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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730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나의 헌금관 |
성경 | 누가복음 21:1-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1:1-4)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오늘 이 예배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리는 가장 축복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사람의 신앙생활에서 그 사람의 믿음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준은 그 사람이 가진 헌금관입니다. 마태복음 6:19 이하에서 올바른 물질관과 헌금관을 설명하시면서 마지막 결론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는 약속이 이었죠.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은 나의 마음을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의 소유자입니다. 무엇인가 부족해서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더 사랑하는거죠. 그 사람의 하나님은 돈이 하나님인 겁니다. 왜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할까요. 돈이 그리스도요. 돈이 모든 문제 해답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를 두고 디모데전서 6:5에서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디모데전서 6:8 이하를 보면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은 대부분 뭐 때문에 일어나죠?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범죄와 사건 80%이상이 전부 돈 때문에 일어납니다. 돈 때문에 국가 기밀을 팔아먹고 끔찍한 일들을 왜 일으킬까요. 돈이 하나님이니까.
누가복음 20:47을 보면 당시 예수님께서 서기관들을 보고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이렇게 표현합니다. 아주 경건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니까 과부들이 그들에게 제사를 맡기는 거죠. 이걸 오히려 가산을 삼킨다고 표현하고 있죠. 구약시대 헌금의 시작은 십일조 헌금입니다. 아브라함이 창세기 14장에서 보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드리는 장면이 나오죠. 창세기 28장에서는 야곱이 하나님 앞에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레위기 17장, 27:30, 민수기 18:21-24, 말라기 3:10 등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곡식과 열매와 가축의 십일조를 드리도록 명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각 지파들마다 레위인들을 흩어져서 살게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레위인 몫의 땅들을 다른 열한지파에게 맡겨서 농사를 짓게 만들고 그리고 그 수확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서 레위인들에게 드리게 만듭니다. 그러면 레위인들은 받은 십일조에서 또 십일조를 떼어서 제사장에게 이 예물을 드리도록 만들죠. 이게 십일조의 원형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 바로 제사장 지파인 레위지파는 예배를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의 족속들입니다. 오로지 뭐만 하라고요? 예배에만 전념하도록. 일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제도화 시키신거죠.
말라기 3:10에서 보면 십일조를 봉헌하지 않는 것을 두고서 도적이라고 표현하죠. 왜 이 메시지가 나온 것인가하면, 십일조를 안주니까 레위인들이 먹고 살 길이 없어요. 그래서 성전 봉사를 하지 않고 다 도망가버렸어요. 그러면 예배가 어떻게 되는거죠? 그래서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요? 전대에 구멍을 뚫는다고 황충을 보내서 너희 산업을 피폐하게 만들겠다고.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봅니다.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지 않았을 때 그 가정에 어떻게 전대가 뚫어지는지 제가 보거든요. 왜요.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나로 하여금 시험하여서 하늘 문을 여사 축복을 하나 안하나 시험해보라고까지 말씀하셨죠. 지구상에서 가장 정확하게 십일조를 내는 민족이 있어요. 유대인들입니다. 전세계 인구의 0.2프로에 속합니다. 한 2천만명? 조금 더 넘죠. 근데 그들이 전세계 부의 30%를 유대인들이 차지해요. 하나님이 약속대로 그들을 축복하신 겁니다. 그들은 부수입의 11조까지 하나님께 다 드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11조 같은 헌금을 요구하는 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어디에 쓰임 받도록? 예배와 교회와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도록 이것 때문에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왜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릴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헌금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헌금을 내는 데에 여러분들이 사실 목숨을 걸게 돼요. 왜? 심는대로 우리에게 거둔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1.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놓는 것을 보시고.. 예루살렘 성전 입구에는 헌금괘가 있어요. 근데 당시에 돈은 종이돈이 아니고 동전이나 은화에요. 그래서 이걸 큰 나팔 있죠? 나팔을 놋으로 만든 나팔 모양을 만들어가지고 굴러 떨어지도록 그렇게 딱 달아놨어요. 부자는 보란 듯이 자루에 돈을 갖고 와서 부으니까 촤르륵 하고 내려간단 말이에요. 근데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이였죠. 지금 화폐 가치로 따지면 한 천원 정도 되어지는.. 그 동전 두 개 땡그랑 땡 하고 떨어졌어요. 이 헌금을 보시고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이 과부는 그 가난함 중에 자기가 갖고 있는 생활비의 전부를 넣었느니라 말하죠. 이 과부는 하나님 앞에 드리고 싶은데 가진 것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고 말을 하죠. 금액의 많고 적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중심을 드린 것이라 우리에게 말을 하죠.
