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afe.daum.net/hhtabletennis/6cYf/4211?svc=cafeapp 확실히 튜닝하면 접착제 때문에 감각이 미세하게 부자연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셰이크를 잡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면 칼질했습니다. 비싸지 않은 제품 한정으로요^^
쉐이크와 중펜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게 되면 감각적인 이유로 쉐이크를 그런 방식 으로 사용하게되거든요. 그리고 그립 끝 모 서리를 살짝 둥글게 다듬어주면 이마에 접촉 되어도 어지간해서는 피부가 찢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하려면 가벼운 러버등으로 무게를 줄이는것이 핵심인것같습니다.
첫댓글 저희 탁구장 관장님이 펜홀더 선출이라 레슨하실 땐 그렇게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운동하시는 분은 못 본 것 같네용.. 그립 길이가 너무 길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볼 박스를 줄 땐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경기중에도 그리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저도 그립의 길이가 펜홀더로써 불편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리 큰 불편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도닉 옵차로프 센소1 쉐이크를 중펜으로 치기도 하는데 윙 다듬을 필요도 없던데요. 이마만 안때리면 될 듯 합니다.^^
저도 그립 길이만 사포로 갈아내거나 줄여서 사용하면 괜찮지 않겠나..아직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론 탈춤식 얼쑤 드라이브만 아니면 머리에 박을 일도 없고, 서비스시 걸리는 경우도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직접 경험하신 분들을 통해 이러한 사용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자유로운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쉐이크 뒷부분을 중펜길이 만큼 톱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6cYf/4211?svc=cafeapp
확실히 튜닝하면 접착제 때문에 감각이 미세하게 부자연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셰이크를 잡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면 칼질했습니다. 비싸지 않은 제품 한정으로요^^
곡현 님처럼 보는 사람마다 틀림
제 스타일이 아님
사람마다 틀리지요 그사람 마다 그립&스타일에 좌우함
대표적인 선수로는 마린&왕하오 인데
그립에 차이가 잇ㄷㅏ봄
루프드라이브님은 쉐이크라켓도 많으신가요?!^^
중펜보단 적습니다 ;;;
무게만 감당할수있으면 아무몬제없구요
오히려 중펜보다 더좋던데요
제라켓을 두고 탁장갔을때 쉐이크 빌려서 칠때도 있어요
쉐이크 러버를 바싹붙이면 그립을 다듬을 필요도 없던데요. 그리고 전 쉐이크그립이 길어도 중펜으로 잡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더라고요
있습니다. 대구 1부 이*경님이 셰이크를 중펜처럼 잡고 칩니다. 손이 커서 셰이크가 편하다고 했다네요. 러버도 끝까지 올려 붙이고 그립 길이도 안 자르고 현재도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유튜브 검색해 보면 셰이크를 중펜처럼 잡고 치는 영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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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끝으로 이마라도 때리는 날엔 뚝배기 깨질거 같아요 ㅋㅋ
예전에 깨져본적이 있습니다. ㅋㅋ
@후락 ㅋㅋㅋㅋ 임팩트가.. ㅎㄷㄷ하십니다
중펜 100자루인데... 쉐이크를 탐내는 것은... 본디...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압니다 ;;;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여기 드나드는 사람 중에 제정신인 사람 누가 있나요 ㅋㅋ 탁구 환자만 오는 곳 인줄 알았는데..;;;
제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썼었는데 솔직히 그립 길이는 일펜이랑 똑같아서 문제되지 않더라고요 ㅋㅋ 오히려 제가 쓰던 라켓의 그립이 중펜에 비해 얇아서 논다는게 단점으로 느껴졌어요.
사실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길이보단 그립의 너비와 형태요.
쉐이크와 중펜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게 되면
감각적인 이유로 쉐이크를 그런 방식
으로 사용하게되거든요. 그리고 그립 끝 모
서리를 살짝 둥글게 다듬어주면 이마에 접촉
되어도 어지간해서는 피부가 찢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하려면 가벼운 러버등으로 무게를 줄이는것이 핵심인것같습니다.