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ZKUqCIfjKI Serenata - Giuseppe Di Stefano(드라마에 직접 출연한 당시 32세의 주세페 디 스테파노가 직접 부르는 슈베르트 '세레나데')
Esta interpretación fue extractada de la película"La Cobarde" de la época de oro del cine mexicano en 1953. Dirigida
The Coward (Spanish: La cobarde) is a 1953 Mexican drama film
directed by Julio Bracho and starring Irasema Dilián, Ernesto Alonso and Carlos Navarro.
Giuseppe Di Stefano as Cant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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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디 스테파노 (Giuseppe Di Stefano) 가수
생몰 1921년 7월 24일 (이탈리아) ~ 2008년 3월 3일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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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타 (serenata)
- 18세기말에 이르면서 짧은 길이로 된 기악 모음곡(기악 세레나타)형태.
(독). Serenade. (영). serenade. 복수형은 serenatas, serenate.
'세레나데'란 원래 밤에 님의 창가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뜻하는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그 성격이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과는 다릅니다.
다른 작곡가들이 따뜻하고 희망에 넘치며 사랑스러운 세레나데를 썼다면,
슈베르트는 비통한 애상조의 세레나데를 썼습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세익스피어의 시를 보고 떠올린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숨에 떠올린 악상을 써내려갔다고 하고요.
슈베르트는 그의 연인 테레즈와 함께굉장히 아픈 사랑을 했느데,.
그래서 그런지 슈베르트의 음악에는 왠지 모를 슬픔이 있습니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곡, 세레나데 입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원래 가곡입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라는 제목이 붙은 가곡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세레나데(Standchen) d단조' 이고
하나는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를'이라는 부제가 붙은 곡입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가 만들어진 배경은,
슈베르트가 유쾌한 젊은이들을 데리고 베링가(街)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친구인 티쩨가 '비아자크'라는 카페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 일행들을 데리고 거기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티쩨는 책을 펴놓고 있었는데,
슈베르트가 그 책 페이지를 넘기다가 한 시를 보고
나지막이 읽기 시작하다가 불쑥 외칩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올랐어, 5선지가 있으면 좋겠는데 !'
그때 한 친구가 손님이 놓고 간 계산서를 발견하고 계산서를 건넸고
슈베르트는 그것을 뒤집어 뒷면에 오선을 긋고,
보이가 왔다 갔다 하고, 이야기소리... 하프 음악...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가 요란한 장소에서
저 미묘(美妙)한 <세레나데>를 썼다고(1826),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1) 명랑한 저 달빛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밝은 오늘 달밝은 오늘
우리서로 잠시라도 잊지못하여 잊지못하여
2) 수풀사이 덮힌곳에 따뜻한 사랑
적막한 밤 달빛아래 꿈을꾸었네
밤은 깊고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오는 그의 소리 들려오지만 분명치 않구나
오라는가 나의사랑 들리는 곳에 타는듯한 나의생각
기다리는 너 잊을수 없구나 나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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