제가 파주 시골 교회에 잠시 있었을 때입니다. 1월달, 2월달 되어지면 이제 그 뭐가 따로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거기는 배추 농사를 많이 지었는데 배추를 두게 되면 이제 자꾸 겉이 썩어요. 그래서 신문지를 두루는데도 자꾸 썩거든요. 근데 한 집사님이 무엇을 갖고 오는 것인가 하면 썩어서 껍질 벗기고, 벗기고 요만큼 되는.. 이만큼의 크기로 된 배추를 그거를 준거에요. 참 뭔가 주고 싶어도 줄 게 없으니까 그걸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지금 4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그 집사님이 안 잊혀지는 거에요. 그분이 뭘 지금 갖고 온 거죠? 비록 보잘 것 없지만 마음을 갖고 온 것이란 말이에요. 예수님이 이것을 칭찬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는데 가진 것이 없어서 두 렙돈 그 과부의 마음을 보신 거거든요.
우리가 헌금 드리는 제 1순위는 하나님의 그 은혜의 사랑에 대한 감사입니다. 의무감이나 생색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중심을 다해 드렸던 그 작은 돈을 예수님이 뭐라고 칭찬 하셨죠? 가장 많이 드렸다고 지금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고린도후서 9장 7절 보면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헌금 드리고도 여러분이 손해 보는 경우들이 있어요. 마음의 중심이 없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헌금 자체는.. 하나님이.. 드리고도 손해 나는 거에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기 자신의 경건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는 한 서너가지가 있어요. 그 가운데에 구제도 있고 금식도 있고 기도도 있고 또 헌금도 있어요. 자신의 경건을 나타내기 위해가지고 나는 이렇게 헌금을 드리고 있어~ 하고 드리게 되면 이것은 사람 앞에 다 보상을 받아버렸잖아요.
우리는 무엇 때문에 헌금을 드리는 것인가요? 구원의 감사와 감격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이어야 합니다. 억만가지 죄악 가운데서 영원히 멸망 받을 나 같은 죄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들, 지옥과 재앙과 흑암 배경 속에서 해방 받은 그 감사와 감격들, 저는 가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가운데서 문둥병자가 치유 받고, 혈루증 여인이 치유를 받고, 또 바디메오가 눈을 뜨게 되었을 때에 그들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을 가졌을 것인가? 마리아는 자기 오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죠. 이것 너무 감사해서 자기가 결혼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하염없이 예수님께 고백했던 장면들이 나오죠. 막달라 마리아는 자기 삶의 전체를 주님께 다 드리게 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헌금이 아깝고 인색하게 되면 스스로 영적상태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사실은 그 영적 상태가 메말라 있는 것이에요. 헌금은 비례입니다.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라서 더 많이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더 많이 맡겨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많이 맡겨주신 만큼 많이 찾으십니다. 더 많은 것을 맡겨주신 것 자체가 미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게 되고, 형통하게 되면 자기가 잘나서 부자가 된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옛날에 양복점이 있었죠. 하도 가난하게 살았던 양복 기술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내가 장사 잘되면 하나님 앞에 헌금을 많이 드리겠다’고, 그랬더니 이분이 장사가 잘 되었어요.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랬더니 무슨 마음이 싹 들어가는 것인가 하니? ‘장사가 잘 되는 것은 내가 기술이 좋아서, 또 장사하는 몫이 좋아서 장사가 잘되는 것’이라고 사람들이 착각들을 해요. 신명기 8장 18절 말씀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으니’ 돈을 버는 능력도 누가 주는 것이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에요. 한 가난한 사업가가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십일조 헌금을 많이 낼 수 있도록 축복내려 주옵소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 사업을 축복해 주셨어요. 십일조가 처음에 1백만원 낼때는 괜찮았는데 1백만원이 5백만원이 되고, 5백만원이 1천만원이 되니까 아까운 것이에요. 그래서 목사님을 찾아갔어요 ‘목사님 제가 1백만원 낼 때까지는 그냥 냈는데 5백만원, 1천만원 되니까 아까워서 못 내겠어요. ’그래? 그럼 나와 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분이 사업이 너무 잘 되어서 십일조를 많이 내니까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십일조 내는 것 때문에 시험에 드는데 이분의 사업을 십분의 일로 축소 시켜서 십일조 할 금액을 많이 줄여 주시옵소서.‘ 이분이 목사님의 손을 딱 잡으시면서 ’목사님! 그 기도는 안되요!‘ 이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에요.
