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넘 빡빡하게 짜신듯 하네요..
^^ 저두 참가하고 싶지만 스탬프 찍는것에 넘 의존한것 같아서..
^^ 정신이 엄슬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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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가 스템프 여행을 펼칠려구 합니다.
시간은 내일 단 하루이고요
여행 계획은
부산진 -> 울산 ( 0544 열차 ) 09:14 ~ 10:33
울산 -> 경주 ( 1332 열차 ) 11:25 ~ 12:11
경주 -> 영천 ( 1312 열차 ) 12:57 ~ 13:43
영천 -> 포항 ( 1313 열차 ) 14:04 ~ 15:22
포항 -> 동대구 ( 0078 열차 ) 15:55 ~ 17:34
동대구 -> 청도 ( 0317 열차 ) 17:36 ~ 18:03
청도 -> 밀양 ( 0235 열차 ) 19:01 ~ 19:26
밀양 -> 삼랑진 ( 0319 열차 ) 20:03 ~ 20:12
삼랑진 -> 구포 ( 0241 열차 ) 20:51 ~ 21:12
이렇게 할 예정 입니다.
그리구 보너스 하나더가 있는데......
전 이거까지 한 담에 보너스 까지 할 생각 입니다.
보너스 여행은
구포 -> 부산진 ( 0394 열차 ) 22:22 ~ 22:35 입니다.
같이 하실 의향 있으신분은 내일 부산역 09:00 까지
강릉행 표 개찰 하는 곳 앞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제 연락처 016-372-9840 으로 연락 주십시오.
저두 대학생인지라~~~!! 개강 하기전에 한번 하고 싶어서
공지를 올립니다. 그리구 화요일이 열차요금이 싸서....
화요일로 정했구요~~~!!
열차 요금은 진짜 많이 나오면 30000원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적게 나오면 20000원 안에 나올것입니다....
점심 저녁을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돈을 좀 가지고 나오셔아 할겁니다.
점심은 영천역에서 먹을 예정이구
저녁은 청도역에서 먹을 예정 입니다.
이번 여행의 특징은 하루만에 3가지의 열차를 다 타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다른 님들은 너무 빡빡하게 짠것이 아니냐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빡빡한건 사실입니다.
제일 빡빡한 곳은 동대구역에 도착 하면 제일 빡빡 할 것입니다.
2분안에 표사구 도장찍구 열차를 타야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