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 음향기기에서의 커플링컨덴서는 직류전기는 통과하지못하고 교류전기신호만 통과시켜주는 역할로 사용되어지고 자동차용 음향기기들간을 연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읍니다.
단위 스테레오 음향기기내에도 최소한 두개에서 열개내외의 커플링컨덴서가 사용되어질정도로 많은곳에 사용되어지고있는데 이유는 크기가 작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음향기기에서 각종기기를 결합해주는 역할을 하는소자가 두가지가있는데 한가지는 트랜스이고 한가지는 컨덴서입니다.
트랜스는 크기가 크고 사용방법이 일반커플링 컨덴서보다 소자수가 많히 들어가는이유로 대부분 컨덴서를 이용하여 결합해줍니다.
그런데 이컨덴서 역시도 정밀하게 분석을 해보면 자체에 고유저항과 유도성성분 등이 포함되어집니다.
여러가지 기기들을 커플링컨덴서를 이용하여 서로 연결해줄때나 전자회로를 설계할때에도 이부분에 신경을써가며 이부품이 연결되어지는 반대편쪽으로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가면서 설계를 해갑니다.
커플링컨덴서의 용량 크기가 커지면 내부저항은 작아지고 용량이 작아지면 내부저항은 커집니다.
또한 유도성리액턴스역시도 크거나 작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회로설계할때에는 그부품의 용도를 잘알고 사용해야합니다.
그많큼 중요한 부품이기때문이기도하고 또한 이부품들이 전체적인 소리에미치는 영향 또한 크다고할수있을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만들어지는 사람이나 용도에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합니다.
또한 이부분을 상논리도 잘만 이용하면 돈벌이가 되기도합니다.
그동안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해보고 모아진 자료들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어떤사람이 어떤나라에서 나온제품이 아주좋더라고하는식으로 무분별하게 판매되어지고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상황에따라서 달라질수도있고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있기 때문입니다.
모든제품이 어떤부분에 좋다라고만 되어있고 단점은 아무곳에도 표기되어진것이 없읍니다.
우리나라시장에 분포되어있는 오디오용이라는 컨덴서들를 보면 부품에관한 정확한근거나 데이타들또한 찿아보기어렵거나 없습니다.
만들어질 당시에는 기술이 발전하지못하여 그러한 데이타를 만들기도 어려웠고 증명하여 근거를 만들기도 어려웠던 이유들도있었기 떄문이겠지요.
그에 반해 요근래들어서는 계측기들이 많히 발전하고 종류도 다양해지고있읍니다.
LCR METER 등를 이용하면 정확하게 측정해서 구분하는것이 가능다는 예기입니다.
컨덴서 용량의 크기라던가 내압 그리고 역율이라던가 효율값을 역내전압등을 측정하여 구분하는것이 가능해졌다는말이구요.
그런데 오디오부분에서는 이부분을 감성적인부분으로 취부하면서 싹 무시해버리고 귀로들어서 좋으면 그만이다 라고합니다.
이것은 잘못되어진것입니다.
물리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고 주관적이기 때문이고 오차가 커지고 객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사용해보고 좋은결과값을 얻었을때 주변에 계신분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공유하는것은 좋은일이나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도 이런점은 알고계서야한다는것입니다.
적은비용으로 음질에 변화를 주고싶을때 가장먼저 할수있는것이 커플링컨덴서 교체인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결과값만 따지고 과정을 무시하는것은 잘못됐다입니다.
반대쪽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물리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게 나온다는것은 이미 알고계실것입니다.
어느곳에 어떤컨데서를 사용하는것은 안좋다 라고하는 것 역시도 잘못전달되어진 지식이 많다입니다.
잔향감이라던가 물리적인에너지량 그리고 속도감등을 고려하여 용도에맞게 설정되어진 부분들도 많은데 무분별하게 처음부터잘못되어있었던거야 라고하면 인되는것입니다.
모든 사물에는 장점과 단좀이 공존하게 마련입니다.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는것이 더욱 중요할수도있다는점을 이해하시고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좋은정보는 모두공유하여 가치를 극대화하고 잘못되어진부분도 정확하게알려주어서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이 올바르다하겠읍니다.
첫댓글 뻘짓거리 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떨리는 손목을 잡으며 프리앰프 게인을 조절 했습니다.(현재도 그렇습니다.-_-) 왜냐하면, 조금만 올리고 내려도 소리에 대한 느낌이 확~ 달라져서요. 이런 부분이 커플링 컨덴서가 하는 역할과 비슷한거 아닌가 생각되서요. 그리고 요즘 MP3로 K-POP을 듣고 있습니다. 분명 여러번 듣던 노래들 이고 익숙한 메로디 인데 업그레이드 전에 듣던 소리와 차원이 다른 소리가 출력 되고 있습니다. 무릎을 팍~ 치며 이것이 원음인 것인가~~ 했지요. 스피커는 없고 소리만 남아 있는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