2. .....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없는데에서 드린 것이에요. 하나님이 애굽 땅에서 4백년간 종살이 하고,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성막을 만들라고 했어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에게요. 정말 힘든 명령입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자원하여서 하나님의 성막을 만들기로 결단하고 드리죠. 출애굽기 36장 5절에 보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그만 가져오라고 할 만큼 이렇게 성막이 세워진 것입니다. 가나안에 정착한 다음에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에 성전 건축할 마음을 심어 주었지요. 그래서 다윗이 ‘네 하나님!’ 하면서 성전 건축하기로 마음먹었을 때에 그 마음의 중심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사마리아 8장을 보면 그때부터 하나님은 성전 건축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하나님이 다 허락 하셨어요. 창세기 15장의 약속하신 그 넓은 땅을 다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이 드린 것인가? 금을 10만 달란트를 드렸고, 은을 1백만 달란트를 드렸어요. 한 달란트가 34kg입니다. 그러면 금을 10톤 트럭으로 340대 분량을 드렸어요. 뭐 하라고요? 하나님이 우리가 뭐하면? 정말 내 마음 중심이 하나님께 헌금 드리기 원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하나님이 다 아시는 것이에요.
또 언약을 놓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고, 예루살렘 성전이 다 무너졌을 때 그 때에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서 성전건축을 명하셨습니다. 학개서 2장 6절 이하를 보면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이를 이루시겠다고. 하나님은 실제로 성전건축 할 결단을 내렸을 때에 다리오 왕을 마음을 움직여서 성전 건축할 수 있는 모든 문을 여셨어요. 그러면서 학개서 2장 18절을 보면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성전 건축하기로 결단 한 그날 이전과 이후에 하나님이 너희의 산업을 어떻게 축복하신 것인가 비교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학개서 당시를 보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어서, 우리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한다고 낙심하고 있는 그들에게 학개를 통해서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결단하여 주님 앞에 서는 그날 뭐하셨다고요? 축복의 문을 여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전 건축의 이유를 알고서 정말 세 가지 뜰이 있는 성전을 건축하기로 마음을 담은다면 하나님이 뭐 하실까요? 축복의 문은 여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이 아무리 경제의 축복을 달라고 기도해도 안주세요. 이유가 없잖아요? 주실 이유가요. 무엇 때문에 우리가 복을 받아야 하지요? 특별히 성전에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영국을 왜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축복 하셨을까요? 당시에 선교가 영국 중심으로 움직였어요. 지금도 세계 유수의 선교 단체가 전부 영국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이 어디를 축복하셨죠? 미국이요. 선교하라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는 연희전문과 세브란스를 합쳐서 연세대학교라고 부르죠. 그 큰 병원을 누가 세운 것인가?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세브란스 가문이 3대에 걸쳐서 병원을 세웠어요. 한 가문이, 한 가정이 세운 것이에요. 선교사들이 한국 교회가 세워지도록 교회와 학교와 병원, 대학들 많이 세웠어요. 선교는 처음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파키스탄 선교도 여러분들이 돈이 있어야 파키스탄 선교도 하는 겁니다. 건축, 각종 비품들 운영비들 전부 돈입니다. 신학교 운영 전부 돈입니다. 그곳에 있는 목회자를 재훈련시키는 거 또 렘넌트들 양육하는 거 또 가난한 집 아이들 교육시키는 거 전부 사실 다 돈들입니다. 전도학교 지금 세웠죠. 사실 여기에도매달마다 현지에서 제가 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전부 돈들입니다.
우리가 정말 왜 물질이 필요한 것인가? 여기에 우리가 마음에 결단하고 방향을 맞출 때 하나님이 축복을 시작하시는 겁니다. 로마서 16장 3절 4절을 보면 바울의 동역자로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나오죠. 그들은 바울의 선교를 위하여서 동역자로서 아굴라는 물질 헌신을 위해가지고 쓰임을 받았어요. 아굴라는 천막 만드는 사람이었거든요. 하나님 그 기업을 축복하셔서 ICC 주석을 보면 아굴라가 로마 군부에 천막을 납품을 합니다. 지금도 군대는 어마어마]한 천막들이 소요 되고 있어요. 그것을 아울라가 납품을 하고 재벌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 원래 뭐 했을까요? 일평생 바울의 선교를 다 도운 것이라고요. 하나님 록펠러를 왜 축복하셨을까요? 이천 개 이상의 대형 교회를 록펠러가 다 세우는 겁니다. 십여 개의 대학도 다 세웠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물질을 누구한테 맡기는 것일까요? 하나님 중심을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 원하는 바로 그 사람. 동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 마음이 갖는 자를 지금도 주님은 찾고 있는 겁니다.
