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리 운전 대통령? → 미얀마 아웅산 수지, 운전기사 출신 최측근, 비서관, 주치의 중 운전기사 출신을 대통령으로 지명. 수지와 같은 옥스퍼드 출신... 국민들도 잘 모르는 인물. (중앙)
2. 검찰, 음주운전 방조죄(동승자) 처벌 강화 검토 → 현재는 기소 자체가 드물고 법원도 사고가 있고 적극적인 방조의 경우에만 벌금형, 집행 유예.(서울)
*단순히 옆자리 타거나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운전자와 똑같이 처벌하는 법안은 2012년 발의 되었지만 국회 통과 못해.
3.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사진) → 전망은 조금 가리지만 양문형 냉장고 가동에 필요한 정도 전기 생산. 여름엔 햇빛차단 효과도. 설치비 68만원, 송파구 20만원 지원.(서울)
4. ’오늘 패배는 처참했고 따분 했다. 이세돌을 응원했지만 이제는 야유한다. 인류 바둑 기사의 대표자격 없다‘ → 바둑 세계 랭킹 1위 ‘커제’(中) 독설. 알파고와 대결 의사 밝혀.(세계)
5. 음악도 인공 지능이 작곡하면? → 음악의 주체는 누구일것인가.. (세계, 인공지능 후 폭중 기사 중)
6. ‘13월의 월급’ 연말 정산 → 환급 받는 사람 1088만명, 평균 환급액 45만원. 추가로 더 내는 사람 265만명 평균 78만원. 제도 바뀐 올해도 비슷한 수준 될 것으로 예상.(아시아경제)
7. 전국 아파트 관리비 평균 → 32평형 기준 월 22만원. 서울 25만 6천원으로 제일 비싸. 장기수선 충당금은 별도. 41평형 이상은 부가세도 내야. 다섯 곳 중 한곳은 새는 돈 있어.(문화)
8. 50만원 넘는 주식 → 코스피 전체 상장종목 886개 중 14개. 시가총액은 전체의 20% 차지 하지만 거래 비중은 0.2%. 워낙 비싸 외국인과 기관 위주 거래... (헤럴드경제)
9. 서방, IS 조직원 2만 2천명 명단 입수 → 독 정보당국이 입수. 51개국 출신, 한국인은 확인 안돼. CIA가 추정한 IS 숫자가 2만 ~3만1500명... 거의 대부분의 대원이 유출 된 셈. (동아)
10. ‘화학적 거세’ 처음 실행 → 성추행 60대 남성, 성충동 억제 약물 주사. 화학적 거세를 선고 한 사례는 이미 16명 있지만 복역 등 이유로 아직 실행은 안되고 있었다고.(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