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자연휴양림은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상흔을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한다. 이로 인해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산정에서는 대둔산의 기암절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성인 - 개인 1,500원 / 단체 1,200원
* 청소년 - 개인 1,200원 / 단체 800원
* 어린이 - 개인 800원 / 단체 400원
데크:주간용 데크 5,000원 / 야간용(숙박) 데크 10,000원
1.2.3 야영장으로 나뉘어져 있음..
시설: 주 개수대 3곳. 간이 음수대3 곳.
전기 사용: 시설 부족..
화로대: 사용가능.
사이트 특성: 자갈+데크(3*4).돔텐트 케빈텐트 위주..]
제1 야영장 입구 주차장..
1야영장 전경...나무가 협소 합니다..
각 야영장 계곡 맞은편에 설치된 데크..사용료 5천원..
이런 돌다리를 지나면 산책로..
주차장 옆 데크..야영은 금지 당일 행락객 위주로 사용 됩니다..
1야영장 개수대...
제2 야영장...1야영장 보다 규모가 조금 작지만 나무가 다소 분포되어 있네요..
1과2 야영장과 동일된 재래식 화장실...냄새가 조금 거슬리네요..
주변에 이렇게 인공적으로 둑을 막아서 물놀이장으로 활용..
계곡에 물이 적은 편입니다..이곳이 건천면이라 이름대로 수량이 적다네요...
물은 깨끗 합니다..
3야영장 위쪽에 이런 휴양관과 매점 건물이 있고..
바로 밑에 수영장..
3야영장 전경...시설은 이곳이 최상...
나무 그늘도 많고..
넓은 개수대..
샤워장..
숲교실 체험을 하기위해 ....학습관으로.
다빈이가 설명을 한다고..^^
학습관 주위로 이런 연못과 공연장이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체험관...이곳 숲에서 서식하는 동물과 새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각종 나무로 만든 악기도 체험하고..
주변 산책과 볼거리 구경도 하고..
예쁜다리가 있어 한컷..
꽃을 무척 좋아하는 다빈이..
이제 공작실에서 조형물도 만들어 보고..
선생님 따라 숲체험 공부도 하고..
소원탑에서 소원도 적어보고..
다빈이 소원을 담아 이렇게....
숲체험을 하고 다빈이가 좋아하는 물놀이...아빠!! 너무 시시해...어쩌라고???
결국 포기 물놀이가 재미 없나 봅니다..
올 여름 잘 사용했던 타프....이제 좀 쉬렴...
이렇게 하계 캠핑을 남이 자연 휴양림에서 마무리 됩니다..
이곳은 아이들 생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인터넷으로 예약하시고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저물고 고대하던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올가을은 테마가 있는 캠핑을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충청도권이 산새와 계곡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 무척 많은 걸 알았습니다. 때론 인파가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공간에서 가족과 오붓하고 추억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보세요...
첫댓글 천둥소리님 행적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엔 나오질 않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조용할때 다녀오셨네요 성수기에 원성이 자자한곳인데 바닥이 자갈이라 그위에 텐트치고자면 뜨뜻하게 원적외선이 나옵니다.........ㅎㅎ
아...네.. 남이 는 인위적인 냄새가 많이 나지만 곧곧이 자연에 융화되게 조성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갠적으로 좋은 장소라 생각되더군요..^^
좋은 곳을 많이 다니시네여...^^ 잘 보고 갑닏다.
예전 정모 추진하다 말았는디... 언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천둥소리님덕분에 좋은곳 마니마니 알아두는거 같아요,,,늘 감사 합니다,,
아주 좋은곳이네요^^* 정보 감사^^*
함가야겠다....정보 감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