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문화가 발달된 아시아에서는 국물의 감칠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죠. 대표적으로 고기를 오래 끓여 국물을 내거나 해산물을 육수로 사용하고 또는 버섯 다시마 등을 사용 하여 맛을 냅니다. 그 이유는 고기, 해산물 또는 버섯, 다시마 등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또는 핵산 이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의 혀에서 감칠맛이라고 느끼게 해주기 때문 입니다.
인공 조미료 MSG는 우리와 같이 국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한 학자가 다시마의 감칠 맛을 내주는 글루탐산 에 착안해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고, 미원이라 불리는 핵산 조미료는 고기에서 맛을 내주는 핵산을 인공 합성 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단백질 성분중의 하나인 아미노산(Amino acid)에서 착안 해 만들어 낸 MSG( Monosodium Glutamate)는 그 자체로는 인체에 해가 있다고 보고 된 적은 없을 뿐더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의 종류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인공 조미료가 인체에 해롭다고 지적되고 사회 이슈가 되는 이유는 인공 조미료가 갖는 중독성으로 인한 부적절한 식습관 때문 입니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인공 조미료는 거의 대부분 발효 법에 의해 생산 되며 모든 발효 음식이 그러하듯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없지만 문제가 되는 중독성? 제 6의 맛이라 불리는 발효된 음식이 갖는 독특한 감칠 맛은 뇌에 맛으로 기억되어 중독이 된 듯 지속적으로 찾게 되죠. 우리나라의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 젓갈 그리고 서양의 피클과 치즈 등은 대표적인 중독성을 갖는 발효 식품입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는 발효 식품은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하는 단점 이 외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발효 시 생성되는 갖가지 미네랄, 유산균, 그리고 오랜 삶의 경험에 의한 그러나 학계에서는 밝혀 지지 않은 다양한 좋은 성분 등이 생성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달리 인공 조미료의 중독성은 음식물을 섭취 시 뇌가 영양 성분 분석 시 교란 된 정보를 입력하거나 출력 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고기를 섭취 해야 할 성장기 청소년 때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인공 조미료가 들어 있는 다른 식품을 먹을 경우 뇌는 순간적으로 분석 되는 인공조미료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을 분석 하여 단백질이라고 판단 하여 일단 맛있게 먹게 되지만 곧 그것이 충분한 단백질의 양이 아님을 알게 되어 계속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를 만듭니다. 한마디로 인공 조미료는 그 자체가 해롭다기 보다 잘못된 정보를 뇌에 제공 하여 불균형한 또는 부정적인 식습관을 유도 한다는 것이 가장 해로운 점으로 꼽히는 거죠.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인한 피해는 영양실조, 비만, 질병 등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미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 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인공 조미료의 섭취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 가족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적절한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해선 적절하게 만들어 진 엄마 표 홈 메이드 소고기 육수, 천연 닭 육수, 천연 조미료 의 사용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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