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뽑은 왕무예요^^
"이것보세요~2개나 들었어요~"
우리가 수확한 김장 무를 나르고..
뽑은 김장 무의 무청을 다듬을 줄도 아는 생태 어린이들..누가 우리를 나이어린 어린이집 원생이라 하겠습니까?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어린이 체험농장은..
월동 준비! 한결어린이들의 김장 전 단계 체험으로, 분주한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선생님^^ 쌍둥이 무예요! 히힛!!
양손에 들고 옮겨요.
제 얼굴만한 무를 수확했어요^^
김장 무 수확에 여념이 없어요^^
산삼무 보셨나요^^
수확한 무와 잎을 잘라주셔서 무는 김장에 사용하고 잎은 시래기로 말려 우리들이 된장국으로 먹는 주재료!
절여진 맛보았어요. 고소하다고도 하고 짭조름 하다고도 하고...월요일에 한결 친구도 직접 담궈 집으로 가져갑니다.
배추절이기
배추에 소금물을 충분히 적신 후 배춧속에 소금을 뿌려야 잘 절여지며 잎의 서너 군데만 벌려 소금을 뿌려 줘야 짜지 않아요.
약10~12시간 정도 절이며, 배추 줄기를 잡고 구부렸을 때, 탱탱하게 잘 구부려지면 알맞게 절여진 것으로 흐르는 물에
두 시간마다 3번 이상 헹궈낸 후 채반에 받쳐 절단면이 아래로 향하게 하면 쉽게 물이 빠진다.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을 때는 무를 잘라 군데군데 넣어두면 슴슴해진다.
배추를 절구고..
지난 금요일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11월 2일(토요일)에 한결어린이집에서 김장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