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한섭, 송설24회)에서는 2009년 9월 9일(화요일) 오후3시 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발전 시키고, 忠孝烈禮仁義를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9명에게 문화상을 어려운 가정에서 학업이 우수한 학생 81명을 시상 했다.
본교에서는 백승환선생님(송설39회)이 교단선진화를 도모하고 동창회 사무국장직을 역임하면서 학교 역사관 건립과 각종행사기록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뛰어난 창조력과 혁신정신으로 경북 유일의 자율형 사립학교로 지정되도록 헌신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애향부문 문화상을 수상하고 2학년 김동하군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좌로부터 김한섭이사장, 백승환동문, 김동하군, 박종근 김천고 교장
제19회 문화상 수상자
[2009년 09월 09일 시상]
표창부분
성명
수상내용
효행부문
김봉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오랜 병고로 거동을 못하시는 농아어머니를 20여년 동안 한결같은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고, 힘든 이웃에게도 부모같이 보살피며 참다운 효심을 실천함.
모범공무원
박준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국단위의 사무실 학교 전문 절도범, 상습강도강간범 등을 검거한 공으로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형사로 선정되었으며, 구미 지역 민생치안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함.
모범교육자
이용대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능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전통 가야금 연주반을 구성하고 지도하고,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우리의 고유문화를 전다, 교육하는데 기여함.
문화부문
노수천
구미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문화사업 활동과 금오문화지, 문화유산책자 발간 등 생활문화개선에 노력하고 해평문화원 분원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구미노인대학 학장을 역임하면서 노인복지사업에도 기여한 공이 큼.
문화부문
정의석
구미시청 홍보담당 사진기사로 근무하면서 각종기록사진을 활영하고 잘 보존하여 구미의 역사기록에 큰 공을 세웠으며,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기여함.
봉사부문
정계자
조마면 농가주부들로 구성된 여성농악단의 총무로서 김천시로부터 우수농악단으로 지정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마을화합과 조마면 발전에 기여함.
애향부문
전진열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로서 구미여중 역도선수단 코치를 맡아 경북 최고 성적을 거두었으며, 미스터코리아대회, 전국산악자전거 대회에도 출전하여 우승하는 등 구미의 명예를 드높임.
애향부문
백승환
교직에서 교단선진화를 도모하고 동창회 사무국장직을 역임하면서 학교 역사관 건립과 각종행사기록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뛰어난 창조력과 혁신정신으로 경북 유일의 자율형 사립학교로 지정되도록 헌신하여 모교발전에 기여함.
애향부문
강희삼
고향면민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조마감자, 단가람한우, 자두, 야채 등의 생산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출향인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깊은 애향심을 갖게 하였으며, 각종행사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함.
장학생
고등학생 21명, 중학생 22명, 초등학생 38명으로 총 81명장학생
장학금 : 초등학교 * 50만원 / 중학교 * 60만원 / 고등학교 *70만원 부 상 : 자전거 1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