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에서 아주 싸게 파는 멘노스나오시 소스 야끼소바 컵라면을 발견~!!!
닁큼 하나 집어서 서식지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800원 이라는 착한 가격~!!! ㅎㅎㅎ
포장 봉다리 보니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더라고요...ㅎ(3월 21일 까지...ㅋㅋㅋ)
뭐 어떻습니까. 못 먹는 것도 아니고...^^:
여튼~!!!
저는 오랜만에 소스 야끼소바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단~!!!
양이 너무 적어서...ㅋ
결국 갓짜장 두봉다리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사진이 흔들렸네요...ㅎㅎㅎ
담배 끊은지 2년 지났는데...수전증 일까요...?? ^^:

컵라면 안에 들어있는 스프 입니다.
후리가케와 분말스프...ㅎ

물을 부어주고 3분을 기다립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맛보는 것이라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ㅋ

용기 상단(?)에 있는 구멍으로 물을 버립니다.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찍고싶었으나 부스러기면이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슬품과 아쉬움의 눈으로 지켜보느라...ㅜ,.ㅜ

분말스프 뿌려줍니다.
덜큰 짭쪼름한 양기가 솔솔 올라옵니다. ㅋㅋㅋ

분말스프 뿌리고 슥슥 잘 비벼 줍니다.
마치 농심 짜파게티 분말스프 비벼주듯이 싹싹 비빕니다.
제대로 안 비비면 스프가 한 곳에 떡져서 무지하게 짭니다. ㅋㅋㅋ

잘 비빈 후 후리가케 뿌려줍니다.
가쓰오부시도 들어있고, 작은 새우도 들어있고...나머지는 뭐 말씀을 따로 안 드려도...ㅋㅋㅋ
어쨌든~!!!
오랜만에 세젓가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