3.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이 땅에 모든 사람 다 돈 좋아하죠? 저도 돈 좋아해요.
자,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내가 부자 되길 원한다고 하나님이 돈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부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뜻에 합당하거나 하나님 구원 역사에 필요할 때 하나님은 신자로 하여금 때로는 불신자에게도 하나님은 축복의 문을 여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통하여 세계복음화하기로 하나님은 작정하셨어요. 그럼 경제가 뒷받침 돼야 되는데 예수쟁이들이 이 사업이 못해. 마인드가 안 돼. 그래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정주영 씨나 이병철 씨나 삼성그룹들이 현대그룹이나 이 그룹 그냥 무조건 축복하시는 거예요. 왜? 그래야 대한민국이 선교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이 중국에 왜 축복하셨고 말도 안 되는 일을 통해서 엉뚱한 일들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 제가 한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야, 이런 일이 있구나. 제가 읽은 책들 가운데서 백투예루살렘무브먼트라는 책에서 그분이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자비랑 선교사 10만 명을 양성해서 무슬림권에 선교사를 파손하겠다는 글을 내가 읽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후에 지금 시간이 거의 15년 20년의 세월이 흘렀어요. 흘렀는데 지금 그 중국의 지하교회에서 핍박받았던 그 성도들이 그 은혜의 감격스러워서 공식적으로 선교사 통계는 안 나와요. 근데 자비랑으로 일 대 일로에 퍼져간 나라들마다 들어가 있는데 지금 실제적으로는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사실은 중국이 됐어요. 무엇 때문에 중국을 축복할까요? 다른 이유 없어요. 선교 한 가지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문 여신 것을 볼 수 있는 겁니다.
이사야 45장 1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이 고레스왕을 축복합니다. 내가 너보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영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네가 알게 하리라. 그 이게 어디에서 나온 몇인가 하면 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통하여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칠십 년 동안 잡힌 그 민족을 고레스는 미래 바사의 첫 황제입니다. 이거 하도록 모든 문을 열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에스라서 1장 2절 이하에도 보면 하나님이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들을 해방시키고 성전건축에 필요한 모든 걸 주워서 보내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뭐 하라고요? 이방 나라 왕도 하나님이 방향에 맞으면 축복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빛의 경제를 줄 수밖에 없는 나의 영적 상태와 미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처음부터 우리를 뭐로 부르셨나요? 창세기 12장 1-3절 보면 뭐라고 나오나요? 우리는 이미 뭐가 되죠? 우리가 복의 근원, 복 자체입니다. 내가 복입니다. 당연히 복을 내가 받아야 되는데 무엇 때문에? 땅의 모든 족속이 너 때문에 복을 받도록. 이거 하라고 빛의 경제를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경제, 빛의 경제를 누리는 첫 단추는 우리가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면 됩니다. 아브라함이 흉년을 당해서 애굽 땅에 내려갔는데 가서 덜컥 마누라까지 빼앗겼어요. 아무도 아브라함을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아브라함이 복음은 이해했지만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아브라함이 거짓말을 하고 거부가 된 것이에요. 아브라함이 깨닫고 ‘야! 복음 안에 이게 모두 들어 있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돌아왔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셔서 318명의 가신을 거느릴 만큼 거부가 되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그런데 조카 롯이 사로잡혀가서 또 군대를 동원 시켜서 싸워서 사로잡혔던 조카 롯을 찾고, 그리고 수많은 전리품 가지고 올 수 있을 때에 이제 소돔 왕이 아브라함에게 이야기 하죠. 소돔 나라는 결국 다 빼앗긴 것이거든요? 이것이 누구 소유가 된 것인가? 아브라함의 소유에요. 그런데 소돔 왕이 ‘우리는 생명 부지 한 것 만해도 감사하니 우리에게 빼앗은 그 모든 것이 당신 것이니 다 가지고 가라‘ 그 때에 아브라함이 뭐라고 고백하죠? 네가 준 것은 실오라기 하나도 안 가져간다. 나는 복의 근원이고 나를 축복 하실 것인데 나는 안 가져 간다’고요. 시시하게 세상 것에 우리는 침 흘리지 않아요. 왜 세상을 자꾸 쳐다보죠? 