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장재남(1978)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첫댓글 이 노래는 예수님에 대해서 일절 이야기 하지 않지만...가사의 내용이 마치 예수님을 빈의자로 비유해서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전 가요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지만...옛날의 가요는 오늘날의 가요에 비해서 그래도 건전한 것이 많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