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비에트 연방 (소련) 으로 존재 할때는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형제국 이었는데 러시아가 주도적 역활을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등을 많이 수탈 했었고 반대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에게 많은 핍박을 받았다 고 생각한다 소련이 해체된
이후 1994년 헝가리 부다 페스트 에서 미국 러시아 영국은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모든 핵무기를 러시아 에게 인도 할것이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 및 정치적 독립을 보장한다 는 양해 각서에 따라 당시 우크라이나 에 있는 핵무기 5,000 발과 ICBM 170기를 러시아에 인도 하였다 이는 세계 3대 핵 보유국 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이었다 물론 러시아가 설치 한것 이기는 하지만 , 이때 양해각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주권 및 현재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하기로 한다.
2.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 또는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위협 또는 무력 사용을 삼가고 자위권 또는 유엔 헌장에 따른 기타 사유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하여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3. 우크라이나 주권에 내재 되어있는 우크라이나의 권한 행사를 자국의 이익에 종속시키거나, 그 어떠한 형태라도 자국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경제적 강압을 삼가할 것.
4. 우크라이나가 무력 사용에 의한 피해자가 되거나 핵무기가 사용되는 무력행위의 위협을 받았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지체 없는 조치를 취할 것.
5. 핵보유국이나 핵보유국과 함께하는 조직이나 연합이 자국에 공격을 감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
6. 네 나라는 위에 언급한 약속에 의문이 생길 경우 협의를 진행한다.
이후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서방 세계로 등을 돌려 러시아는 위기 의식이 팽배 해졌고 더더욱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 하면서 위기 의식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토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로서 구 소련에 대항하기 위한 서방 세계의 세력이다 1954년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 공화국 으로 편입 되었으나 그들의 70 %가 러시아 인으로 친러 성향이 강했다 따라서 1992년 완전한 독립을 위한 개헌안을 채택했다가 그해 6월 우크라이나 중앙정부 와의 합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존속을 유지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공화국 수도인 키예프에서 시위 사태로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러시아로 망명 하면서 現 친서방 젤렌스키 대통령이 정권을 잡으면서,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던 크림반도에서는 크림 자치 공화국과 세바스토폴 특별시가 독립을 선언 했고 주민 투표를 통하여 러시아 와의 합병을 추진하였다. 이 과정을 거쳐 크림공화국은 2014년 3월부터 사실상 러시아의 실질적인 지배 상태에 놓여 있으나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여겨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대다수 국가들은 이 합병을 불법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유엔 총회는 2014년 3월 27일 캐나다, 코스타리카, 독일,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의 주도로 제출된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크림공화국의 독립 선언 및 러시아 합병 사태 이후 분리 독립 움직임도 가속화되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크림반도의 친러시아 반군 간에 교전이 이어지는 불안정한 상황이 현재 까지 지속되고 있다. 물론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 왜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지원할까 ?
또 왜 중요 할까 ? 그것은 크림반도가 흑해와 접하고 러시아 해군의 전략 요충지 이며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지정학 적으로 러시아의 중요한 지역이 되고 있디 러시아가 유럽에 통과 하기 위한 길목 이기도 하다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거처 독일에 연결되는 송유관과 과 전 유럽으로 보내지는 가스관이 이곳을 지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축복 받은 비옥한 농토가 있어 중요한 곡창 지대이기도 하다 이러한 우크라이나는 소련 시절에 러시아가 마음대로 관리 조종 할수 있었는데 2014년 친러 세력 무대가 친서방 국가로 바뀌고 설상가상 나토에 가입 한다고 하니 러시아 로서는 큰 위기가 아닐수 없다 나토에 가입 된다면 코 앞에 마당을 내주어 이곳에 적의 무기를 쌓아 두는 셈이된다 이는 나토 회원국중 외국의 침략을 받게 되면 회원국은 자동적으로 공격받은 회원국의 안전을 보장 하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전쟁에 개입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 하려 하지만 나토 회원국 특히 미국은 러시아의 눈치를 보며 유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긴빅한 상황 속에서 러시아는 어렵게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거처 독일에 가스관 노드 스트렉을 설치하였다 이에 미국이 독일에 항의 하였지만 독일은 내정 간섭 이라며 단호히 대처, 무시하였다 그라나 제 2 노드 스트랙을 설치 하여 개통하려 했을때 러시아의 불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일환으로 돈바스 지역의 도내츠 공화국과 루칸스크 인민 공화국을 러시아 옛 영토라며 러시아의 군대를 평화 유지군 이란 이름으로 집결 시키는 것을 목격 하면서 미국이 겅력 대응 하자 독일은 이를 받아들여 개통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이며 러시아는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 하게 된다면 서방국가 유럽 즉 벨라루스공화국,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거리, 루마니아, 몰도바, 세르비아 등에 둘러 쌓여 고립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강력한 대응 으로 전쟁조차 불사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나토는 1949년 북미와 유럽국가가 창설한 기구로 본부는 벨기애의 수도 부릐셀에 있으며 미극, 영국, 불란서, 네델란드, 벨기애,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 노르웨이, 덴마크, 이이슬란드, 포루투칼 등의 국가들 이였지만 소련 해채후 그리스, 터키, 독일, 스페인, 체코,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몰타, 키프로스 등이 가입히고 있는 대기구 가 되었다 세계 역사에 전쟁과 분쟁, 그리고 집단 이익을 내세운 무력 도발은 무수한 인명과 유산을 앗아 갔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중국과 대만, 중국과 홍콩, 중국과 신장 위그르족, 티뱉 과의 갈등, 미얀마의 내분 이스라엘과 팔레 스타인, 이란, 이라크의 집단 도발 등이 상시 위험이 존재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남북이 대치되고 더욱이 이북의 핵무기 개발 위협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인위적인 위험 아니더라도 자연 재해로 이상 기후에 시달리고 코로나 질병 역시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을 보이고 있으니 더욱 심각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어찌 할것 인가 ? 평화적 해결이 되도록 두손모아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할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