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진해 희망의 집 봉사후기

[16기 생활 이지현]

1. 참석한 아이들
황지음, 이은지, 황선우, 박현호, 황단결, 이가은, 남민혁, 김준우

2. 참석한 동아리원
윤성민, 송은주, 김지원, 김주희, 박준형, 백가영, 이지현, 정윤서

3.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아이들 반응
이번 진해 희망의 집 프로그램으로 저학년은 LED 부채 꾸미기를 진행하였고, 고학년은 반딧불이 만들기, 수영장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학년별 활동이 끝나면 전체 활동인 에어로켓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저학년 아이들의 LED 부채 꾸미기 활동에서는 사인펜과 매직을 사용하여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게 예쁘게 부채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꾸미기 도구인 색종이로 선생님들과 함께 종이접기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고학년 아이들은 반딧불이 만들기를 먼저 진행하였는데, 다들 설명서를 보고 아주 빠른 속도로 완성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수영장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완성한 후 선생님들과 함께 수영선수를 움직여보았습니다.
저학년 고학년 공통으로 에어로켓 만들기를 했는데 몇몇 아이들의 로켓이 잘 날아가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는 마피아 술래잡기를 하였는데 마피아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숨고 뛰면서 재밌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4. 보완할 점
에어로켓을 완성을 하고 날려볼 때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의 얼굴을 향해 날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 부채를 휘둘러서 그 부채에 맞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확실한 주의를 주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