 많은 기독교인 출신의 비교종교학자처럼 불교를 연구하는 단계에서 그치지는 않으신 것 같지만, 그리고 웬만한 불자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만큼 수행도 열심히 하시지만... 삼법인을 아는 것에서 벗어나 믿고 체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참선을 통해 공을 체험하셨고 실증하셨다면 굳이 가톨릭에 머물러 계시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얻은 바가 많은 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가 아니라는 보현 선생님 말씀은 분별심이나 유위법적인 공부에 대한 경계말씀으로 받아들이면 될런지요? _()()()_

  • 10.01.06 19:58

    일상 생활이 수행임을...........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0.01.06 23:45

    .................()()()......

  • 10.04.09 19:03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알아야 한다...알듯 말듯...무조건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_()_

  • 10.05.18 08:42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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