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트소설 중 첨으로 접했던것이 <쥐덫>이었거든요
여름밤 어슴프레한 그늘아래서 읽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사라지구 온몸에 소름이 돋는...
암튼 그랬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아로가 등장하는 소설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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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을... 저는 약40여권정도봤거듣요..
올해 저는24살인데 중@고등학교때 읽은거라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추리소설을 너무 좋와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추리소설 읽을 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정말 어디 무인도에가서해변가에 야자수 나무 그늘아래서 수많은 걸작들을 읽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오늘 이 글을 쓴 이유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중 자신이 뽑은 베스트3!!
저는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 나일강의 죽음
3 구름속의 죽음
이렇게 3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고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들을 좋와하는지 궁금합니다.
리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