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적럭인 날
오늘은 그럭저럭인날이다, 왜냐하면 기쁜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기때문이다, 먼저 나쁜일은 월요일날 영어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나는 추천서인가? 그것도 써야하는데.. 왜 하필이면 영어시험을 월요일날 보는 것일까? 도무지 모르겠다. 추석끝나고 봐도 좋은데.. 아니면 추천서를 쓴후에도 괜찮은데 말이다, 나말고 다른 얘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아마 영어시험을 엄청 보기 싫을 것이다,아무튼간에 그래서 나쁜일은 영어시험과 추천서이다, 공부도 해야하지.. 추천서도 써야하지.. 나는 참 할일이 많은것 같다. 다혜도 참안 됬다, 왜냐면 다혜도 나처럼 같은것을 써야하기때문이다, 어찌됬건간에 내일은 놀 시간이 하나도 없
다, 또한 기분이 좋은 것은 오늘 집에 와서 아빠랑 엄마랑 솔이랑 같이 부안에 갔다는 것이다, 부안에 도착해서 짜장면 집을 찾으러 갔는데 아빠가 아는 짜장면 집이 문을 닫은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짜장면 집이 있는 곳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우리가 도착한곳은... 바로...홍보석인가 ? 아무튼 그런데 였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아빠가 잘하는 집이라고 하셔서 우리가 그쪽으로 간것이다,..아무튼 그래서 나는 매뉴판을 보러 갔는데,. 아빠가 이미 시켜 놓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오는가 싶더니.. 그냥 배달을 가는 것이었다, 우리가 온지 언 10분이 지나갔는데 아직도 보이지않고 오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랑 솔이는 물로 배를 체우고 있었다. 그래도 물이라도 있어서 배를 채울수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뭐 그런걸로 기분까지 좋아질건 없지만 말이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먹을게 나왔다. 짜장면에는 새우랑 오징어가 들어있었다. 그래서 너무 맛있었다.. 조금 맛이없는 것 같기도 했지만 하도 배가 많이 고파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웠다, 먹다 보니까 너무 배가 불렀지만 남은 단무지랑 김치까지 다 먹었다. 그 집이 맛있긴 했다, 김치도 맛있고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았던일은 바로 이거다. 그리고 엑센스에도 갔었고 .. 씨엔에이에도 갔었다. 그래서 산건 볼펜이랑 스티커 그리고 구슬꿰기 이다.
오늘은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뭐 제목처럼 그럭저럭한 날이다.
마우스 님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마우스로 여러가지 아이콘이나 사이트에도 들어갈수 있기때문입니다,.
봉사: 상치우기 물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