복음을 체험 못했으니까요. 창세기 26장에서 흉년 때에 이삭이 농사지어서 그해에 1백배의 결실을 얻어요. 가뭄 때에 우물을 파는데 샘의 근원을 얻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이삭을 뭐 할까요? 뭐 달라고 기도 안해요. 이미 우리가 다 가진 것이거든요. 무엇을 깨닫죠? ‘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는 것이로구나’ 이때에 찾아오는 것이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사랑하신 그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 마음이 내게 이것이 찾아오는 것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눈이 열려서 뭐가 보이는 것이죠? 이 세상이 전부 과거의 나처럼 오로지 돈돈하고 살았는데 그게 보여 지는 것이에요. 복음 안에 몽땅 다 들어 있는 것인데. 그리고 뭐가 보여 지는 것인가요? 이 복음 놓치고 예수 믿고서도 가난과 질병, 무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신자의 모습이 보여 지는 것이에요. 세상이 재앙 속에 빠져 있는 것이 보여 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미션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보여 주셔야 우리가 미션이 찾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왜 나로 하여금 이 시대에 이 현장에 있게 만든 것인가? 왜 나에게 복음 듣게 만든 것인가? 이것을 두고 여러분들이 인생을 편집, 설계, 디자인 해보면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왜 부르신 것인지, 여러분들에게 미션을 깨닫게 만들어요. 그것이 하나님과의 이면계약이 되는 겁니다. 그때에 여러분들이 찾아지는 것이 바로 천명, 소명, 사명입니다. 각자마다 다 다를 수 있어요. 다윗처럼 교회 건축으로 부름 받을 수 있겠고요. 또 세계선교를 위해서 브리스길라, 아굴라처럼 쓰임 받는 자들도 있겠죠. 또 가이오처럼 전도자의 식주인으로 쓰임받는 자들도 있겠죠. 또 죠지 뮬러처럼 렘넌트 운동을 위하여서 쓰임 받는 자들도 있겠고요. 또, 엘리사처럼 RUTC를 세우도록..
그 동산교회를 세웠던 그 김인준 목사 간증을 보면은 당시에 안산에 이사간 살마들이 전부 너무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장소가 그 안산인데.. 그 별명이 있잖아요. 안산다~ 안산다~ 하는 지역이 안산이라고.. 교인들이 전부 셋방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 분은 무엇을 꿈을 꾼 것인가? 후대를 세워야 되겠다고.. 그 가난한 살마들이 헌금을 해서 동산 학교를 세우는 겁니다. 누가 작업을 하죠? 하나님이 하시는 거에요. 진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쓰임 받고자 하면은 하나님은 빛의 경제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가야 돼요. 유효한 것은 여러분들이 복음 때문에 쓰임 받은 것만 유효해요. 많은 분들이 자식들에게 유산 상속 하기 위해가지고 오만 짓거리를 다 하죠. 그것 다 헛 고생이에요. 솔로몬은 그 어마어마한 금과 은과 보물을 누구한테 상속했죠? 자기 아들 르호보암에게.. 이게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지니까 애굽왕이 쳐들어와가지고 금은보화를 몽땅 다 쓸어가버렸어요. 다 끝이에요.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가야 할 것인가? 마태복음 6장 20절 말씀에서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우리가 복음 때문에 드린 헌금이 비록 적은 것일지라도 그 예물을 하나님이 무엇처럼 받으시겠다고요? 과부의 엽전 두 렙돈처럼 받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어떻게 우리가 헌금을 드릴 것일지? 나의 헌금관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찾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손이 작아서 축복 안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축복 안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릇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가슴에 담으시고 빛의 경제를 회복하는 가장 축복된 예배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과부의 두 렙돈을 받으시고, 가장 많은 것을 드렸다고 예수님은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 있나요? 무엇을 위해서 헌금을 드리고 있는 것인가요? 이제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저희들이 올바른 헌금관을 깨닫게 만들어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에 왜 내 인생, 삶의 현장에 전대에 구멍이 뚫어지고 내 인생에 황충이 먹은 것인지 그 이유를 알게 하시고 이제는 내 후대들에게 내가 무엇을 남길 것인지를 생각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빛의 경제를 회복할 수 밖에 없는, 그 조건 속으로 들어가도록 우리 성도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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